송하비결 : 난세의 국운 대예측 > 신비/기적/예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신비/기적/예언

송하비결 : 난세의 국운 대예측

페이지 정보

작성자 투명인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4건 조회 2,330회 작성일 03-06-18 23:07

본문

아래 내용이 사실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한때 대통령선거때 그럴듯한 결과를 보여주어 화제가 되었던
[송하돈결]이라는 책이 다시 언급되어 유심히 살펴봤는데 암울한 한반도 미래를 예언하고 있더군요.
관심있으신 분이 많을 듯하여 올려봅니다.

/////////////////////////////////////////////////////////////////////////

《‘2004년 미국이 북한을 폭격한다. 그해 말 미국 대통령선거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패배한다.…미국의 대외노선은 더욱 강경해지고 북-미간에 산발적인 군사충돌은 2006년까지 계속된다. 2006년 북한 난민이 남한으로 대거 밀려들고, 수도가 이전된다. 질병이 창궐하고 국내 좌우파의 대립이 극심해진다. 2007년 미군이 철수한 뒤 북한에 핵 공격이 가해지면서 김정일이 죽고 북한 정권은 붕괴한다.'》
‘한반도 묵시록’이라고 할 만큼 가공할 이 상황은 요즘 세간에 화제를 모으고 있는 ‘송하비결(松下秘訣)’이란 ‘예언서’에 담긴 ‘예언’의 한 대목이다. 이 예언서는 두 사람이 공동으로 해석 출간했는데 그 중 한 사람이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원인 황병덕(黃炳悳·50) 박사다. 책에는 황남송이란 필명을 쓰고 있다.

황 박사는 독일에서 비교정치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북한 문제를 연구해 온 사회과학자이다. 그의 집안은 가족 중에 대학 교수가 7명이나 될 정도로 ‘학구적인’ 분위기를 자랑한다. 이런 그가 왜 한갓 ‘예언서’에 심취한 것일까. 그의 주장이다.

“첫째는 이 책의 예언이 적중된 것이 경험으로 입증됐기 때문입니다. 둘째 현재의 한반도 상황과 너무 맞아떨어집니다. 셋째는 사회과학적 상상력을 접목했을 때 비로소 예언서의 해석과 엄격한 검증이 가능하다는 생각에서였죠. 마지막으로 틀린 예언일지언정 방비를 세워둬야 한다는 믿음 때문이었습니다.”

황 박사는 젊은 시절부터 주역과 풍수에 심취했다. 그가 김일성(金日成)의 사주를 보고 94년 음력 6월에 심장마비로 사망할 것을 예측했던 일은 통일연구원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가 송하비결과 만난 것은 2001년 9·11테러 직후였다. 인터넷을 통해 2000년 출간된 한 역학서가 ‘백석화적(栢石化赤·미국의 큰 건물이 붉게 물들고), 백옥적침(白屋賊侵·백악관이나 펜타곤이 적의 공격을 받는다)’이라고 ‘예언’했다는 소식을 들은 것.

이 역학서는 역학자 김성욱씨(39)가 ‘소강절의 매화역수’라는 책을 내면서 부록으로 집안 대대로 물려받았다는 송하비결의 내용 중 몇 구절을 발췌해놓은 것. 김씨에 따르면 송하비결은 조선 헌종 때(1845년) 태어난 김씨 성의 도인(송하 옹)이 조선 말부터 2015년까지 120여년간을 2800여자의 사자성어 형태로 예언한 비결서라고 한다.

황 박사는 마침 2002년 한 해 안식년을 맞아 중국 원서 50권을 독파하며 주역과 풍수를 공부하던 터였다. 그는 김씨를 만나 2800여자의 송하비결 전문을 해석하자고 설득했고 이후 주역과 풍수, 천문과 지리 관련 책은 물론 정감록과 격암유록 등 기존 예언서까지 섭렵하며 하루 15시간씩 해석에 매달렸다.

출간된 송하비결은 연도별로 10대 사건을 요약해 놓았는데 과거는 놀랍도록 맞아 떨어졌다는 게 황 박사의 주장이다. 예를 들어 1979년의 혜범북두(彗犯北斗·혜성이 북두칠성을 범한다)는 10·26, 병거벌인(兵車伐人·군대가 백성을 친다)은 12·12를 뜻한다는 것. 1980년의 후백입청(後百入靑·후백제로 푸른 색(공수부대)이 진입하니) 일촌광풍(一村狂風·한 마을에 미친바람이 분다)은 영락없이 5·18에 대한 묘사라는 것이다.

또 2002년 부분에는 ‘목하첨자(木下添子) 목가병국(木加丙國) 존읍정복(尊邑鼎覆)’이라는 대목이 나오는 데 황 박사는 이를 ‘이(木+子=李)씨가 나라(國)를 잡으려(木+丙=柄)하는데 정(尊+邑=鄭)씨가 솥단지를 뒤엎는다(鼎覆)’로 풀이했다. 지난 대선에서 이회창(李會昌) 후보의 초반 우세와 정몽준(鄭夢準) 후보의 등장, 그리고 우여곡절 끝에 이뤄진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당선을 떠올린다면 썩 그럴 듯하게 들린다.

문제는 미래인데 2003∼2010년의 키워드가 북문(北門)과 송하유돈(松下有豚)이라는 것이 황 박사의 주장이다. 그는 “북문은 북한을 뜻하고, ‘소나무 아래 돼지’라는 뜻의 송하유돈은 소나무의 목(木)변과 12간지 중 돼지를 뜻하는 해(亥)로 환치한 핵(核)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즉 북핵 위기를 예언하고 있다는 얘기다. 송하유돈은 일본의 원폭 투하 예언에 처음 등장하고 2007년과 2010년 중-미전쟁, 말세까지 모두 4번 등장한다는 것.

황 박사는 “뜻풀이를 해가면서 점차 모골이 송연해졌다”면서 “허황된 내용이라면 덮어뒀겠지만 워낙 암울한 내용이 많아서 알려야 한다는 의무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송하비결은 2011년 이후 한민족의 창성을 예언한다. 그러면서 난국을 헤쳐 나갈 키워드로 ‘십승지(十勝地)’를 제시하고 있다는 것이 황 박사의 분석이다.

“십승지는 정감록, 격암유록에도 등장하는 용어로 전란을 피할 수 있는 10곳의 피난처로 해석돼 왔습니다. 그러나 이들 예언서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는 지리적 개념을 뛰어넘는 고도의 상징개념이란 것을 발견했습니다. 십승지로 가라는 것은 결국 한반도 주변 4강을 연결한 십자선 위에 위치하라는 뜻으로 4강 균형외교만이 한민족이 살길이라는 상징적 표현입니다.”

황 박사는 “이 책을 경계삼아 우리 민족이 북핵 위기를 민족적 위기로 받아들이고 지금처럼 분열하지 말고 단결하기를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권재현기자 confetti@donga.com

추천3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이우영님의 댓글

이우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송하돈결의 의미는 松下豚訣 
송하돈 = 나무목변(木)+ 돼지돈(돼지해(亥)) = 核(핵)
결 = 이별할 결(訣)
결국 핵으로 인류의 종말의 의미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한진영님의 댓글

이우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런데 행성관련 토론장에 보면 제목에 "니비루~~~"로 된 글을 보면요..
어떤 분이 서점에서 무슨 예언서를 사셨는데, 그것에 따르면
올해 6월28일-30일 사이에 남북전쟁이 발발하니 준비하고 했다던데...
이제 대략 열흘정도 남았네요.

이지현님의 댓글

이우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음..... 2000년에서 근접하고서 이러한 예언이 빠진적이 없네요.....
예언서는 해석하기 나름이라....;;
특히 송하돈결...
하필 소나무일까요? 핵이란 의미라면 목하돈 (나무밑돼지)가 더욱 어울릴텐데...
소나무에 더욱 집중해야 되는거일수도 있구요.
사철나무의 푸르름 이라던가 뽀죡잎.. 이런것을 강조하고 싶어서 소나무를 썼을지도...
역시 예언서는 쉽게 해석하는게 아니군요.
불확실성에 확실성을 부여할때 해석자의 심리상태가 덧붙혀지니 말입니다.

그리고 [목하첨자(木下添子) 목가병국(木加丙國) 존읍정복(尊邑鼎覆)]
도 웬지 그럴듯해보이긴 하지만...정몽준씨가 뒤집기전부터 사전조사에서는(몇몇) 노무현씨가 앞서있었고 (최종 후반부에서는 두 후보의 차이가 미미했었지만) 이후보님은 아들의 군대비리등으로 노후보님보다 불리한 상황이었는데.. 정몽준씨가 뒤집읍으로 해서 위태로운것은 노무현씨지 이후보님은 아니었다고 생각되는데요... (정몽준씨는 노후보님 밥상을 뒤집어 엎은것이지 이후보님 밥상을 뒤집어 엎은게 아니거든요..)
하여튼... 대단히 흥미있는 글이었습니다.

선장님의 댓글

이우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흥미롭네요. 예언서라..한국이 멸망한는건 별로 두렵지 않습니다만 많은 인명이 죽는다는게 마음에 걸리는군요. 핵을 한반도에 투하한다는건 결국 제 2의 육이오를 아니 그보다 더 극악한 사태가 벌어진다는것을 의미하니 말이죠. 이 예언이 하나의 해프닝으로 끝나길..

선장님의 댓글

이우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커피님의 말씀... 굉장히 예리하신데...
정후보는 확실히 이후보를 뒤집었던 것입니다.
정후보가 뒤집은 것이 노무현 대통령의 밥상이란 것은... 그 행동의 시기나 언론 플레이를 보거나....
그 사후에 정후보에게 돌아간 결과물로 보나... 틀린 해석입니다.

정후보가 그렇게 했던 것은... 특히 시기상으로...
노 대통령을 확실히 두드러지게 하기 위한 장치였던 것입니다.
그 부분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정종원님의 댓글

이우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여기에서도 앞으로의 핵전쟁을 이야기 하는군요....하지만,앞서 우리가 아는 그어떤 예언자도
핵 에대한 전쟁은 이야기 하지 않던데요.
노스트라다 무스도 빛거ㅣ 반대되ㅡㄴ 개념으로 공포의 대왕을 언급 했기에 핵은 아니라고 보고요...강증산 이란 분도 핵은 땅에 묻어 다시 꺼내지 않는 다고 이야기 했는데요.
핵에대한 해석은 좀 ...............

이대한님의 댓글

이우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 예언이 맞는 예언인지 틀린 예언인지는 시간이 알려주겠죠...흠...상당히 흥미롭네요... 제 2의 6ㆍ25

 그리고 미국의 북한 공격......예언이 틀렸으면 좋겠군요

서점에서 보기는 봤는데 한문이 많더군요, 한문 어려워~

신석원님의 댓글

이우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덫붙이면?
--------------------------------------------------------------------------------

송하비결에서 말하는 2003 ~ 2004년 운세

<2003年>
흑양지세(黑羊之歲): 검은양의 해에는(癸未)
삼양분지(三羊喯地): 세 마리 양(서양의 세 국가)이 땅을 다투게 되고, 미국, 프랑스, 독일등
용호상배(龍虎相背): 용과 호랑이가 서로 등을 돌리게 된다.
대생지차(大牲之嗟): 커다란 희생이 따르니 한탄할 노릇이다.
구화이다(拘火異茤): 개의 불은 남쪽 오랑캐와 다르다. (‘개뿔이다.’의 이두식 표현)
탕도내혁(湯道乃革): 탕왕의 도로써 이내 개혁을 하도다.
치자위선(治者爲先): 다스리는 자가 앞서 나가면
착변미신(辵邊米愼): 쉬엄쉬엄 가는 옆에 쌀이 있으니 삼가 신중하라.
용전우악(龍戰于岳): 용들이 큰 산에서 싸우게 된다.
이허유고(頤虛有古): 비어 있는 턱 안에 옛 것이 있고 ‘굳을 고(固)’
가중입촌(家中入寸): 집 가운데 마디가 들어간다. ‘지킬 수(守)’
요성범두(妖星犯斗): 요성이 두성을 범하니
북문변고(北門變故): 북쪽 문에 변고가 있다.(북쪽 지도자에게 변고가 생긴다.)
십이행괴(十二行乖): 십이세차의 운행이 이긋나게 되니
서천오락(西天烏落): 서쪽하늘에서 까마귀가 떨어진다.
동천상운(東天祥雲): 동쪽 하늘에는 상서로운 구름이 가득하다.
천시불측(天時不測): 하늘의 때를 예측하기 어렵고
가중필산(家中必山): 집 가운데에 반드시 산이 있고 ‘빽빽할, 고요할 밀(密)’
우운불강(雨云佛降): 구름 운 雲, 비밀구름이 어렴풋이 항복한다.
이림개천(已霖開天): 이미 장마가 지고 하늘이 열리려는데
여궤분탈(輿軌奔脫): 두 개의 수레바퀴가 분주히 달리다가 탈선한다.(협상결렬)
토목진기(土木振起): 흙과 나무가 떨쳐 일어난다.{대규모 지진(혹은 참사)이 일어난다.}
현인지자(賢人知者): 현명한 자와 아는 자라면
의식입낭(衣食入囊): 옷과 음식을 자루에 담는다.
문언불신(聞言不信): 말을 들어도 믿지 않는다.(한반도 전쟁을 믿지 않는다.)


<2004年>
청원지세(靑猿之世): 푸른 원숭이 해에는
국사요요(國事搖搖): 나라의 일이 어지럽고 어지럽다.
건공행려(建公行旅): 제후를 세워 행사하게 되리니
김이박운(金李朴云): 김씨, 이씨, 박씨 등이 거론된다.
군자선피(君子善避): 군자는 잘 피하고
소인미퇴(小人未退): 소인은 아직 물러나지 않도다.
간방우원(艮方遇猿): 한국이 2004년에는
팔방성토(八方聲吐): 팔방에서 소리가 토해진다. (각종 시위와 대규모 집회가 벌어진다.)
계림침백(鷄林侵百): 닭의 숲이 백을 침범한다.(경상도가 전라도의 의석수를 빼앗는다.)
황산분투(黃山奮鬪): 황산에서 힘써 싸웠으나
계백패읍(階伯悖泣): 계백이 뜻이 어그러짐에 눈물을 흘리리라(호남, 충청 정치권의 패배)
가야회수(伽倻回首): 가야가 머리를 돌리니(경남 오가야)
해룡기두(海龍起豆): 바다의 용이 제물을 일으킨다.
구화이다(狗火異茤): 개의 불은 남쪽의 오랑캐와 다르다.(개뿔이다.)
무도혁명(武道革命): 무왕의 도로써 혁명을 일으키도다. (군대로 혁명을 일으킨다.)
형혹범기(熒惑犯紀): 형혹성이 기성을 범하였으니(熒惑=火星, 紀星=木星) 2004년 9월 29일경 태미원 문앞(처녀좌)에서 태양, 수성, 화성, 목성이 한점에서 만나면서 지나간다. 특히 수성, 화성, 목성은 일치한다. 옛 사람은 달이나 행성이 좌우집법 별에게 다가가거나 태매원 담을 이루는 벼슬아치별이나 장군별에게 다가가면 대개 불길한 조짐으로 보았다.

북문미순(北門未順): 북한은 순리를 따르지 아니한다.
황룡득주(黃龍得珠): 누런 용이 여의주를 얻으니(중국이 힘을 얻는다.)
병화필지(兵禍必至): 반드시 병란의 화가 미치게 된다.
불연민고(不然民枯): 그렇지 않으면 서민들이 마른나무처럼 된다.
민유삼충(民有三蟲): 백성에게 세 마리의 벌레가 있으니
괴극유사(壞極有事): 극한 상황에서 일들이 벌어진다.
삼충하여(三蟲何如): 세 마리 벌레가 어찌 이와 같은가?
만엽일두(萬鐷一斗): 만냥에 쌀 한 말이로다.(엄청난 생필품 품귀현상과 인플레)
세행악질(歲行惡疾): 세월이 지날수록 독한 질병이 만연하리라.
황백이성(黃白二姓): 황 백 두 성씨가(황인종인 중국,일본과 백인종인 미국,영국등)
천굉지경(天轟地驚): 하늘을 뒤흔들고 땅을 놀라게하면서
본토치마(本土致馬): 본토에서 말을 타고 이르게 되며
삼국요동(三國撓動): 세 나라가 요동할 것이다.(한국, 일본, 중국, 러시아, 북한등)
암중전등(暗中顚燈): 어두운 가운데 꼭대기의 등잔(어두운 가운데 꼭대기에 불이 올라가)
초막려화(草幕麗火): 초막에 불이 지나간다.
횡횡굉굉(橫橫轟轟): 횡횡 뒤흔들어 울리고 뒤흔들어 울린다.
피피분분(避避奔奔): 피하고 피하며 달리고 달린다.(도망가고 도망가며 달리고 또 달린다.)
군자고거(君子故居): 군자는 원래 있던 곳에 머물러 있는다.
선입자환(先入者還): 먼저 들어간 사람들은 돌아온다.
이어유인(利於幽人): 사람을 피하는 것이 이익이다.
석서위려(碩鼠危旅): 큰 쥐(간신배)가 무리(군대)를 위태롭게 한다.
거양우원(巨羊遇猿): 큰양이 원숭이를 만나면 (2004년 미국에서)
대인철보(大人掇寶): 큰 사람은 보물을 줍지만
소인피탈(小人被奪): 소인은 이불을 빼앗긴다.
거양수괴(巨羊首魁): 큰 양의 우두머리가
장망횡액(將亡橫厄): 장차 횡액을 당해 죽어 가로로 눕는다.
원규사시(遠窺射矢): 멀리서 엿보다가 화살을 쏘니
거패거왕(去悖巨王): 패악스러운 큰 왕이 죽는다.
백옥문정(白屋門庭): 흰 집 대문안 정원에서
출문상시(出門喪時): 장례행렬이 문을 나서려고 하는 때
흉적입호(凶賊入嘷): 흉적이 들어와서 소리 지른다.
몽운불개(蒙雲不開): 덮힌 구름이 개지 않는다.

선장님의 댓글

이우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언서는 지금우리의 상식으로는 제대로 해석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100년전의 상식으론 조금 제대로되는 해석이 나오지 않을까요?

윤길중님의 댓글

이우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유오성의 백만불미스테리에 나온 내용을 보면 평창동계올림픽을 우리나라에서 개최한다고 예언했다더군요ㅡㅅㅡ

이정훈님의 댓글

이우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언서라는거 믿을만 한건가요?  위에서 황박사라는 분이 언급했듯이 틀린예언이라도 유미무환의 정신이야 괜찮지만 너무 믿거나 흥분하면 안될것 같은데요...
특히나 격암유록에서 얘기하는 십승지라던가,,,,피난처는 특정 종교의 본거지를 의미한다고 하네요....우리나라 왠만한 예언서에 격암유록이 인용, 언급되어지는데.격암유록 볼수록 의심가는 책입니다.

Total 1,127건 16 페이지
신비/기적/예언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827 이우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5 1 0 01-17
826 팔백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6 3 0 03-03
825 드래곤라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8 1 0 03-13
824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7 4 0 06-12
823 이기지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1 10 0 11-17
822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9 1 0 06-09
821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6 1 0 02-06
820 목도성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5 4 0 09-14
819 불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81 5 0 06-21
818 아이젠버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9 12 0 08-20
817 용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8 3 0 06-25
816 철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5 0 0 09-14
815 이우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4 0 0 07-09
814 이우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2 3 0 11-28
813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0 1 0 05-31
812 유민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5 -1 0 07-23
811 이우영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60 3 0 09-08
810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9 4 0 08-15
809 현명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7 1 0 11-29
808 비슈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5 2 0 06-0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4,84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7,327
  • 4 샤논115,847
  • 5 nabool99,430
  • 6 바야바93,846
  • 7 차카누기92,583
  • 8 기루루86,907
  • 9 뾰족이85,755
  • 10 guderian008384,17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1,594
어제
1,995
최대
2,420
전체
14,207,601
론건맨 요원은 31,00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