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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미스런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7건 조회 1,778회 작성일 09-01-14 14:39

본문

((((((----펌----)))))

며칠전에 주역풍괘를 잠시 번역하여 올렸던 사랍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행성x에 대해서는 얼마전에 인지했지만

아주 오래전 지금으로부터 20여년 전 봄에

하늘에서 불비가 내리고 사람들은 땅을 1M정도 파서 그 속에서100일 정도

있다가 나와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저의 증조부께서 당시에 아주 어렸던 저의 부친이 7살정도에

하셨던 이야기입니다.

부친을 이 이야기를 기억해 두었다가 저와 형 그리고 동생에게 하셨습니다.

이 이야기는 설날에 차레를 지내고 난 후에

증조부께서 독립운동을 하셨고 조부도 독립운동 하다가 돌아가셨다는 것을

이야기하시면서 과거 증조부의 일대기에 대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대략적인 내용은

전에는 사람들이 나무와 흙으로 집을 짓고 살았는데

앞으로는 모래알로 집을 짓고 살게 된다.

모래속에서 사는 시대는 세상이 끝나가는 징조이다.

모래알로 층층이 집짓고 살게 되는데

그때는 소요와 군중이 많이 모여 혼란을 가져오는데

이것은 껍데기정부가 들어서기 때문이다.

조선이 망하고 정부가 들어서는데

이 정부는 구순공각(九旬空殼)이라

그 뒤에 하늘에서 불비가 내리고 많은 사람들이 죽게 된다.

아주 오랜 옛날에도 대동강 아래의 땅에 7000천만 인구가 살았다.

그때는 아주 많은 비가 내려서 여기 이 앞까지 물이 차올랐다.

몇개의 산을 넘어 가도 사람구경하기 힘들었다.

앞으로도 그러한 것이 오는데 이번에는 하늘에서 불비가 내려

온세상을 다 태운다.

이 불비는 100일 동안 내리는데 그뒤에

새로운 세상이 열리고 전에도 없었던 살기좋은 그런 세상이 된다.

이마을 앞까지 도로가 넓어지고 그 위에 깔리게 된다.(아스팔트 포장)

그때가 되면 아주 가까이 온지 알아라. <------ 현재 부친은 이런이야기에 대해서는 하던일 열심히 하면된다고

하십니다. 소란을 피우지 말라는 것 입니다.

증조부께서는 동네 나이많은 할아버지들께서는

아주 어마어마한 분으로 인식되었는데 이러한 증언이 최근까지도

듣게되었고 마을이장의 부친이 돌아가시면서 유일하게 증조할아버지의 일화는

더이상 증언하는 분이 없어졌습니다.

철도레일을 들어다가 힘겨루기로 7바퀴 돌려 구부려 트렸고 집채만한 바위를 굴렸고

소리를 지르면 산천초목이 떨었고.....

이런 이야기들은 옛날 노인네들의 과장으로 들렸습니다.

하지만 하늘에서 불비가 내린다는 그것은

그후 아주 오랫동안 기억에 남아 있었고

그것이 무엇 때문인가?

핵폭탄이라도 터지는 건가?

그럼 다 죽는데.....

이러한 생각을 하다가

조선이 망하고 구순공각(九旬空殼)이라

그 뒤에 하늘에서 불비가 내린다.

1旬은 10년을 말합니다.

9旬이면 90년 입니다.

조선이 1910년에 끝났으니 9旬이면 2000년 입니다.

지금은 2008년 입니다. 예언이라고 할까? 하여튼 틀렸다고 셍각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본까페의 행성x에 대하여 200여개의 글을 읽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상해임시정부는 1919년 3.1 운동이 있었고 그 다음달 4월에 상해에서 수립되었습니다.

그래서 구순공각(九旬空殼)은 2009년 3월까지가 정확히 구순입니다.

더구나 나를 놀라게 한것은 이번에 추석때 고향에 갔는데

집앞까지 아스팔트가 깔려 있었습니다.

우리집은 도로에서 산 위쪽에 위치해서 콘크리트로 부분 부분이 깔려있었는데

아버지께서는 군청에 이야기해서 집앞까지 아스팔트가 깔리게 되었습니다.

저의 머리는 불현듯 집앞까지 깔리게되면 세상이 끝난지 알아라.

이것이 다시 생각났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사상도 공부하고 전통수행도 합니다.

요즘은 주역번역하는 와중에 있습니다.

동네에 후배가 있는데 그 후배를 추석때 만나려고 했습니다.

그는 택시운전을 하기 때문에 쉬는날에 만날 수 있는데 그날은 교대를 하고 잠을 잔다고 해서

만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그 후배가 전화가 와서 형 행성X 알어?

한번 알아봐 다음까페 대넘사를 알려주며 행성X의 글 중에 48번을 읽어보리고 하더군요

어제까지 행성X의 글을 모두 읽었고 나머지 글들도 거의 다 읽었습니다.

48번의 글에서 2009년에 지구와 태양사이에 행성X가 놓이게 되고 그때

큰 변화가 올 가상시니리오를 마더님이 작성하여 올려 놓은 글이 있습니다.

저는 저의 할아버지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준비해 오고 있었고

격변후에 있을 바이러스(괴질)에 대해서도 깊이 생각해 보았고

그에 대한 대책도 일부 준비해 놓고 있습니다.

물론 저의 이런 말이나 생각 혹은 행동을 이해해주고 하는

친구나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여기서 이런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직관적인 나의 생각을

내 스스로가 지지하기 때문입니다.

며칠전 예지몽을 꾼다고 하는 본 까페에 동영상도 올렸던 분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탈퇴했는데 다소 방장님과 언쟁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묻지도 않고 별 흥미를 느끼지 못합니다.

자신의 견해가 다를 수 있습니다.

저의 견해도 이곳의 회원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부천에서 작은 자전거포를 운영하며 고향은 가평입니다.

가평에서 격변을 나름대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의 능력이 모자라지만 여러사람을 사전에 안전한 곳에 대피해 주는 그런 일을

하고 싶은데 어디 그것이 쉽게 되겠습니까?

이글은 준비하시라는 겁니다.

저는 2009년 2월이나 3월 쯤 혹은 4월 초에 큰 이변이 있을 것으로 봅니다.

물론 이것이 틀릴 수도 있습니다만

어제 1919년 상해임시정부가 수립되었다는 것을 상기하면서

구순공각(九旬空殼)이 끝나는 시점이 2009년 3월 입니다.

지난번 삭제했던 주역 풍괘를 자세하게 글을 정리하여 올려드리겠습니다.

이글을 차분하게 읽어주시고 마음속으로나 준비를 하시라는 겁니다.

내년 봄에 이러한 일이 오지 않으면 이글은 그야말로 허망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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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스탠톤님의 댓글

전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내일 지구가 멸망하면 저는 오늘 1m의 땅굴을 팔겁니다. ㅋㅋ

불미스런 닉님 이런 글들은 다 어디서 구해오는지 신기하네요.

비개인하늘님의 댓글

전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내일 우리에게 무슨일이 일어날지 아시는분 계신가요? 많은 분들이 나한테 도움이 안되니까 애써 무관심한것 같습니다. 북극의 빙하가 녹아도, 지구온난화가 심해져도, 태양이 비정상적인 활동을 해도, 지구자기장이 변해도, 이런 얘기를 하면 사람들이 비웃으니까..여러분 남이 나와 다른 견해를 가졌다고 비꼬시면 안됩니다. 그날이 오면 바로 우리 자신이 혼란의 주역이 되기 때문입니다. 유비무환입니다. 아니, 준비해도 결과를 낙관 할순 없습니다. 스스로의 생명을 소중히 생각하시고 다가오는 내일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지오네요님의 댓글

전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선조의 예언이라고 해서 저는 또...<br />조선시대 임진왜란 발발하고 서울 백성들에겐 알리지도 않고 궁궐을 도망갔던 그 조선임금<br />선조인줄 알았습니다^^;;

칼날바람님의 댓글

전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분 집안에 내려오는 예언은 정말 대단하군요.  몇가지 정보지만 딱 현재 요즘 시점을 얘기하는 것 같습니다.  '시멘트로 집을 짓는다.  군중의 소요, 껍데기 정부가 들어선다.  딱, 요즘을 말하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럼 이제 앞으로 어떻게 될지..

오동두잎님의 댓글

전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이 한반도는 적어도 자연재해 지진 등등의 천재지변으로는  지구상의 여러나라보다 상대적으로는 피해를 가장 덜 입는 실상 명당에 위치한 지역입니다....지구촌에서 풍수상으로도 명당이지요....비결서에도 나와있지만 우리의 재앙은 천재지변이 아니라 이북의 도발로부터 시작될것입니다.....이북을 주목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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