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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전, 9/11 내다본 예언가 "2010년 3차 대전 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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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재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4건 조회 1,930회 작성일 08-09-30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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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전, 9/11 내다본 예언가 "2010년 3차 대전 발발"

팝뉴스 기사전송 2008-09-3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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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 대전, 9/11 테러, 소련 연방 붕괴, 다이애나의 죽음, 쿠르스크 핵잠수함 참사 등을 예언한 불가리아의 예언가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주 러시아 프라우다, 더 피플스 보이스 등의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이는 불가리아의 예언가 반젤리나 구쉬테로바.

1911년 지금의 마케도니아 지역에서 태어나 지난 1996년 8월 세상을 떠난 구쉬테로바는 '바바 반가'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그녀가 화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제 3차 세계 대전'과 관련된 예언을 했다는 사실이 새롭게 알려졌기 때문. 구쉬테로바는 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는 시기를 내다봤으며, 구 소련의 붕괴를 예언한 바 있다고 언론은 전했다. 또 "거대한 강철 새가 미국을 공격한다"는 비유를 통해 9/11 테러와 관련된 예언을 했다고. 이밖에도 그녀는 다이애나 영국 황태자비의 죽음, 러시아 쿠르스크 잠수함 참사를 내다봤다고 언론은 설명했다.

정확한 예언 및 치료사로 큰 명성을 얻은 구쉬테로바는, 제 3차 세계 대전이 인도 북부 지방에 위치한 한 나라를 둘러 싼 4개 국가의 갈등에서 시작된다고 내다봤다고 언론은 전했다. 갈등 끝에 2010년 세계 대전이 일어난다는 것이 그녀가 내다 본 3차 세계 대전의 시작인 것.

2년 내에 3차 세계 대전이 일어날 것이라는 불가리아 예언가의 미래 예측은 언론을 통해 보도된 후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낳고 있는 중이다.

유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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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떡갈나무침대님의 댓글

무시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반가의 예언이 다른 게시물로 있었져... 거의 천년에 가까운 예언을 했더군요. 약간 SF적인 느낌이 드는군요.</p><p>http://www.sunjang.com/bbs/zboard.php?id=mystery_nature&amp;page=1&amp;sn1=&amp;divpage=1&amp;sn=off&amp;ss=on&amp;sc=off&amp;keyword=반가&amp;select_arrange=reg_date&amp;desc=desc&amp;no=1213</p>

럼주님의 댓글

무시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허허허..<br />웃음밖에 나오질 않네요..<br />믿을게 못되는것이 바로 예언 임다..<br />그냥 잊어 버리세요..<br />주어진 현실에 맞게 즐기면서 세상 멋지게 살아 봅시다,,<br />인생은 공수래 공수거,,,^^

팅코님의 댓글

무시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도 북부국가는 파키스탄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입니다. 파키스탄은 핵무장 국가이니까여....

맨날올인님의 댓글

무시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크흐흐흐~~<br />예언자들이라는 것들은 다 이러냐?</p><p>과거에 예언이 다 맞았다고 하는 데<br />객관적으로 입증된 건 하나도 없고<br />"카더라"통신이니...<br />참내원!<br /> </p>

코르소님의 댓글

무시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들을 불안에 빠뜨려서 3류 신문에 뜨고싶어하는 자칭 예언가덜.... 긍정적인 예언은 없고 왜 항상 지구멸망.전쟁 이런건지 몰라??

다미아노님의 댓글

무시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많은 사람들의 수많은 선택이라는 변수가 작용하는 세상이니<br /><br />예언자에게 보여진 미래는 수많은 가능성 중의 하나일 수 있고<br /><br />경고된 사건을 막기 위한 선택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것 아닐까요<br /><br />물론 사람의 선택으로도 막을 수 없는 더큰 흐름이나 바뀌지 않는 정해진 틀이 있다면...<br /><br />결국 모든것의 끝은... 아.... 머리아프네요 ㅎㅎㅎ ;;;

사탄아이님의 댓글

무시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p>자 2010년이냐 2012년이냐 2013년이냐 2014년이냐 2015년이냐!! 예언자들이여!! 저 중에 참 답은 뭔가??? 저 정도 예언 정도는 나도 할 수 있다. 2050년 전쟁난다! 왜? 그냥... </p><p>할 짓 없는 예언가들 같으니..</p>

힙합님의 댓글

무시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언이 실현되는가는 인간에게 달린 것 같습니다...<br />그동안 여러 예언을 들어 왔지만 ... <br />인간은 충분히 미래를 바꿀 수 있기 떄문에 ...<br />그것이 실현 되지 않을 수도 있는 것 같네요 ...<br /><br />그러므로 제 3차대전이 발발한다는 예언도...<br />우리 인간이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달린 것 같습니다...<br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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