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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언 브링클리의 예언(Dannion Brink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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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얼러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7건 조회 1,816회 작성일 08-10-22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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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2-13년전에 감명깊게 읽은 책이 있습니다.

제목은 '죽음 저편에서 나는 보았다'(정신세계사, 원제: Saved by the Light)입니다.
얼마전에 우연히 이 책이 생각이나 검색을 하던중 한 인터넷서점에서 팔길래 구매해서 다시 읽었습니다.

저자(대니언 브링클리)는 번개에 맞고 임사체험을 하게되고, 영혼세계를 갖다 옵니다. 그곳에서 빛의 존재들을 만나게 되고

빛의 존재들은 미래에 대한 환영을 보여줍니다. 그 때가 1975년이고, 총 117여가지 환영을 보게 되는데 그 후 15년 동안 95가지가

실제로 일어 났다고 합니다. 이 책이 국내에 출판된게 1996년이니까,

그의 예언 중 일어날 연도가 어느정도 구체적으로 표시된 것들 중 적중된게 있나 살펴 보겠습니다.
아래는 책의 예언부분을 요약한 겁니다.

- 1990년대 : 1. 은행에서 돈을 인출하려고 장사진을 친 사람들, 경제전쟁의 시작으로 2000년까지 미국의 파산을 초래
휘발유값의 급격한 상승(=>연도는 빚나같지만 현재 진행중?? 역시 연도는 빗나갔지만 석유값 상승은 적중)

2. 1990년대 후반 신흥 공업국 13개 등장->유럽시장은 이들 나라와 거래->미국 경제 침체->세계 경제의 약화 초래
(=>어느 정도는 적중한 듯)

3. 20세기가 끝나기전 미국에서 2차례의 큰 지진이 발생해서 강대국의 지휘 상실, 미국 정부는 재정적으로 파산한 상태로
기능 유지도 어려움-> 식량을 얻기위해 줄을 늘어선 사람들의 환영이 보임(=>빗나감)

4. 2000년도 이전에 프랑스에서 화학무기 테러가 발생, 프랑스 사람이 아랍세계를 격분하게 하는 책을 출판한 것이 원인
(=>빗나감)

5. 이집트인의 거리 폭동, 1997년까지 민주주의 무너지고, 종교적 광신자들이 정권을 장악(=>빗나감)

6. 1990년대 중동출신 생명공학자가 DNA구조를 변화시켜 컴퓨터칩 제조에 이용할 수 있는 바이러스 만드는 방법 고안->
체내에 그 컴퓨터칩을 삽입하는 법률이 재정되어 통치수단으로 변질(=>빗나감)

7. 중남미에서 내전이 일어나, 2000년 이전에 여러나라에서 사회주의 정부가 등장, 내전이 격화되어 수백만명의 난민이
미국국경을 넘어 들어옴. 미국은 난민유입을 막을 수 없음(=>빗나감)

1990년대 이후의 예언을 정리해보니 빗나간게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빛의 존재는 3차대전(3차대전을 막기 위해서 1994년에서 1996년까지가 중요하다고 말함)도 보여주었지만

변화된 삶을 살면 피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즉, 미래는 불변하는 것이 아니라 얼마든지 바꿀 수 있는것이라고 빛의 존재는 말했다고 합니다.

어쩌면 대니언 브링클리가 보고온 환영은, 미래에 일어날 하나의 가능성 중 하나를 보고온 것인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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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별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잘 읽었습니다^^리얼리브님<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07.gif" align=absMiddle border=0 /> 빗나간게 더 많군요!<br />안심을 해야될지...<br />그런데...예언가들이 말한 내용들이 빗나가면 웬지 실망감이 느껴지는건...<br />이상하죠?^^ 보통 안좋은 얘기들이 많아서 빗나가면 좋은건데....<br />

용알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예언이란것은 빗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br />특히 어떤 일이 벌어지기 전에 알려진 예언은 더 틀려질 수 밖에 없죠..<br />미래는 정해진 것이 아니기 때문이죠.<br />그래서 예언이 어려운 것입니다.<br />만약 예언대로 됐다면, 이 세상은 벌써 없어졌을 수도 있습니다.<br />미래로 향하는 통로는 여러개가 있는데, 그 통로를 정하는 것은 신도 아니고, 천사도 아니고, 외계인도 아닙니다.<br />그 통로를 정하는 것은 바로 여러분 자신입니다.<br />그러니, 예언에 어떻더라고 해서 무서워하지 마세요.<br />그걸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지를 생각하시기 바랍니다.<br />미래는 얼마든지 여러분에 의해서 바뀝니다.</p>

타자빠르다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미래를 미리알수있다는 것은 정말신이주신 특별한능력일것입니다<br />남들이모르는 미래를 자기혼자 감당해야한다면...<br />보통사람은 미쳐서 돌아버리지 않을까싶습니다<br />우리가바라는건 어떤 좋은미래,밝은미래보다는 엄청난 재앙을<br />혹,바라고 의심하기때문은 아닐까 싶군요

용알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996|1--] <p>그렇습니다. 미래를 안다는 것 힘들고 괘로운 일이죠.<br />그 일을 뻔히 알면서도 막거나 줄이지 못하는것...<br />그리고 그 재앙을 막으면 또 일어나지도 않는 일 갖고 그런다고 뭐라 하고...<br />사실 능력이 있다는 것 자체가 그만큼의 책임감을 지고 감수하라는 것이죠.<br />정말 힘들고 괘롭고 쓸쓸한 거죠.</p>

철추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가 본 것은 미래에 대한 한 가능성입니다. 그가 보게 된 것은, 그렇게 해서 불운한 미래를 빗겨가게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래서 일부러 예언을 하게도 합니다. 만약 예언대로 모두 이루어 진다면, 미래가 확정된 거라면 예언이 의미가 없겠지요. 어짜피 알건 모르건 일어날테니까요.

용알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5998|1--]그렇습니다. 철추요원님의 말씀도 옳습니다.<br />지금까지 필리핀 대 지진(올해 7월)이나 중국 대 지진(9월)이 일어나지 않았던 것도 사람들이 미리 알았기 때문입니다.<br />그래서 마음이나 생각을 다시금 가다듬게 해서 그 일이 빗나가게 한 것이었습니다.<br />원래 예언이라는 것은 틀리라고 하는 것이라는 말도 있습니다.<br />예언이 맞으면 좋지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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