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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셀리누 노브레가 다 루스(브라질)의 예언 목록(2008년 상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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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벨리사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1,342회 작성일 08-04-2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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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을 예측했다면서 일본 방송에 소개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주셀리누 노브레가 다 루즈(Jucelino Nobrega da Luz)는 자신의 예언을 모두 공증을 받아 보관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911테러, 앨 고어의 노벨평화상 수상, 후세인 은신처 예측 등도 사전에 인지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

* 일본을 통해 소개된 탓인지, 인명 표기가 '쥬세리노' '주세리노' '주세리뇨' 등으로 모두 잘못되어 있습니다.(L과 R구분이 안 되는 일본어의 특성)


홈페이지에 본인이 공개한 목록에서 2008년 상반기 예언을 가져와봤습니다.
얼마나 맞혔는지(1~4월) 살펴보세요. 5~6월 예언도 참고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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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Fragment

1월

(브라질)

- 새해가 되자마자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폭력사태가 일어난다.

- 휴가철이 끝날 무렵 공항과 도로에서 수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연말연시에 사고가 잇달을 것이다.

- 일부 지역에서 거미류 독충이 창궐한다. 특히 파라나,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 주를 비롯한 지방에서 황흑색 전갈이 번성한다.

- 캄피나스 주에 폭풍 피해가 있다. 상파울루 주에서는 출혈성 뎅기열이 발생하고 다른 지방에서도 환자가 나온다.

- 브라질리아, 고이아스, 마투그로수, 미나스제라이스 주에서 황열병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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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 이라크에서 무장공격이 있다. 바그다드에서만 25명 이상 사망하고, 북부지방에서도 수십 명의 사망자가 나온다.

- 눈보라가 일본을 덮쳐 공항이 마비된다.

- 일본에서 독감 환자가 예년보다 35% 증가한다.(1~2월)

- 일본의 가와사키 지역에서 지진이 일어난다.

- 파키스탄에서 분쟁이 격화되고 무샤라프(대통령)는 곤란에 처한다. 파키스탄은 위험한 상황으로 빠져들고 각지에서 시위가 일어난다. 베나지르 부토의 아들은 저격으로 생명의 위협을 겪을 것이다.(2008년 3월까지 유효)

- 수마트라 섬에서 리히터규모 6.7의 지진이 발생한다.

- 새해가 밝을 무렵 콜롬비아는 폭력사태로 얼룩진다.

- 베네수엘라에서는 반정부 움직임이 격화되고 범죄가 기승을 부리며 정치인에 대한 공격이 심화된다. 심지어 차베스 대통령이 위협받을 가능성도 있다.

- 호주에서는 가뭄과 이상고온으로 물 배급이 이루어진다.

- 화성에 운석이 충돌한다. 만일 그런 일이 없다면 그 운석은 2019년에 지구와 충돌한다.

- 케냐에서 폭력사태가 격화된다. 원인은 개표 부정과 대통령후보의 암살(혹은 미수) 때문이다.

- 중국, 한국, 일본, 태국의 경기 활황이 시작된다. 이 호경기는 2008년 말까지 지속된다.

2월

(브라질)

- 출혈성 뎅기열이 리우데자네이루와 인근 지역에 퍼진다. 전년 동기 대비 환자가 65% 증가한다.

- 집중호우로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 미나스제라이스가 피해를 입는다. 이상고온이 심각한 정도에 이른다.

- 2007년 말에 시작된 가뭄으로 50개 이상의 도시가 곤란을 겪는다. 남부 지방에서는 이상고온으로 인한 피해가 시작된다.

- 토지를 잃은 농민들의 소요사태가 남부와 북부 지방에서 일어난다.

(세계)

- 유럽 일부 지역에서 큰 홍수와 눈보라 피해가 난다.

- 2월 초에 소말리아에서 지역분쟁으로 사망자가 나온다.

- 일본 가와사키 지역에 지진이 일어난다.

- 필리핀, 중국, 인도네시아에 큰 홍수가 나서 사상자가 적지 않다.

3월

(브라질)

- 인명과 관련되어 물의를 빚는 사고가 있다.

- 캄피나스 주에서는 폭풍으로 각지에서 피해가 발생한다.

- 사웅주세, 히우프레투, 캄피나스, 히베라웅프레투 주에서는 출혈성 뎅기열이 창궐한다.

- 자동차산업이 위기에 처해 관련산업이 몰락하고 여러 회사가 폐업한다.

- 이해에는 기업들이 탈세를 하거나 보조금을 부정으로 타내는 행위가 20% 증가한다.

(세계)

- 스페인에서는 마드리드에 폭력사태가 발생하며 ‘E그룹(바스크 분리주의자들을 가리키는 듯)’도 새로운 테러를 일으킨다.

- 도쿄에서 200킬로미터 떨어진 지점에서 리히터규모 6.8의 지진이 일어난다.

- 콩고에서 지진이 일어나고 이와 관련하여 화산 폭발이 있으며 연무(화산재)가 넓은 지역에 피해를 입힌다.

- 미국에서는 오하이오와 캔사스 주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하여 인명피해가 난다.

- 런던에서는 폭력사태가 일어나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는다. 영국은 기상이변(이상고온)으로도 피해가 발생한다.

4월

(브라질)

- 인명피해, 교육문제, 공금횡령, 무허가 제품의 시장 유통과 관련된 추문이 확산된다.

- 리우데자네이루, 미나스제라이스, 상파울루 주에서는 집중호우로 교통이 두절되고 고온으로 출혈성 뎅기열이 재발한다.

- 동북부 지방에 홍수가 나고 세르타우 주는 가뭄이 들어 교통이 두절되고 주민들이 곤란에 처한다.

(세계)

- 이탈리아에서 폭력사태와 분쟁이 빈발한다.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분쟁이 재발하여 20명 이상이 사망한다.

- 니제르(아프리카)에서 대규모 반란이 일어나 사망자가 나온다.

- 레바논에서 테러가 일어나 50명 이상 사망한다.

- 포르투갈에 대형 산불이 나고 물 부족으로 곤란을 겪는다.

- 러시아에서는 모스크바에서 100km떨어진 지점에서 리히터규모 6.8의 지진이 일어나 사망자가 발생한다.

5월

(브라질)

- 대규모 고용과 관련된 정책을 둘러싸고 정당 간의 갈등이 격화된다.

- 폭도들이 경찰서와 경찰을 공격하는 사태가 일어난다.(혹은 계획 단계에서 포착된다.)

- 투라바웅, SC(주 이름 약칭인 듯), 기타 남부 지방이 폭풍 피해를 입는다.

- 아크레 주는 집중호우와 이상고온, 홍수 피해를 입는다.

- 마투그로수, 마투그로수두술 주에서 구제역이 발생한다.

- 플로리아노폴리스에서 항공기 추락사고가 있다.

-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교통대란이 발생하여 무고한 사람들이 다수 목숨을 잃는다.

- 브라질에 불법 체류하는 테러리스트들이 아마존과 파라과이 지역으로 침투한다.

(세계)

- 일본 지바 지역에 리히터규모 7.2의 강진이 발생한다.

- 일본은 노로바이러스 발병 사례가 핫이슈로 떠오른다.

- 태양 표면의 분출활동이 강화되어 세계 각지에 기상 이변을 일으킨다. 곳곳에서 산불이 발생한다.

- 파라과이에서는 출혈성 뎅기열 환자가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다.

6월

(브라질)

- 동북부 주들과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의료문제와 행정서비스에 관련된 스캔들이 터진다. 공금 횡령 사고도 있다.

(세계)

- 일본 오사카 지역에서 리히터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하여 피해가 잇따른다.

- 태풍이 일본을 덮쳐 각종 피해가 발생한다.

-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에 리히터규모 7.2의 지진이 발생한다.

- 태풍으로 인한 홍수로 중국에서 수천 명의 사망자가 나온다. 필리핀과 방글라데시도 유사한 자연재해를 겪는다.

- 카리브 해 지역에서는 허리케인으로 인해 멕시코와 자메이카 등의 국가가 피해를 입는다.

- 미국에서는 토네이도가 텍사스 지역을 덮쳐 각종 피해가 발생한다.

- 인도에서는 홍수로 수십 명이 죽고 1천여 명의 이재민이 생긴다.

-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는 AIDS감염률이 40%를 넘어서 심각한 문제로 대두한다.

출처 : http://www.jucelinodaluz.com.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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