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지구를 살리는 공생관 > 신비/기적/예언

한마음회보에 실린 큰스님이 올해 초에 하신 법문내용인데 의미심장하길래 적어봅니다.
혹시 큰스님 한테 누를 끼치는거 아닌지 걱정도 됩니다만 회원들 그저 참조한다는 차원에서 올립니다.
밑에 지구와 금성, 수성이 서로 맞닿는 풍경이라는 말이 요밑에 8월달 일직선 얘기하시는거 아닌지..

큰스님 : 지구와 금성, 수성이 거리가 아무리 멀어도 서로 맞닿는 풍경이 생겨.
이게 보통일이 아니야.
그렇게 되면 화산도 터지고 물속에서 물이 솟아날 수가 있고,
비가 내릴 수가 있단 말이야.
그래서 사람이 살기가 각박해지고 죽게되고 모두 폐단이 많이 생기게 되니까
이번에 초 세개를, 매일 세 개만이라도 석 달동안 하루에 세자루씩 피우라는거야.
제 자: 회보에 써넣을까요?
큰스님 : 써넣어라 안넣어라 할게 뭐있어. 저희들이 알아서 하지.
그리고 혼란스러우니까 초 켜는것만 써.
그렇지 않으면 문제가 생기니까....
제 자 : 초를켤때 관하는 마음은 스님께서 평소에 가르쳐주신데로
지구촌 사고나지 않게 그런 마음으로 초를 켜게끔하면 됩니까?
큰스님 : 그럼. 모두 자기네들 사는 거, 지구에 사는 사람들도 그건 다 알잖어.
어려운 사람들 피해가 닥치고 물속에 빠지고 불속에 빠지고
빗속에서 그냥헤메고, 먹을거 없어서 찾으러 댕기고 이렇게... 뻔하잖아.
그거 안봐도. 그리고 이거를 이렇게 정성껏 단 한군데서라도 안하면
문제가 생긴다고 그렇게 죄 써 놔. 내가 말한거 그게 올해도 그렇게
아무저게없이 그냥 넘기면은 3년만에 또 닥쳐 그런게.
그건 사람사는도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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