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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과 관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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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미스런닉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1,316회 작성일 09-01-12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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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에 관해 조 브랜트의 예언이 뭔가 연관성이 있는 것 같아 토론대상으로 삼았읍니다.
옐로스톤이 슈퍼 볼케이노일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서 ....
이 둘 사이가 너무 친하다면 미국과 전 세계는 조만간에 곧...... 숭례문의 예언이 생각나는군여.. 음... 그냥 흥미삼아 보시는게... 여담으로 이 글을 한참 쓰는 중간에 갑자기 정전이 딱 되더니 금방 전기가 들어오더군요. 인터넷도 바로 되지는 않고.. 최근 정전 된적이 한번도 없는데.. 천기누설?

조 브랜트의 예언

2008년 4월 14일 AP통신은 미국 오리건 주 중부 연안 심해에서 열흘간 600여건의 지진이 발생해 오리건 주립대학교 과학자들이 원인을 규명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오리건 주 연안에서 감지된 지진을 수중 녹음 장비로 녹음한 학자들은 지진이 발생할 때 마다 물속에서 천둥소리가 들리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감지했다.

17년간 수중 소음을 연구해온 자구물리학자들은 이런 소리는 처음 듣는다며 놀랐는데 그들은 심해 바닷물을 채취해 현재 해저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연구하고 있다.

이 같은 소음 현상이 화산이 폭발하기 전 화산 지대에서 발생하지만 오리건 주 연안 심해에는 화산이 없는 지대이다. 때문에 과학자들은 혹시 지각에 큰 이상변동이 발생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하고 있다.

이 뉴스로 말미암아 최근 인터넷에서 네티즌들에게 인기 주제로 떠오른 예언이 있다. 그것은 2008년 4월에 캘리포니아가 바다 속으로 가라앉는 광경을 의식불명 상태와 꿈속에서 목격했다고 70년 전에 한 학생이 진술한 내용이다.

'1975년~1977년 캘리포니아의 슈퍼 지진' 및 여러 서적에 소개된 이 예언은 1937년 말을 타다 낙마한 17세 학생 조 브렌트가 병원에서 진술한 내용을 간추린 것이다.

말에서 떨어지면서 땅에 머리를 부딪쳐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위독했던 조는 병원에서 의식이 돌아온 후 엄청난 두통을 겪었다.

조는 말에서 떨어져 의식을 잃고 미래에 있는 자신을 목격했는데 그는 자신이 미래의 로스앤젤레스에 있음을 알았다. 미래의 LA는 훨씬 컸고 버스들이 많이 운행했으며 기이하게 생긴 자동차들이 다니는 것을 보았다.

또 자기 나이 정도 밖에 안 되는 청소년들이 수염을 기르고 귀걸이를 하고 다니는 것을 보았고 여인들이 너무 짧은 치마를 입고 다니는 것도 봤는데 그들에게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했지만 그들이 자기를 보지 못했다.

조는 미래 도시에 무언가 없는 것을 발견했는데 하늘을 나는 새들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조는 새들이 다 어디로 갔는지 의문을 가졌고 새 소리가 나지 않는 것이 참 이상했다.

그는 자신이 방문한 곳이 1937년 당시가 아닌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대통령이 현재 루즈벨트 대통령보다 체구가 컸다. --(곧 취임할 버락 오바마는 키가 183cm, 몸무게가 약 80kg정도라는군요.)-- 그는 누가 자신에게 가까이 오는 것을 느끼고 눈을 땄는데 자신에게 다가온 사람은 체온을 재려고 온 간호원이었다. 1937년으로 돌아와 있음을 알았다.

다음날 조의 두통은 더 심해졌다. 조는 다시 할리우드로 돌아가 있는 꿈을 꿨는데 극장 옆 시계를 본 3시 50분 바로 그 순간에 엄청난 사건이 발생하는 것을 목격했다. 할리우드 스타 거리에 별이 있고 사람들의 이름이 적혀 있는 것을 본 조는 누군지 모르는 스타들의 이름이 아는 사람보다 더 많아 의아했다. 조는 거리에 다니는 젊은이들이 할로윈처럼 옷을 이상하게 입은 것을 보고 신기해했는데 이른 봄에--(2월 말이나 3월초?)-- 왜 할로윈 옷을 입고 다니는지 이상했다.--(화산재와 먼지를 막기위한 방독, 방진복?)---

조는 다시 깨어났는데 얼마 후 다시 꿈을 꾸다가 유황 냄새가 나며--(화산연기냄새가 아닌지)--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없어진 것을 발견했다.

맑은 날 오후 3시 55분에 엄청난 사건이 발생하는 것을 목격한 그는 갑자기 땅이 흔들리자 길을 걷던 사람들이 서로 쳐다보고 놀라다 지진이 멈추자 웃는 것을 보았다. 그들과 함께 웃으며 안심했던 조는 갑자기 다시 유황 냄새가 나더니 주변에 있던 청소년들이 빨리 동부로 가자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그때 다시 지진이 나자 조는 엄청난 공포에 휩싸였다. 이번 지진은 멈추지 않고 계속 났고 도시 곳곳에서 비명소리가 계속 들렸다. 이때 지하로 부터 엄청난 소리가 나는 것을 들었는데 땅이 갈라지며 수많은 사람들이 갑자기 생긴 절벽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순간 도심은 아비규환으로 변했고 조는 이게 세상의 끝이구나 생각했다. 굉음은 고막을 자극할 정도로 컸고 빌딩들의 조각들과 파편이 튀는 것을 목격했다. 빌딩들은 지진에 버티고 있었으나 하나둘씩 무너지기 시작했다. (중략)

잠시 멈췄던 지진은 다시 발생하기 시작했는데 12초 정도 계속됐지만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다. 로스앤젤레스와 샌버너디노 산맥이 바다 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주변 산이 넘어지면서 뒤집혔고 네바다 주와 캘리포니아, 멕시코에도 엄청난 피해가 발생했다.

이 같은 참사가 캘리포니아에서만 발생한 것이 아니고 세계 전역에서 동시에 발생한 것을 조는 알 수 있었다.--(예로스톤이 일본의 지각과도 연결되어 있다고 하는군요.)---

세계 전역에서 대홍수가 나고 지진 참사가 발생했는데 사람들은 하나둘씩 거리에 나와 무릎을 꿇고 세상을 위해 기도했다. 많은 사람들이 거리에 나와 울고 있었다. 그들은 캘리포니아와 네바다, 콜로라도, 유타 주민들을 위해 자기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처럼 울면서 기도했다.

뉴욕에는 아무 일도 없었지만 해수면이 높아졌다. 시민들은 "세상 끝이다!" 라고 외치고 있었고 모든 사람들은 공포에 떨고 있었다. 이 중에는 겁을 전혀 먹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들은 도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아니었다. 조는 잠에서 깨어나려고 했지만 깨어나지 못했고 라디오에서 사람들에게 너무 놀라지 말라고 방송하는 것을 들었다.

라디오 방송국에서 방송을 하던 젊은이는 어떻게 해서라도 높은 지대로 피하라고 말을 했다. 지구의 대기에 무언가 이상이 발생하고 있었다.---(엄청난 화산재와 먼지?)--- 파도는 너무 거세지고 있었고 악몽 같았다.

햄 라디오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높은 지역으로 피신하라고 말하며 캘리포니아가 바다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고 외쳤다. 그 순간 잠에서 깨어난 그는 약 1~2분간 그 상황이 실제로 발생했다고 착각할 정도로 큰 충격을 받았다.

네티즌들이 조의 예언이 2008년 4월이라고 믿는 이유는 그가 증언한 내용에 지진이 발생하기 3개월전에 콜롬비아에서 화산이 폭발했다고 말했기 떄문이다.----(2008년 11월 21일 콜롬비아 델 후일라 화산폭발 기사 3개월 뒤면 2009년 2월 21일 이후 이른봄에..... 근데 콜롬비아 화산은 심심하면 자주 터지는 거라서... 정확한 시기는... 음.. 밉거나 말거나...)

2008년 1월 18일 콜롬비아에서는 실제로 파스토에 있는 고산에서 1989년 이래 처음으로 큰 규모의 화산이 폭발해 주민 2,000명이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일부 네티즌들은 이 사건이 조가 언급한 대지진 발생 3개월 전에 발생하는 콜롬비아 화산 폭발이라고 해석했다.----( 조가 꿈에서 체험했다고 진술한 내용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이 재해 시점인데 과연 2008년 1월 18일에 폭발한 콜롬비아 화산이 그가 말한 폭발과 일치할까? 조가 사고를 당한 후 차원을 넘나들며 70년 후 미래 2008년 지구의 자연 재해를 직접 목격한 것은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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