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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와 미국 대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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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순수시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9건 조회 1,646회 작성일 08-05-2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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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 이어집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10 20

Tous les amis qu'auront tenu party,

Pour rude en lettres mis mort & saccagé.

Biens publiez par fixe grand neanty,

Onc Romain peuple ne fut tant outragé.

All the friend who will have belonged to the party,

For the rude in letters put to death and plundered:

Property up for sale at fixed price the great one annihilated.

Never were the Roman people so wronged.

당파에 속했던 모든 친구들은

문서의 잔인함으로 인해 죽음에 처해지고 내던져지리

재산은 정해진 헐값에 팔려나가고 것들이 사라지리

제국 사람들이 그처럼 창피당한 경우는 없었네

부분에서 말해지는 것은 앞서 언급된 금융 위기에 이어지는 사건들입니다. 당파에 속했던 모든 친구들 구절은 금융계와 거래를 했던 사람들이 되겠죠. "문서의 잔인함(the rude in letters)"이라면 금융 계약서의 강제집행이 것이고요. 이렇게 보면 부분은 금융 위기의 결과로 채무자들의 재산이 강매되는 상황을 이야기하는 보입니다.

그런데 그처럼 재산 강매를 당하게 되는 사람들은 여기선 로마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로마는 결국 미국이나 미국의 금융계가 되겠죠. 현대의 로마, 현대의 제국.

10 21

Par le despit du Roy soustenant moindre,

Sera meurdry luy presentant les bagues:

Le pere au fils voulant noblesse poindre,

Fait comme à Perse jadis firent les Magues.

Through the spite of the King supporting the lesser one,

He will be murdered presenting the jewels to him:

The father wishing to impress nobility on the son

Does as the Magi did of yore in Persia.

작은 자를 도우려는 왕의 적개심으로

그는 반지를 주려고 살해되리라

아버지는 아들에게 고귀함을 주기 원하여

페르샤 옛이야기의 위대한 마법사가 했던 것처럼 하리라

부분에서 작은 자를 도우려는 왕이 누구일지, 그리고 작은 자가 누구일지 모호합니다. 제일 먼저 드는 느낌은 권력을 획득한 사람이 사회적 약자를 도우려 강한 의욕을 보이는 상황을 말하는듯 싶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그가 살해를 당합니다. 반지를 주려 하면서.

영어 번역에서 Jewels 번역된 bagues 불어 사전을 보니 반지라는 뜻이 일반적 의미네요. 여기서도 반지라고 해석하는 것이 뜻이 통합니다. 반지는 권력을 의미하는 것일 테니 사회적 약자들에게 권력을 돌려주려 한다는 것으로도 있을 합니다. 'present' 부분을 재귀적으로 해석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되면 두번째 구절은 "반지를 끼려할 때", 즉 "권력을 막 얻으려는 때"로 읽어야 되겠죠.

다음 구절에 아버지는 누구일까요? 만약 여기서 약한 자를 도우려는 왕이 오바마를 가리키는 거라면, 아버지는 오바마의 정신적 아버지인 흑인 라이트 목사님(father)으로 봐야 겁니다.

다음 구절의 페르샤 옛이야기의 위대한 마법사는 예수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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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별님의 댓글

드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차분하게 잘 읽어보았습니다.</p><p>무엇보다도 다른곳에서 다른사람들이 풀이해놓은 것이 아니라...<br />론건맨 회원님이신 순수시대님 독자적으로 풀이를 하신 것이기에 더욱 더 눈이가는군요^^<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gif" align=absMiddle border=0 /><br />이번 미국대선에 이상한 느낌이 들었는데요...<br />물론, 다른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시겠지만 말입니다^^<br />뭔일 터질것 같다는...오바마 신변에 어떤 일이......<br /><br /><img style="CURSOR: hand" onclick=window.open(this.src)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c/c6/Nostradamus_by_Cesar.jpg" name=zb_target_resize /><br />Nostradamus: original portrait by his son Cesar<br /><br />Born- December 14, 1503 or December 21, 1503<br />Died- July 2, 1566 (aged 62)<br /><br /><img style="CURSOR: hand" onclick=window.open(this.src)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en/thumb/0/0f/Npix1.jpg/403px-Npix1.jpg" name=zb_target_resize /><br />Nostredame's claimed birthplace before its recent renovation.<br /><br /><img style="CURSOR: hand" onclick=window.open(this.src)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5/53/Nostradamuss_house_at_Salon-de-Provence.jpg/400px-Nostradamuss_house_at_Salon-de-Provence.jpg" name=zb_target_resize /><br />Nostradamus's house at Salon-de-Provence.<br /><br /><img style="CURSOR: hand" onclick=window.open(this.src)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d/de/Npix5.jpg" name=zb_target_resize /><br />Nostradamus's tomb in the Coll&eacute;giale St-Laurent, Salon.<br /><br /><img style="CURSOR: hand" onclick=window.open(this.src)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a/ac/Nostradamus.jpg" name=zb_target_resize /><br /><br /><img style="CURSOR: hand" onclick=window.open(this.src) src="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6/61/Nostradamus_prophecies.jpg/694px-Nostradamus_prophecies.jpg" name=zb_target_resize /><br /></p>

은하사령관님의 댓글

드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섬나라왕은 영국이라고 봅니다..<br />지금 유럽은 정치적 통합을 하기 위하여 조만간 통합대통령을 선출할 겁니다..<br />제가 자료를 찾지는 못하지만, 아주 오래전 고등학교때 미래의 유산이라는 책에서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을 접했었죠..<br />음..쪽글말고..그냥 게시해야겠다...

큰눈님의 댓글

드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마부스란 앙마 부쉬의 인터넷 유행어일것이 틀림없습니다.<br />아직 유행은 안되었지만 즈금까지 하는 짓을 보면은 앙마를 능가하니 분명 그놈입니다.

순수시대님의 댓글

드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font face=돋움 size=2>저도 참 두렵군요. <br />순수한 열정을 지닌 근래에 보기 어려운 정치가라서 더 그렇군요. </font></p><p><font face=돋움 size=2>하지만 어디 그 사람 뿐이겠습니까? <br /><br />만약 지금 21세기에 미국 땅에서 벌어질 일들이 수백년전 유럽에서 예고되었다면<br />우리 모두는 신의 손에 잡힌 운명의 배역들일 뿐인 셈입니다. <br /><br /></font><font face=돋움 size=2>니코스카잔차키스의 '세가지 영혼의 기도'가 떠오르네요.</font></p><p><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333333"><font face=돋움>주님, 난 당신 손에 들려진 활입니다.<br />나를 당기소서, 녹슬지 않도록<span lang=EN-US>. <br /></span></font></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333333"><font face=돋움><br />그러나 너무 세게 당기진 마소서<span lang=EN-US>, <br /></span>부러질지 모릅니다</font><span lang=EN-US><font face=돋움>.<br /></font></span></span><span style="FONT-SIZE: 10pt; COLOR: #333333"><font face=돋움><br />아니<span lang=EN-US>, </span>아닙니다<span lang=EN-US>. </span>나를 한껏 당기소서<span lang=EN-US>. <br /></span>나 부러진들 무슨 상관이겠습니까<span lang=EN-US>?<?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span></font></span></p><p> </p>

광석님의 댓글

드기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언이야 뭐 어찌 되었던 간에, 나름 정리하신다고 고생하셨슴다. 결과 까지 맞았으면 좋겠지만...<br />읽어보고서리 결과 기다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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