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중국은 어떤나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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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05회
작성일 09-01-22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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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들어간 수도꼭지, 스스로 뽑아... 눈은 멀쩡
욕실에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왼쪽 눈 부위에 수도꼭지가 박히는 부상을 입은 50대 중국 남성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21일 외신들이 중국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국 충칭에 살고 있는 57살의 남성 자오는 최근 평생 잊지 못할 큰 고통을 겪어야 했다. 욕실에서 넘어졌는데 하필이면 수도 꼭지 부위로 미끄러졌고, 수도꼭지가 왼쪽 눈에 박힌 것.
놀란 가족들은 즉시 소방서에 구조 전화를 요청했고, 구급차가 달려와 자오를 병원으로 옮겼다고 언론은 전했다. 병원으로 환자를 옮기기 전 소방관들이 절단기를 이용해 40cm 길이의 수도관을 절단했고, 자오는 눈에 박힌 수도꼭지를 손에 든 채 병원으로 향했다고.
환자의 상태를 목격한 의료진들은 치료 방법을 놓고 3시간 이상을 고민했는데, 이를 참다 못한 자오가 스스로 눈에 박힌 수도꼭지를 빼버렸다고 언론은 설명했다. 의료진의 처치를 기다리다 못해 자기 손으로 수도꼭지를 뽑아냈다는 것이 자오의 설명.
정밀 검사 결과 자오는 코 및 안면 뼈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놀랍게도 눈 및 뇌에는 아무런 상처를 입지 않았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욕실에서 미끄러지는 바람에, 왼쪽 눈 부위에 수도꼭지가 박히는 부상을 입은 50대 중국 남성이 병원으로 긴급 후송되는 사건이 일어났다고 21일 외신들이 중국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국 충칭에 살고 있는 57살의 남성 자오는 최근 평생 잊지 못할 큰 고통을 겪어야 했다. 욕실에서 넘어졌는데 하필이면 수도 꼭지 부위로 미끄러졌고, 수도꼭지가 왼쪽 눈에 박힌 것.
놀란 가족들은 즉시 소방서에 구조 전화를 요청했고, 구급차가 달려와 자오를 병원으로 옮겼다고 언론은 전했다. 병원으로 환자를 옮기기 전 소방관들이 절단기를 이용해 40cm 길이의 수도관을 절단했고, 자오는 눈에 박힌 수도꼭지를 손에 든 채 병원으로 향했다고.
환자의 상태를 목격한 의료진들은 치료 방법을 놓고 3시간 이상을 고민했는데, 이를 참다 못한 자오가 스스로 눈에 박힌 수도꼭지를 빼버렸다고 언론은 설명했다. 의료진의 처치를 기다리다 못해 자기 손으로 수도꼭지를 뽑아냈다는 것이 자오의 설명.
정밀 검사 결과 자오는 코 및 안면 뼈 골절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놀랍게도 눈 및 뇌에는 아무런 상처를 입지 않았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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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미스런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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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황당.....
박영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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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가 탄력이 있어서..찌그러지지 않았군아....<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5.gif" align=absMiddle border=0 />
비슈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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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역시 기인들의 세상이군요.;;
박상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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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irit of continent<br />수 만가지 기상천외한 이야기가 가득한 네버랜드<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490.gif" align=absMiddle border=0 />
레이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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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중국은 환타지 하군요..
혼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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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뭐가 이리 사건도 지저분한지....쪽 수가 많으니 발생하는 일마다 엽기군요.
겨울의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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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안구에 이상이 없다는 사실이 안믿겨지는데요 ;; ㄷㄷㄷ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