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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 예언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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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하사령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4건 조회 2,032회 작성일 08-07-10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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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이후 ‘노스트’로 축약하겠음)는 제 아주 오랜 기억속에 있는 이름이었습니다. 노스트라는 이름은 제가 고등학교 2학년때인 1980년이네요..

그때 학교 도서관에서 책을 보다가 [미래의 유산]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 기억으로 아마 14권 전집으로 알고 있는데..그 안에 있는 내용들은 UFO나 지구공동설, 우주동물원, 불가사의, 유령, 미스테리등등.. 그리고 맨 마지막편이 바로 노스트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때 전 그 예언을 보면서 성경책을 같이 보게 되었죠. 성경의 요한게시록..

그때는 정말 무척 두려웠습니다. 성경책과 노스트의 예언이 비슷하게 일치하는 부분이 있었으니까요.


전 노스트의 예언을 어느정도 믿습니다.

왜냐하면, 1980년 노스트의 예언을 보면서 그것이 과연 맞는지 안맞는지를 지켜봐왔으니까요.


그런데..거의 맞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우선,

노스트의 예언 1980년대 이전은 잘 모르겠고..

그 이후를 예언한 것에는 태양계 행성의 일직선. -- 2000년인가..이루어졌죠..

그리고, 그랜드크로스라고 십자가 형상..-- 2004년인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지구의 대 재앙은 아니었습니다.


노스트는 소련이 붕괴되는 것을 예언하였고, 전 정말 소련이 붕괴될까 궁금했었죠. 예언대로 소련은 12개의 나라로 쪼개졌습니다.


그 이후, 유럽의 통합을 예언했습니다.

역시..현재 유럽은 통합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경제적인 통합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정치적인 통합. 즉, 유럽의 정치통합대통령이 탄생될때..그때가 인류에게 커다란 재앙이 될 것입니다.


노스트가 예언한 3차 세계대전은 그때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세계가 가장 평화롭다고 할때, 유럽의 통합대통령은 엄청난 독재자로서 중동과 전쟁을 한다고 하죠.

그것이 몇 년이 될지는 모릅니다..


제가 기억나는것은 위와 같습니다.

그래서, 전 사실 지금 유럽이 통합대통령을 만들려하는 것에 우려를 나타냅니다.


하지만, 노스트의 마지막 예언은 인류에게 희망을 줍니다.

3차대전이 일어나면,

유럽과 중동이 싸우고 ( 노스트의 예언에는 유럽이나, 중동, 러시아등의 명칭을 사용하지않고 동물로 표현을 하였으며, 해석가들이 동물의 이름을 가지고 국가로 해석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소련을 곰으로 표현하였죠. ) 미국이 참전하며, 러시아가 참전하고, 이후 중국이 참전하고 동쪽의 국가가 마지막에 참전한다고 하더군요..그 동쪽의 국가는 태양이 떠오르는 국가라 하는데 그것이 한국일지 일본일지는 아직 모릅니다.


하지만..

맨 마지막에 전쟁후 세계는 하나의 제국으로 통일이 되고, 기독교에서 말하는 천년평화가 된다고 하더군요.

또한, 2900년대에는 인류는 외계행성으로 나간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멸망은 없다는거..


벌써 노스트의 이름을 생각하며 28년을 보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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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복덩이님의 댓글

복덩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오랜만에 신비/기적/예언 란에서 글을 보는군요~~ 잘읽었습니다, <br />노스트라다무스라.. 그 분의 예언은 신뢰도가 높지만 다른 제3자들에 의해서 <br />많이 왜곡된 것 같아 아쉽습니다~~

지오네요님의 댓글

복덩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아니라 노스트를 해석한 사람들의 예언인것 같다는<br />느낌을 자주 받습니다... 사건이 지나고 나서는 잘 맞추는...

dogmai님의 댓글

복덩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지오네요님의 의견에 한표 던집니다.</p><p>예언에 의해 사건을 맞추는 것이 아니고  일이 일어나면 그 사건을 예언에 맞추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노스트의 예언은 너무 비유적이여서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가 되죠.</p><p>예언은 재미로 읽으세요.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말구</p>

사쿠라이님의 댓글

복덩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가장 평화롭다고 할 때 - 즉 세상이 조용할 때, 다시 말해 인류가 몇몇 중요한 예언에 대해 경각심을 상실한 채 그저 세상과 더불어 지내는 것을 이르는 말입니다. 세상도 쉬쉬하는 분위기죠.

이대석님의 댓글

복덩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가 예언을 하나 하죠.<br />이번에 이스라엘이 이란을 미국방조하에 아님 연합전선을 펴서 이란을 침공한다면, 이세상은 끝장난다는 말씀입니다. 어느정도 피해냐? 최후 종국엔 세게3차대전의 서막임을 선언하는 정도죠.<br />왜냐? 이란은 세계2위의 유전생산국이고, 침략받으면 석유문 완전히 닫히는데. 단 몇주만에 석유값은 250달러까지 급상승 될것이고 , 세계각지는 에너지 파동으로 하루에도 수도없는 공장이 문을 닫을것이며, 따라서 대공황이 전세계적으로 발생될것이고, 이어서 전지역에 이를 노린 소규모나 대규모의 소요,폭동,정권자체를 뒤흔들수 있는 봉기가 있을것이고, 이를 막을 돈과 재정이 넉넉치 않은 나라들은 수개월내에 국가적 모라토리윰 선언할것이며, 미국같은 나라는 드디어 백인우월의 보수성향시민들이 봉기하여 오바마를 내려안힐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백인보수들의 유색인에대한 정책적 탄압이 과잉되어 절대적 민란및 소요사태가 빈번하여질것이며 이에대한 보복및 진정하기 위한 소규모의 국지적인 테러사테가 날수있습니다. 즉, 지금의 미국이 분열화된다는 얘기죠. 이에 지금의 한반도 또한 중국,러시아의 국가적 이념의 문제로 다시금 한반도를 건드릴수 있습니다. 이때 과연 미국정부는 고민을 하나 해야합니다. 즉, 동시에 두지역의 전쟁을 선포개입할것이냐죠...중동전과 한반도전이 발발시 전면적으로 대처수행할 전력적 군사행동이 가능하고 또 성공확률은 얼마인가 하고...심히 고민해야할것입니다.<br />자신이 없다면 , 아예 두전쟁에서 포기하고 뒷짐지고 있겠지만...미국 패권주의 사상뗌에 미국은 뒤로 물러설수도 없을겁니다. 왜냐? 자국의 소요사태를 진정시키기 위해 해외로 눈을 돌릴수 있어 이기회에 전쟁에 뛰어들어 전국민을 하나로 모을수 있기 때문에 어느전쟁이든 미국도 뛰어들것입니다.<br />그런데 중요한것은 이전쟁은 끝장을 보자는 전쟁인데..옛날 화약무기 전쟁이 아니라는거죠..즉,<br />이스라엘,이란,미국,중국,러시아,북한 이들 나라는 하나같이 핵무기 한개이상 보유하고 있다는 거죠.<br />이것이 진짜 문제거리입니다. 핵있는나라 건드려봐야, 자기본연의 본전도 못찾고 같이 죽자라는 얘기밖에 안됩니다. 1메가와톤의 핵은 후폭풍후 방사능자기장까지 포함한다면 반경100키로가 완전 황폐화됩니다. 전셰적으로 보통 5메가와톤이상 핵무기 쓰고있습니다. 만약 누구라도 핵단추 누르면 이 지구상은 100프로 사막화 됩니다. 나무와 풀 다시는 못보고 방사능에 오염된 사막만 보게될것입니다.<br />그런데 중요한것은 이스라엘이 부시정권 교체전에 이란의 핵불능화 폭격을 감행한다는군요.<br />참..큰일입니다. 이스라엘도 그 파장을 잘 알텐데....참고로 2003년에 미국전문가들은 북한이 5메가와톤이상의 핵무기를 탄도미사일 포함 (사정거리 미본토까지 ) 핵무기 3기 이상 보유하고 있다고 전국제적으로 공식적으로 선언하였고 세계기구에 정식으로 서문으로 보고했다는군요..현재는 그럼 몇기나 더 만들어놓았을까요? 5년전에 벌써 3기 이상 있었는데요..지금은 ...아....북한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치르님의 댓글

복덩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글쎼요.. 대전제 자체가 실제로 이루어질 가능성이 별로 없기에 이대석님글은 별 유의사항이라고<br />보기는 어렵네요..<br />돈이 있어야 전쟁을 하는것인데 지금은 전쟁까지 할 명분도 없고요..<br />

사이다중독님의 댓글

복덩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동쪽의 국가가 마지막에 참전한다고 하더군요..그 동쪽의 국가는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12"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태양</font></u></a>이 떠오르는 국가라 하는데 그것이 한국일지 <a onclick="window.open(this.href, '_blank', 'width=480,height=360,toolbars=no,scrollbars=yes'); return false;" href="http://www.sunjang.com/bbs/dic_view.php?id=dictionary&amp;no=5" target=_blank><u><font color=#0000ff>일본</font></u></a>일지는 아직 모릅니다.<font face=굴림> </font></p><p><font face=굴림>여기서 동쪽의 국가는 해가 제일 빨리뜨는나라... 이것은 우리나라일껍니다.<br />예로부터 한민족의 터전이자 우리 조상님들 국가 명칭만 알아봐도<br />해가 뜬다는 것으로 이름을 지엇다고 얼추 들은거같습니다 ㅎㅎ</font></p>

비앙떼님의 댓글

복덩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예언이란것이 생각외로 간단하다고 생각드네여;;</p><p>예를 들자면 당신은 내일 일이 생길겁니다 라고 한다면</p><p>내일 넘어져서 무릅이 깨져도 사고일것이고 장난 치다 피가 나도 사고일것입니다</p><p>내일 당신에게 행운이 찾아온다고 한다면</p><p>부모님이 용돈을 주는것도 행운이요 길가다 10원을 주워도 행운이져</p><p>결론적으로 해석하기 나름이네여</p><p>노스트라다무스가 말한 그랜드크로스도 천문학을 안다면 언젠가는 그런일이 생길것이다</p><p>라는것은 알수있습니다 별이 회전을 한다면 언젠가는 그런 모양이 될테니깐여</p><p>소련이 분괴대고 유럽이 통일되는것도 년도만 적지 않았다면 언젠가 일어날일이져</p><p>한국이 분단된것이나 한국이 통일될것이나</p><p>언젠가는 한국이 통일이 되겠져 그게 내일일수도 1000년 뒤일수도 있지만..</p><p>예언을 두고 그게 맞다 틀리다가 아닌</p><p>해석을 두고 그게 맞다 틀리다라고 생각대네여</p><p>꿈보다 해몽이라는 말이 있듯이여 ^^</p>

맨날올인님의 댓글

복덩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노씨예언은 1999년 7월 15일에 폐기된 걸로 알았는데...다시 써먹는가? 199년 7월 15일에 지구멸망한다고 했쟎아? 누구맘대로 기간을 늘리는데..1999년 7월 15일에서 2012년 2020년으로 늘린 근거가 뭐요? 그랜드클로스는 1999년 7월 15일등 인류역사상 수많이 있었으며 일식과 월식처럼 자연스런 현상이고 행성과 태양의 공전주기를 모두 알고 있기 때문에 수학적으로 계산하여 도출되는 과학현상일 뿐이며 노씨가 예언한 것이 아니고 노씨 팔아먹는 자들이 자연현상을 예언처럼 혹세무민한 것 뿐입니다.<br />1999년 7월 15일처럼 그렇게 많은 그랜드클로스가 있었지만 그 문명이 망하거나 특이한 재앙이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1999년 7월 15일에 뭐 일이 있었던가요? Y2K대란,휴거,대해일(캘리포니아붕괴),일본침몰이 노팔아먹는 사람 얘기처럼 있었나요?없었습니다. 아직도 노씨로 장사하는 자들이 있다니 참 한심하군요...쩝! <br />위 아래에 노씨예언맞다고 주장하시는 분들..2012년에 지구멸망 않하면 우주로 자진해서 삼청교육떠나기로 하는 겁니당~또 다시 2020년이니하는 변명이나 조건없이 무조건! 2012년 지구멸망 않하면 2013년 1월1일에 우주로 삼청교육가거나 아님 알지요.바로 영혼이 영원히 지구를 떠나는 것....

사회병리약자님의 댓글

복덩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노스트라다무스는 미래의 광경을 정확하게 봤습니다. 그 이전 사도요한 역시 같은 광경을 목격했지요. 다만 표현방식들이 달랐을뿐입니다. 99가 지났다고 사깃꾼 취급하는건 어리석습니다. 그가 본 광경은 이미 일어나게 되어있고 일어난 일이라는 겁니다. 그랬으니 일어날 일이라는 거지요. 인류 역사상 가장 끔찍한 광경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없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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