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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gmata-진실인가? 사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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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라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1건 조회 2,882회 작성일 03-06-11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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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 가장 이상한 종교적 미스테리중 하나는 바로 스티그마타(성흔)일 것이다.
성흔이란 예수가 수난일에 당한 상처와 같은 표시가 몸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1224년 9월 14일에 St.Francis에게서 처음으로 나타났다.


Monte Alvernia의 성 프란시스가 성십자가 현양 축일에 기도를 드리고 있을때 천사의 모습이 하늘에서 나타나 그에게로 다가왔다.예수의 얼굴을 한 남자가 십자가에 못박힌 모습이었다.
성 프란시스는 갑자기 말할 수 없는 커다란 슬픔을 느꼈고 그의 몸에 예수와 똑같은 상처가 나타났다.

대부분의 성흔현상은 유럽의 카톨릭 여성에게 나타났다.
성흔은 보통 신체의 두손과 두발과 흉부 다섯군데에서 나타난다.

1898년에 태어난 Therese Neumann은 유년시절 많은 병마에 시달렸으나 종교적 행사일에 자연 치유되었다.

그녀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눈썹에 가시왕관에 의한 상처가 나타났고 매 금요일마다 0.5리터 정도의 피를 쏟았다. 그러나 다음 일요일까지 Neumann은 깜쪽같이 치유되었다.




Padre Pio(1887-1968) 가 가장 유명하고 비교적 근래 케이스다.
카푸친 수도회의 수도사로서 그는 인생의 대부분을 이탈리아의 Giovanni Rotondo에서 보냈다. 1915년 9월 15일에 기도하고 난 후에 Padre는 손에 이상한 고통을 느끼고, 성흔이 자신에게 일어났음을 알게되었다.
인생의 나머지동안에도 상처는 낫지않아 고통에 시달렸다.
그는 치료능력과 동시에 여러군데에 상처가 나타날수 있는 능력을 가진것으로 여겨졌다.



성흔현상에 대해 크게 2가지 다른 시각이 있다.
첫번째로 대부분 종교적 이해로 성흔이 나타나는 사람이 믿음과 복음을 널리 펼치려는 증거로 하나님에게 선택된다는 것이다.
대다수의 교회인과 믿음이 견실하지 못한 사람들까지 이렇게 믿고있다.
또다른 생각은 과학적인 이론에서 성흔이란 직접이던 무의식중이던 자신이 낸 상처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무의식의 생각을 통하여 신체는 상처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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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선장님의 댓글

구라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혔을때 손목에 못이 박혔다고 들었는대...... 손바닥에 성흔이 나타났다면 사기겠군요 ;;

유기성님의 댓글

구라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가 알고 있기로는 손바닦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의 엑스레이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여러개의 조각뼈로 손의 뼈가 이루어 졌죠...
이 뼈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는  못이 엄청난 고통을 준다고 합니다.
사형전에 납이 달린 채찍으로 패기(살이 패이고 창자가 나오기도 한답니다. ), 십자가 지고 사형장까지 가기
당연 음식 물 제공 없음... 이렇게 기운 빼 놓구 십자가에 박기(손과 발로는 십자가에 매달려 있을 수 없으므로 팔뚝은 밧줄로 십자가에 감습니다. ),그리고는 죽을 때 까지 뙈약볕아래 매달아 놓습니다. 그런후 움직임이 없으면 죽었나 살았나 다리의 뼈를 분지르거나, 심장를 찔러보기(안죽었으면 반응을 하겠죠.. 반응하면 더 매달아 놓기).. 상기의 과정이 로마의 십자가형의 과정입니다.
여담이지만 왜 그런말 있죠.. 창으로 가슴을 찌르니 물과 피가 나왔다고... 이미 예수는 죽었던 것입니다. 극심한 고통으로 심장이 파열되서.. 그래서 복강내에 피가 고였다가, 응고된 피와 물(혈청인가요?)이 창으로 찌른 부분으로 나온 것이죠... 의학자들이 분석한 예수의 사인입니다. 심장 파열사..
 

권유명님의 댓글

구라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정말 잔인한 방법이군요 사람들의 잔악성엔 끝이 없나봅니다
최고의 고통을 줄수 있는 방법의 연구엔 그다지 어려워하지도 않고
사람의 상상력이 가장 잔인한 방법을 저절로 찾게끔하는 것인가요?

정단비님의 댓글

구라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손목에다가 박았다는게 맞는것 같아요^^
며칠 전에도 유오성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에 성의의 미스테리를 추적하면서 나왔었죠..
손바닥에는 몸무게를 지탱할 단단한 뼈들이 없기 때문에 손목의 한가운데다가 못을 박았다는군요..
전문가들이 말 하길 못 자국이 손목이 아닌 손바닥에 있는 것은  로마 십자가형의 방식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것이 성의가 가짜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제시하는 이유 중에 하나랍니다.
에구 얘기가 좀 빗나간 것 같네요
아무튼 손바닥에서 피나는 건 사기같아요^^;;

나무님의 댓글

구라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손바닥이든 손목이든 진실은 모르지만 사기라고 단정지을순 없습니다.
본문에 있는 '무의식의 생각을 통하여 신체는 상처 받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라는 말은
자신의 생각만으로 신체에 상처가 날 수 있다는 얘기죠.
그만큼 그 자신의 종교적 신념이 매우 강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주희재님의 댓글

구라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손목일겁니다
손바닥에다 못박고 십자가에 매달면 손바닥이 찢겨 내린다고 하네요..
손목을 보시면 뼈가 양갈래로 나뉘어져 있는걸 아실수 있을겁니다.. 그 뼈사이에 못을 박는거죠..

박형우님의 댓글

구라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성흔이 나타난다고 하는 사람들 중 사기로 밝혀진 케이스도 있긴 있다고 어디선가 봤습니다. 정말 기적이거나, 아니면 예수님을 흉내내 보겠다는 무의식에서 나온 거든가 둘 중 하나겠죠.

나무님의 댓글

구라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손목이라고 생각했는데, 탱탱볼님의 글을 자세히 보면 손이 찢겨서 오래 매달려 있을 수 없기에 밧줄을 쓴다는 대목이 있습니다.
정말 밧줄을 사용했다면야 손바닥으로도 충분하리라 봅니다. (정말 잔인하죠...후...)

유기성님의 댓글

구라보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인터넷에서 찾다보니 다음자료도 있네요...구라보이 님께서 올린글과 비슷하긴 하지만
참고하세요...
<a href=http://user.chollian.net/~shs0902/event/stigmata.htm target=_blank>http://user.chollian.net/~shs0902/event/stigmata.htm </a>
또  십자가 형과 관련된 글...
<a href=http://www.cbck.or.kr/publish/kh/k2001/03/bible.htm target=_blank>http://www.cbck.or.kr/publish/kh/k2001/03/bible.htm </a>
그럼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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