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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베이징 올림픽은 어떻게 무산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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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용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2건 조회 1,578회 작성일 08-08-1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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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베이징 올림픽은 어떻게 무산되는가’
2008·07·25 1633 HIT 3,485



▲ 주민들의 분노로 불타고 있는 웡안현 공안국(중국네티즌 제공)




글 톄즈돤(鐵直斷ㆍ시사평론가, 다른 필명 Decipher)

[SOH] 브라질의 예언가 쥬세리노(Jucelino)는 2008 베이징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라고 예언했지만, 8년 전 2036년 미래에서 왔다고 주장하는 미국인 존 티토(John Titor)는 2004년 이후에는 올림픽이 없다고 예언했다.

현재 베이징올림픽 개막식까지 15일도 채 남지 않았으며, 만사가 준비돼 동남풍만 불면되는 상황이다. 그렇다면 티토는 헛소리를 했단 말인가 그의 일부 예언은 확실히 빗나갔지만 소름 끼칠 정도로 정확히 맞춘 예언들도 많았다.

자신이 타고 온 타임머신의 원리를 설명하며 CERN(유럽입자물리연구소)가 자신이 말한 이론이 곧 사실임을 발표할 것이라고 한 예언, 소가 미쳐서 쓰러지는 병이 미국을 휩쓸 것이라고 한 예언, 미국 정부의 이라크 공격, 동남아 쓰나미와 관련된 예언은 이미 모두 적중했다.

그렇다면 티토는 무엇 때문에 2004년 이후에는 올림픽이 없다고 했을까 티토의 팬들은 그의 홈페이지를 통해 지진, 올림픽 보이콧운동, 질병, 대기오염 및 테러 위협으로 베이징 올림픽이 무산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러나 나는 쓰촨 지진 하나로는 올림픽에 영향을 줄 수 없다고 본다. 또 많은 국가들이 중국공산당에 빌붙기 위해 베이징올림픽에 찬성표를 던지고 운동 선수들도 4년만에 한 번씩 열리는 올림픽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고 싶어하기 때문에 보이콧운동도 베이징 올림픽을 무산시킬 가능성이 거의 없다고 본다.

대기오염 문제를 보면, 이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국가 선수들은 중국과 인접해 있는 일본, 한국, 홍콩 등지에 거주하면서 경기 시에만 중국에 입국하는 방안을 마련했기에 역시 올림픽 개최에 영향 줄 수 없으며, 테러 위협도 큰 문제가 아니라고 본다. 중공(중국공산당)과 아랍권 테러리스트들 사이에는 미묘한 관계가 존재하므로 테러리스트들도 그들의 보스 격인 중공의 체면을 망칠리 없다.

수족구병 등 전염병도 단기간에는 올림픽에 영향 줄 가능성이 없다. 때문에 더 크고 중대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는 한 올림픽이 무산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렇다면 더 크고 중대한 사건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하늘이 노하고 백성들이 원한이 폭발하는 것이다. 이는 중공 당국이 제 아무리 큰 권력과 재력이 있어도 극복할 수 없는 문제다. 이와 관련해 중국 인터넷에서는 올해 초부터 쓰촨(四川)성 아미산(峨眉山) 주명동(珠明洞) 관음보살이 7세 아이의 입을 빌어 전한 말이 퍼지고 있다.


▲ 아미산의 관음보살이 7세 아이의 입을 빌어 전한
말이라며 중국 인터넷에 퍼지고 있는 시(huaxia-ng.com)

관음보살이 전한 말 중에는 ‘6월에 반드시 홍수가 진다(六月定有洪水現)’는 내용이 있는데 이는 이미 현실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7월에 대지에 붉은 연기가 인다(七月大地起紅煙)’는 말은 무슨 뜻일까 어떤 사람들은 하늘에 나타나는 붉은 구름, 붉은 안개 혹은 쌍무지개라고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선 그것은 모두 하늘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대지에서 인다’는 말과 부합되지 않으며 ‘연기’도 아니다. 또 하늘에 붉은 구름이 나타나는 것은 관음보살이 말한 것처럼 사람들이 ‘입을 열기도 전에 눈물부터 흘리는(未曾開口淚滿面)’ 이유가 될 수 없다.

때문에 나는 붉은 연기가 중국 각지에서 일어나는 민중항쟁이라고 생각한다. 6.26 웡안(甕安)현 사건 때 현지 민중들은 격분하여 경찰차와 공안국 건물을 불태웠으며, 7월 2일, 후난(湖南)성 장자제(張家界)에서도 분노한 민중이 정부청사를 폭파시킨 사건이 발생해 12명이 중상을 입었다. 또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시에서는 21일, 버스 연쇄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7월에 들어선지 얼마 되지 않아 중국 각지에서는 이미 수많은 민중항쟁이 발생했다. 아마 앞으로 이같은 붉은 연기가 더 많이 일 것으로 생각한다.

중공은 정권을 잡은 초기에는 꿀 발린 말로 사람들을 속이기 시작했지만 오늘날에 이르러서는 적나라하게 민중을 탄압하면서 줄곧 수많은 중국인들, 특히 사회 최하층에 있는 사람들을 착취해 왔다. 그러나 중국인들은 이미 한차례 또 한 차례의 교훈에서 깨어나 자발적으로 연합하여 중공 독재정권과 목숨을 걸고 싸우려 하고 있다.





이번 6.28 웡안 사건이 좋은 사례이다. 서로 안면이 없는 주민들은 무엇 때문에 경찰의 총격을 받을 위험을 무릅쓰고 단결하여 항쟁을 일으켰는가 관리가 백성을 핍박하니 백성들이 반항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다. 현재 탐관오리들의 착취가 갈수록 극심해 지면서 주민들의 분노는 수시로 폭발할 수 있는 시한폭탄과도 같이 중국 곳곳에서 분초를 재고 있다.

그럼 베이징올림픽은 도대체 어떻게 될까 관음보살은 말한다. ‘믿지 못하겠으면 백중절 이전을 보라(不信待看鬼節前), 광풍폭우가 7일 반 지속될 것이다(狂風暴雨柒天半)’

올해의 백중절은 음력 7월15일, 양력으로는 8월15일이다. 백중절 7일반 이전은 15-7=8, 즉 올림픽 개막일인 8월8일 오후부터 광풍폭우가 시작된다는 것이다. 나도 6월에 올림픽 마스코트인 푸와가 홍수를 일으킨다는 내용의 글을 썼는데 이는 나의 예언과도 마침 부합된다.

그렇다면 하늘은 왜 중공의 앞을 가로 막으려 하는 것일까 무엇 때문일까 그것은 중공이 줄곧 하늘과 싸우고 땅과 싸우는 것(戰天鬪地)을 정치 구호로 내세우고, 누차 불도신(佛道神)과 선전포고를 하고 전 국민을 동원해 전쟁을 벌여왔기 때문이다. 이런 공산당 문화의 교육을 받고 자란 중국의 젊은 세대들은 지금도 세뇌를 받아 ‘부처를 만나면 부처를 죽이고, 신을 만나면 신을 죽인다’ 등 놀라운 말들을 함부로 하고 있다.

문화대혁명은 중공이 중국 신전문화(神傳文化-신이 전한 문화)를 엄중하게 파괴한 정치운동이었다. 그러나 현재에 이르러 중공은 모든 정통 종교와 그 신도들을 깨끗하게 제거하기 위해 광적인 소멸 운동을 펼치고 있다. 중공은 타락한 승려들을 지지하고, 모든 정교(正敎) 신도들을 탄압하고 있는데 그중에는 파룬궁(法輪功) 수련자들도 포함된다. 그러니 하늘이 상관하지 않을 수 있는가 하늘은 기필코 노할 것이다!

문화대혁명이 일어난 10년은 바로 그러한 이유에서 역사적으로 대지진이 가장 많이 발생한 연대로 기록됐다. 그렇다면 현재는 어떠한가 내가 전에 발표한 글에서 언급했다시피 중국은 올해 쓰촨 대지진에 이어 하이난(海南)성-윈난(雲南)성-쓰촨(四川)성-베이징-동북3성이 이어지는 지대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대지진이 일어난다. 하늘이 노하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쥬세리노는 중국의 2월 홍수(폭설), 6월 필리핀에서 발생한 태풍 ‘펑선(風神)’과 홍수 및 쓰촨 지진에 대해 모두 정확히 예언했다. 지난 5월15일, 그는 자신이 일찍 쓰촨 대지진을 예언했으며 작년에 영문으로 후진타오(胡錦濤)에게 편지를 써서 이 사실을 알렸고, 9월13일 하이난(海南)성에서 리히터 규모 9.1의 대지진이 발생하여 백 만 명이 사망할 것이라는 사실도 알렸다고 발표했다.

이로부터 볼 때, 5.12 쓰촨 대지진은 9.13 대지진을 앞두고 발생한 전조(前兆) 지진에 불과하다. 5.12 쓰촨 대지진 이후, 6월10일 내몽고 북부 어룬춘(鄂倫春)자치기(旗)에서 리히터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한데 이어, 7월5일 푸젠(福建)성 샤먼(廈門)시 외곽에서도 규모 4.4의 발생했으며, 7월7일에는 헤이룽장성(黑龍江)성 룽장(龍江)현에서 규모 4.7의 지진이 발생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이들 지역에 모두 동물들의 이상 현상이 있었다는 점과 일부 지점이 쥬세리노가 예언한 9.13대지진 지역에 아주 접근해 있다는 점이다.

하이난-윈난-사천-베이징-동북3성 지진대에서 아직까지 베이징이 가장 평온하다. 그렇다면 베이징에서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은 어떨까 나는 지난 예언에서 이미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의 본괘(本卦)가 지화명이(地火明夷)이고 변괘(變卦)는 뇌화풍괘(雷火豊卦)임을 계산해 냈다. ‘명이상체(明夷象體)’라, 해가 남긴 광명이 땅에 파묻힐 암흑의 상(象)이며, 울리면 우뢰요, 분리되면 번개이니 우뢰와 번개가 엇갈아 치는 엄청난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고로 풍괘(豊卦)라고 한다. 또 하늘에서 울리면 우뢰고, 땅에서 울리면 지진이라, 만약 베이징에서 지진이 발생한다면 올림픽 성화가 점화될 수 있는지 여부가 문제가 아니라 올림픽 개최 여부가 문제로 된다.

정밍(正名)이 쓴 글에서도 아주 중요한 점을 설명해주었다. 즉 올림픽을 위해 베이징에 갈 것이 아니라 베이징에서 탈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재 대부분 중국인들은 어디든 신령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믿지 않으며 인과응보도 믿지 않는다. 때문에 도덕을 무시하고 멋대로 행동하며 아무런 죄의식이 없이 범죄를 저지른다. 지금 이런 사람들도 정신 차릴 때가 됐다. 그들은 중공 당(黨)문화의 굴레에서 벗어나 공산당이라는 외래 사교(邪敎)와 철저히 선을 그어야만 신에 의해 도태되지 않게 된다.

나는 전에 발표한 글에서 또 중공이 올해 7월1일부터 내년 7월1일 사이에 멸망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언한 적 있다. 최근 중공 원로 리루이환(李瑞環)은 공산당을 위해 공산당의 명칭을 ‘인민당’ 혹은 ‘사회당’로 고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이처럼 공산당 사교와 철저히 선을 긋지 않고 이름만 바꾼다면 멸망하는 운명을 결국 피하지 못할 것이다.

※ 관련문장
긴급경보! 중국은 9.1급 대지진 대비해야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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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13일이면 내일인뎀

출처 : Tong - 총사령관 미르카엘님의 우주연합 총사령관님의 창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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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대석님의 댓글

신기한킬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에라이 존티토 완전 사기꾼 대한민국 검찰 뭐해? 존티토를 즉각, 출국금지시키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바이다...대한민국 검찰아..니덜이 제발 존티토를 압수수색해 주길 바란다..

블랙홀맨님의 댓글

신기한킬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중국인들 지금 올림픽에뜰떠서 자기들이 최강국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하는데 대지진이 일어나면 어떻게 될지 지구 자원을 하도 많이 먹어서 경제가 공황상태에 빠지게생겼는대

가련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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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까지 지정해서 말하는걸보면 자신만만한 모양이네요. 보통은 애매모호하게 말해놓고 나중에 때려맞추는 식으로 하는데...

스파이님의 댓글

신기한킬러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최소 예언이 틀리길 바랬는데 현실이 되어 가네요.. 낼이면 폐회식 한다니..<br />만약 맞는다면 존 티토 예언에 신뢰성이 가지만 틀렸다면 ..공식적으로 신뢰를 잃어버린격이 된<br />거니.. 앞으로의 예언에도 힘을 잃은 듯 보입니다..<br />안좋은 예언들은 대비한다면 좋겠지만.. 큰 재앙들은 피할려고 해도 피해지지 않는것들이 있으니<br />일어나질 않길 바랄뿐인데.. 예언이 절대적인것은 아닌가보네요..<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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