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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U 경영대학원 루비니 교수의 경제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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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969회 작성일 08-09-1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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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니 교수가 처음 경제 예언을 내놓은건 지난 2006년입니다. 당시 기사는 마치 루비니 교수를 단순한 점쟁이 또는 예언가 정도로 취급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건 당시 경제학적 이해로는 그의 말을 해석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점쟁이 취급했던 언론들은 지금 뭐라고 할지 궁금하군요.

사실, 단순한 예언이라기 보다는 남들이 생각지 못하는 더 수준 높은 과학적 분석에 기초한 경제 전망이라고 봤어야 하는데 처음 소개될 당시는 보통 사람들로써는 받아들이기 힘든 먼 예측에 불과했습니다. 리먼이 부도 나고 메릴이 BOA에 헐값 매각되는 상황에서 루비니 교수의 이론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됩니다. 12 단계까지 가기도 전에 주식 시장에 대폭락이 지속되면 시장자체가 붕괴될 수도 있을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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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니 교수
(NYU Stern 경영대학원)

루비니 교수 ‘12단계 파국론’ 현실로?

한겨레|기사입력 2008-03-17 19:35



[한겨레] 미국 5위의 투자은행 베어스턴스가 하루 아침에 구제금융을 받고 제이피모건에 인수되는 처지에 빠지면서, 새삼 관심을 끄는 한 인물이 있다. 주인공은 바로 미국경제에 대한 대표적인 ‘비관론자’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 루비니 교수는 지난달 초 의회에 제출한 한 보고서를 통해 베어스턴스의 운명을 미리 예견한 듯한 분석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루비니 교수는 ‘최근의 미국 침체와 금융시스템 위기’라는 제목의 이 보고서에서 ‘금융재앙에 이르는 12단계 길’을 미리 제시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긴 시기 동안 거품에서 비롯된 호황을 즐기던 미국 경제는 모두 12단계를 거치며 악몽과도 같은 침체에의 늪에 빠질 것이라는 게 글의 요지다. 루비니 교수에 따르면, 보고서를 낼 당시(2) 상황은 이미 8단계 위기에 진입해 있던 시점이다. 즉 맨 첫 단계인 1단계에서 미국 부동산 경기가 빠르게 가라앉자 곧이어 부동산 시장과 연결된 각종 금융상품들이 잇달아 문제를 일으켰다. 부채담보부증권(CDO) 등 이름도 낯선 각종 첨단 신용상품들이 날마다 빠지지 않고 언론에 등장하던 단계다.

이런 과정을 모두 거쳐 미국 경제는 이미 대형 은행이 실제로 무너지는 제9단계를 눈 앞에 두고 있었다는 얘기다. 그런데 지난 주말 실제로 85년 역사를 자랑하는 베어스턴스라는 공룡이 하루아침에 역사에서 사라지는 일이 눈앞에 펼쳐졌다. 바로 루비니 교수가 말한 금융재앙 제9단계가 서서히 시작된 것이다. 이제 모든 관심은 자연스레 그가 언급한 10단계 이후의 상황이 실제로 펼쳐질 지에 쏠리고 있다. 파국적인 금융재앙을 뜻하는 12단계까지 남은 것은 이제 세 단계 뿐. 루비니 교수가 예언한 10단계는 미국과 전 세계 주식시장의 폭락, 11단계는 자산시장 유동성의 사실상 고갈, 그리고 맨 마지막인 12단계는 위기상황이 한데 얽혀 나타나는 최종적인 금융공황 상태다.

루비니 교수는 지난 주말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짧은 글에서 “베어스턴스 사례는 9단계가 시작됐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베어스턴스 이외에 또 다른 금융 공룡 한두개의 운명도 위태로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루비니 교수는 이날은 정작 10단계 이후의 상황을 피할 수 없다는 설명은 덧붙이지 않았다. 파국에 이르는 길이 이쯤에서 멈췄으면 하는 바람 탓일까, 아니면, 굳이 다시 한번 파국적인 상황을 머릿 속에 떠올리고 싶지 않아서였을까?

최우성 기자 morgen@han.co.kr"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morgen@han.co.kr

ⓒ 한겨레(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美교수 1년반전 작성 경제붕괴 시나리오 척척 맞아>

연합뉴스|기사입력 2008-03-18 08:42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 미국 경제학자가 1년 반 전 작성한 미국경제 붕괴의 12단계 시나리오가 척척 맞아 떨어지고 있어 화제다. 18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미국 뉴욕대 루비니 교수가 지난 20067월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던졌던 `미국 경제 및 금융시장이 붕괴로 가는 12단계'가 하나씩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루비니 교수의 예상 시나리오는 1단계 미국 역사상 최악의 주택시장 침체로 시작돼 2단계 서브프라임 모기지 손실 확대, 3단계 신용카드, 자동차 할부 등 소비자신용 부실, 4단계 AAA 등급 채권보증업체 신용등급 하향, 5단계 상업용 부동산시장 붕괴, 6단계 대형 지역 또는 전국적인 은행 파산 등이다. 7단계 무모한 차입매수(LBO)로 인한 큰 손실, 8단계 기업의 연쇄부도 및 CDS(신용디폴트스왑)손실, 9단계 그림자 금융시스템(shadow financial system) 붕괴, 10단계 주가의 급락이 마진콜과 공매도 등으로 연결, 11단계 지불능력 우려 고조로 금융시장 유동성 고갈, 12단계 손실, 자본잠식, 신용수축, 강제청산, 가격 이하로의 자산 헐값 매각의 악순환이 이어진다는 것이다.

삼성증권은 이 시나리오 중 10단계까지는 상당부분 현실과 일치하고 있으며 11~12단계는 미국 정부가 금융시장 유동성공급, 베어스턴스의 매각 승인 등을 통해 진행을 막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기존주택가격의 고점 대비 12.6% 하락, 골드만삭스 4천억달러 손실 추정, 중소형 채권보증업체 신용등급 강등, 헤지펀드의 유동성 창출 어려움 등은 루비니교수의 시나리오와 잘 맞아떨어지는 부분이라고 삼성증권은 지적했다.

삼성증권은 결국 루비니 교수가 말한 미국 경제 붕괴 시나리오 12단계가 지금 그대로 현실화된 것은 아니지만 10단계까지는 어느 정도 유사한 징후를 나타내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분석하고 그러나 아직 11~12단계는 사태가 본격 비화됐다기 보다는 미국당국이 이를 막기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daeho@yna.co.kr"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美 경제 붕괴로 가는 12단계"-루비니


김병근 기자 | 02/20 08:54


앨런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자서전 '격동의 시대'(The Age of Turbulence)에서 "미국 경제는 큰 거품이 아닌 국지적인 작은 거품들이 발생한 상황에 직면했었지만 이들 거품은 전반적인 경제 체질을 해칠 정도로 악화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주택시장 침체와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 사태는 경제 침체 우려를 고조시킬 정도로 위험한 지경까지 확산됐다. 세계는 모두 경기 침체에 떨고 있다. 이런 때 시장 참가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최악의 전망'이라며 파이낸셜타임스(FT)는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스턴 경영대학원 교수의 최근 경제전망을 19(현지시간) 소개했다. 그는 경제전망에서 '경제 침체로 가는 12단계'를 제시하며 "심각한 경기 침체는 금융 손실을 키우고 그렇게 커진 금융 손실은 다시 경기 침체를 심화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FT "루비니 교수는 2006 7월 처음 경제 침체를 예견했다" "당시 그의 예상은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섬뜩했다"고 평가했다.

다음은 루비니 교수가 제시한, 미국 경제의 붕괴를 부를 금융 재앙을 초래할 12단계다.

1. 루비니 교수는 미국 역사상 최악의 주택 침체를 '출발점'으로 잡았다. 그는 주택 가격이 고점 대비 20~30% 하락, 가구 소득 4~6조 달러가 증발해 약 1000만 가구가 담보물(주택)의 가치 하락 탓에 채무자로 전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들은 결국 더 못사는 동네로 이사가고 파산하는 주택업체들도 덩달아 급증할 것으로 그는 예상했다.

2. 월가는 현재 서브프라임 모기지 관련 손실을 2500~3000억 달러로 추산하고 있다. 골드만삭스 추정치는 4000억 달러 정도다. 루비니 교수는 서브프라임 손실이 확대될 수밖에 없다고 판단했다. 그는 "2005~2007년 시장에 공급된 모기지 가운데 60%가 무모하거나 부적절하다" "주택 가격이 20% 이상 떨어지면 손실은 늘어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은행들의 신용도 떨어지기 마련"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3. 신용카드, 자동차 할부, 학자금 대출 등의 무보증 민간 부채로 인한 대규모 손실이 다음 단계로 제시됐다. 모기지에서 시작된 신용경색은 민간 부문 등 신용시장 전 분야로 확산될 것으로 그는 전망했다.

4. 다음 희생양은 채권보증업체들의 등급 하향. 루비니 교수는 "AAA 등급이 어울리지 않는 채권보증업체들의 등급이 하향될 것이고, 이로 인해 1500억 달러 상당의 자산담보부증권 (ABS)이 추가로 상각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5·6. 곧이어 상업 부동산 시장이 붕괴하고 대형 지역 은행이나 국영 은행이 파산할 것으로 루비니 교수는 예상했다.

7. 그는 또 무모한 차입매수(LBO)로 인한 손실이 부각돼 수천억 달러의 LBO 자금이 금융기관을 압박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8. 다음은 기업들의 채무 불이행이다. 루비니 교수는 "평균적으로 볼 때 미국 기업들의 재정 상태는 견조하지만 수익성이 낮고 부채가 많은 기업들도 꽤 많다"며 그 결과 이들 채권의 신용부도스왑(CDS) 손실이 커져 2500억 달러 정도가 사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9. '그림자 금융' 시스템의 붕괴. 그는 "헤지펀드, 구조화투자회사(SIVs)를 시장이 다루기가 더 어려워 질 것"이라며 "이들은 중앙은행에서 직접 돈을 조달할 길이 없다"고 지적했다.

10·11. 그는 "헤지펀드, 마진콜 등이 계속 실패하면 증시는 폭락장을 연출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금융 시장에서 유동성이 사라져 은행간 또는 자금 시장에서 지불능력에 관한 우려가 고조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손실, 자본 삭감, 신용 위축, 그로 인한 자산 청산과 자산의 헐값 맥각' 등의 악순환이 마지막 단계가 될 것으로 루비니 교수는 예상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2008 8 3>

미국 경제는 ’침체 2기’에 접어들었으며 최소한 18개월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 이 기간에 몇백개의 은행이 추가로 무너질 것이라고 뉴욕대의 누리엘 루비니 교수가 3일 경고했다.

루비니 교수는 월스트리트 저널 계열 고급 경제지인 배런스 최신호 회견에서 이렇게 내다보면서 금융시장 구제를 위해 최소한 1조달러, 많게는 2조달러의 공적자금 투입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루비니는 은행들이 지금까지 서브프라임 모기지(비우량 주택담보대출) 손실을 상각했을 뿐이라면서 여기에 소비자신용 손실까지 처리하려면 몇백개가 더 무너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또 모기지 연계채권 가운데 적지않은 규모의 가치가 이미 ’제로’가 됐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루비니는 금융기관 구제를 위해 공적자금을 투입할 필요는 있다면서 그러나 “정부가 주주나 채권 투자자, 그리고 경영진까지 구제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금융시장의 잘못된 관행을 구제해서는 안된다”고 거듭 지적했다.


그러나 향후 세계경제 전망에 대해 루비니는 “중장기적으로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갈 것으로 낙관한다”고 말했다. 빌 클린턴 행정부 때 재무장관을 지낸 로버트 루빈 씨티그룹 이사회 의장도 3 CBS 방송 ’국가와 만남’ 프로에 출연해 “지금의 불투명한 경제 상황이 상당기간 계속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한때 미국 최대 모기지 은행이었으나 부실로 연방 당국에 넘어간 인디맥 뱅코프는 지난달 31일 연방 지법에 파산보호 신청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인디맥의 파산보호 신청은 예상됐었다. 그러나 당국이 인디맥의 영업을 넘겨받아 새로 출범시킨 인디맥 페더럴 뱅크는 파산보호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런 가운데 자산 규모 25900만달러 가량인 플로리다 소재 퍼스트 프라이어리티 뱅크도 금융 당국에 의해 1일자로 영업 정지된 것으로 발표됐다. 이로써 올들어 모기지 위기와 관련해 문을 닫은 미국 은행은 모두 8개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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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네요님의 댓글

지오네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남의 일 같지가 않습니다...<br />실물경제 시장이 아닌,,,, 사이버틱한 금융시장에서는 되도록 빨리 정리하고,<br />발을 빼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째째님의 댓글

지오네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뻔한거 같습니다.  1차 세계대전후의 모습이라고나 할까요. 대공황, 실업.... 그런뒤의 풍요 및 2차대전<br />마치 세계사 기말고사준비하는것 같습니다.</p><p>요는 미국이 아무 노력없이 기축통화의 장점을 내세워 달라를 찍었을 뿐인데 말이니다.</p><p>thanks, J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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