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초 "이곳에는 평화가 없다"는 말을 남긴 채 마을을 떠난 밤잔은 2006년 말
잠시 모습을 드러낸 다음 다시 정글로 모습을 감췄다.
그는 당시 앞으로 6년 동안 명상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까지 최신기사 내용 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한 블러그에서 찾아낸 람 봄존의
2008년 11월 연설 내용 입니다. >
Preaching in Hallori jungle
할로리 정글에서의 설교
On August 2, 2007 Bomjon addressed a large crowd in Hallori jungle in Bara district of southern Nepal. The Namo Buddha Tapoban Committee, a committee that looks after the "modern Buddha", assembled the meeting. The notice about the first ever preaching by the boy was broadcast in a local FM radio station and the committee also invited people by phone. Around three thousand people gathered to listen to Ram Bahadur Bomjom. A video[1] has also surfaced of the event. According to Upendra Lamichhane, a blogger who wrote an article and took pictures of the meeting, Bomjon's message was "The only way we can save this nation is through religion". [11] His speech is as follows:
2007년 8월 2일, 봄존은 남부 네팔의 바라 지방에 있는 할로리 정글에서 대중들에게 연설했다. "현대의 붓다"를 돌보는 위원회인 Namo Buddha Tapoban Committee는 그 회합에 운집했다. 그 소년에 의한 첫 설교에 관한 언급은 지방 FM라디오로
방송되었고, 위원회는 전화로 사람들의 초청을 받았다. 약 1000명의 사람들이
Ram Bahadur Bomjom의 설법을 들으러 모였다. 한 비디오는 그 일을 포장했다.
그 모임에 대해 글을 쓰고 사진을 찍은 Upendra Lamichhane라는 한 블로거에
따르면, 봄존의 멧세지는
"우리가 이 나라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종교를 통해서이다."였다
(역주 : 실제 연설 내용에서 '종교'라는 말은 나오지 않습니다)
다음은 그의 연설내용이다.
< 봄존 연설문의 영어 해석 원문은,
글 의 출처인 블러그에 가시면 볼 수 있습니다.>
살인, 폭력, 탐욕, 분오, 그리고 유혹은 인간 세상을절박한
곳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가공할 폭풍이 인간 세상에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이 폭풍은 세상을 파멸로 나르고 있습니다.
이 세상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있으니,
그것은 "다르마(dharma 영적 수행)"을 통해서 입니다.
사람들이 영적인 수행의 올바른 길을 걷지 않을 때,
이 절박한 세상은 확실히 파괴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영성의 길을 따르고,
이 멧세지를 여러분의 동료들에게 전파하십시오.
결코 장애나 분노,
그리고 불신을 나의 명상 사명의 길에 두지 마십시오.
나는 단지 여러분에게 길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스스로 그것을 찾아야 합니다.
내가 무엇이 될 것인가,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는 앞으로 드러날 것입니다.
인간의 구제, 모든 살아있는 존재의 구제,
그리고 세상에서의 평화는 나의 목표이자 나의 길입니다.
Namo Buddha sangaya, Namo Buddha sangaya,
namo sangaya!
단 한 순간도 길에서 벗어남이 없이 나는 이 혼돈스러운 세상을
感性의 바다에서 해방시킬 방법을 숙고하고 있으며,
우리의 분노와 유혹으로 부터 떨어져 나갈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는 나의 목숨과 나의 가정에 대한 애착을 영원히 버리고,
모든 살아있는 존재를 구제하기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미숙한 세상에서,
나의 일생의 훈련은 단지 환대로 줄고 말았습니다.
많은 붓다들의 훈련과 헌신은
세상의 개선과 행복을 지향했습니다.
그것은 필수적입니다만
그러한 훈련과 헌신을 이해하기란 대단히 어렵습니다.
이 무지한 존재를 이끄는 것은 비록 쉽지만,
인간 존재는 우리가 이 불확실한 세계를 떠나
죽음의 주인과 함께 가야한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의 오랜동안의 친구와 가족에 대한 애착은
녹아서 아무것도 없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쌓아온 부와 재산을 뒷전으로 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나를 사랑했던
나의 어머니, 아버지, 형제들, 친척들이 모두 불행하다면,
나의 행복이 무슨 소용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모든 유정들을 구출하기 위해,
나는 붓다의 마음이어야 하며,
금강 명상을 위해 나의 지하 동굴로부터 벗어나야만 합니다.
이를 위해서 나는 올바른 길과 지식을 깨달아야합니다.
그러므로 나의 훈련을 방해하지 말아주십시오.
나의 훈련은 나를 나의 몸과, 영혼,
그리고 이 존재로부터 떼어내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72명의 칼리스 여신이 있을 것입니다.
다른 신들도 천둥 소리와
"탕구르"의 소리와 함께 출석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천상의 신들과 여신들이 뿌자(숭배)를 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메세지를 보낼 때까지, 여기 오지 마십시오.
이것을 다른 사람들에게 설명해 주십시오.
영적인 지식과 영적인 멧세지를 전 세계에 알리십시오.
세계 평화의 멧세지를 모두에게 널리 알리십시오.
올바른 길을 찾으십시오,
그러면 지혜가 여러분의 것이 될 것입니다.
[역주 : 대단한 소년입니다. 음식은 천상음식을 먹고 신들이
호위하니, 자신의 수행을 방해하지 말것과 멧세지를
세상에 전해달라고 하네요.
빨리 수행이 완성되기를 빕니다.]-
< 이상 블러그 내용 입니다>
< 봄 존은 2006년 당시 여러 기사내용에서도 볼 수 있듯
"저는 부처가 아닙니다"라고 주민들과 일부 언론과의
대화에서 수 차례 밝힌 바 있습니다. 더불어
"저는 아직 수행자일 뿐 입니다. 어느정도 내면적 성숙과
깨달음을 얻었을뿐 부처의 경지에 오르지 못했고,
아직 그 와 같은 힘이 없습니다."라고 얘기 했으며,
"나는 계속 정진 할 것이며, 6년 후에는 어느정도
의 진전을 이룰 것입니다. 내가 이룬 영적성숙을 통해
사람들을 도와야 하기 때문에 다시 나타날 것입니다"
라고 얘기한 바 있으며, 단지 이 내용 외에는
그가 전한 이야기가
거의 전무한데도 불구하고 부처 행세를 한다느니 하며
근거없는 언론보도와 종교계의 불편한 시각이
꽤나 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