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비결 2009~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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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떡갈나무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2건 조회 2,138회 작성일 08-06-17 23:59본문
모 블로그에서 맘대로(ㅡ.ㅡ) 퍼왔습니다.
송하비결 2009~2015 내용인데요, 내후년에 이 글을 보면 어떤 느낌이 들까요?
중간 몇년을 빼고는 계속 암울한 이미지의 예언이군요...
<2009年><?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황우지세(黃牛之歲): 누런 소의 해에는(己丑年)
휴입조궁( ?入朝宮): 수리부엉이가 조정에 들어오는 형상이니
역신회두(逆臣回頭): 역신이 머리를 되돌리니
국사번요(國事煩擾): 나라의 일이 이와 같으니 매우 번거롭고 소란하다.
혁명반군(革命返軍): 반란군이 혁명을 도모하여
병성경동(兵聲驚動): 병사들의 함성이 들리니 놀라고 소란스러울 것이며
박이평정(朴李平定): 박씨와 이씨가 이런 상황을 평정한다.
(우회적인 표현일수 있다)
괴성대난(塊聲大難): 흙덩어리가 소리 내어 큰 어려움이 있다.
(일본 천재지변)
천붕입국(仟朋入國): 천여 명의 친구가 들어오게 되리라. (일본 구호 활동)
<2010年>
백호지세(白虎之歲): 흰 호랑이 해에는(庚寅年)
태백발휘(太白發煇): 태백이 빛을 발하니
황백분토(黃白奮土): 황과 백이 땅을 흔든다(화 낸다.)
천횡지경(天橫地驚): 하늘을 가로지르고 땅을 놀라게 한다.
굉굉정정(轟轟丁丁): 폭발하고 폭발하며 정정 울린다(의성어: 쾅쾅 쿵쿵)
산하혈광(山下血光): 산 아래에 피 빛이 있다.
도중분연(都中焚煙): 도시 가운데가 불타고 연기가 오른다.
절절박박(折折剝剝): 꺾이고 꺾이고 벗겨지고 벗겨진다.
호경장군(鎬京將軍): 호경 출신 장군
목복장군(木卜將軍): 박씨 장군이
간국구제(艱國救濟): 어려움에 빠진 나라를 구제한다.
제후입궁(諸侯入宮): 제후들이 궁 안에 들어오고
천자향연(天子饗宴): 천자가 향연을 베풀게 된다.
천홍입조(仟鴻入朝): 천마리 기러기가 조선(조정)으로 들어온다.
백조비상(白鳥飛翔): 흰 백조가 날아오른다.
백야군비(白野群飛): 흰 들에서 무리들이 날게 된다.
<2011년>
백토지세(白兎之歲): 흰 토끼의 해에는(2011년에는)
광랑입성(狂浪入城): 미친 파도가 도시로 밀려드니
불사군조(不射群鳥): 새 무리들을 쏘지 않고
용민포서(容民抱庶): 백성들을 용서하고 서민들을 포용한다.
노장육중(老將育衆): 노장이 대중들을 교육시킨다.
좌중우군(左衆右群): 백성과 무리를 좌지우지 하니
팔방대왕(八方大王): 팔방대왕이다.
<2012년>
흑룡지세(黑龍之歲): 검은 용의 해에는(2012년에는)
태평지중(太平之中): 세상이 태평한 가운데
청악우옥(靑岳于屋): 푸른 산에 집이 있는 곳에서(청와대, 대통령의 거처)
대인의피(大人宜避): 대인은 피함이 마땅하다.
군왕가려(君王可廬): 군왕은 임시 거처로 가는 것이 옳다.
<2013년>
흑사지세(黑蛇之歲): 검은 뱀의 해에는(2013년에는)
선주양마(善舟良馬): 좋은 배와 좋은 말이(해상운송 수단과 육상운송수단)
기덕광대(其德廣大): 그것의 덕이 광대하여
축재적곡(蓄財積穀):
댓글목록
왕발님의 댓글
왕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만세!마야의종말론이 끝나는 비결이네
후추사과님의 댓글
왕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박씨와 이씨가 눈에 유독 들어오네요 ㅎㅎ;
로엔그람님의 댓글
왕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도무지 송하란 사람을 믿을 수 없음.... 과거 예언 맞춘것이 없어보이던데.....<br />억지식으로 때려 맞춘...여언서...ㅋ
드래곤라이더님의 댓글
왕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p>2009년 정치적으로 소란스러운 사태가 발생하는것 같고 지진암시도 있는듯함</p><p>2010년 전쟁에 대한 암시인듯...</p><p>2011년 해일등 자연재해를 말하는듯...</p><p>2012년 부터는 무슨 예기를 하는건지 이해가 안감...</p>
김대발님의 댓글
왕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참으로 암울하네요...;;;<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3.gif" align=absMiddle border=0 />
쩌미님의 댓글
왕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p>모르겠네요 그냥 애매모호하네요. 예언같은거 좋아하는데 읽다가 갑자기..아니 혼자 속이 좀 뒤틀려있어서그러나; 괜시리 짜증이..<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166.gif" align=absMiddle border=0 />그래두 떠들석하게 여기저기서 나오는 2012년에 관한 뻔한 예언은 아니라서 ..끄덕끄덕..</p>
아싸조쿠나님의 댓글
왕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지난것은 맞추어서 말하고 앞일은 못맞추는게 예언인듯.....
바람의호랑이님의 댓글
왕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내용이 조금 아주 많이 의심이 가네요?올리신분껜 죄송!
이런님히님의 댓글
왕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저에게 책이 있습니다. 송하비결 ㅡ,ㅡ;<br />이거 진짜<br />개구라.<br />허허허허허허허허
떡갈나무침대님의 댓글
왕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그러게요... 아무생각없이 올렸는데, 잠깐 뜨고말았던 잡서의 이야기였나봅니다.
서백님의 댓글
왕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p>우리가 송하비결에 대해 크게 오해하고 있는 한가지 사실은.. 저 비결을 썼을때는 우리나라가 분단이 안되어 있었단 겁니다.. 송하 노인은 분단 한국까지 내다보고 있었을 것 입니다</p><p>저 내용 중의 일부는 북한, 일부는 한국 또 일부는 세계라는 것이죠.. </p><p>북한, 한국 모두 예언 속에 우리나라라고 들어있겠죠.. 그러니까 북한의 사회 사정도 알아야 우리가 예언을 100% 이해할 수 있는 겁니다</p><p>지금 예언은 모두 남한.. 즉, 한국 국내 입장에서만 해석할라 그러니 안 맞는 구절이 생기는 거죠.. </p>
맨날올인님의 댓글
왕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p>초판에는 2005~2008년 예언도 있었는데 여기에 않 올린 이유는 뭔가요?</p><p>이유는 단한가지<br />2005~2008년예언중<br />맞은 게 하나도 없었다는 거...<br /></p><p>한번 2002년에 발행된 송하비결찾아보세요.<br /><br />푸하하하하하하</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