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떠날때가 임박했다! > 신비/기적/예언

      빙고..맘에 듭니다..감사<br />앞으로 난 다시다도 안먹습니다. 햄버거도 안먹을거고, 라면도 안먹을거에요 , 라면스프에도 미국산 소내장및 기타 부장물이 재료로 /쓴다니깐요, 아예 소고기 전체 부산물 공산품화되어진 식품군 일절 먹지 않겠어요. 참고로 난 두부도 안먹음 , 왜냐면 유전자 조작콩으로 앞으론 두부 만들거니깐요...난 안쳐먹을거에요 두부도,,못믿음..난 앞으로 진짜 채소 야채군하고 생선만 먹을것임 정안되면 돼지고기나 약간 먹음...또한 가금류 닭, 오리등 조류고기도 일체 안먹을것임 고기 돼지고기 삼겹살 먹을때도 진짜 확실한 출처가 확인된 고기만 먹을것임...감사

      맞습니다. 정말 믿을 음식이 없죠. 두부 유기농이라 해 놓고 유전자 조작 콩 썼다고 나왔었죠. 세계의 종자를 몬산토가 장악하면서 유전자 조작이 아닌 것이 거의 없다고 봐야겠죠. 우리 농산물을 그나마 많이 이용하는 게 우리 농업 자급력도 높이고 좋다 싶습니다. 태평농법이라는 것도 대안으로 볼 수 있구요. 그런 분들이 그나마 조금씩 늘어가고 있다는 것이 위안이긴 합니다만, 아직 많이 역부족이죠. 어쩌면 지금 우리에게 요구되는 것은 기술력이라기보다는 그 발달된 기술력을 통제하고 향유할 자격을 가질 만한 의식 수준이라 봅니다. 이미 기술력은 인간에게 풍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수준이지만, 그것을 소유할 자질이 부족하기 때문이라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의 혁명은 몇몇 사람들이 말하듯 물질 혁명이 아니라 의식 혁명이 아닐가요?

      <p>글쎄요......<br />전 신을 믿지 않아서 그렇게 신빙성이 가지 않습니다만..</p><p>여하튼... 믿을수 있는 음식이 없는것 같습니다...<br />스스로 만든것 말고는..<br />미래에는 거의 모든사람들이 시골로 돌아가 자급자족형태의 <br />생활을 할듯 합니다........</p>

      베르베르가 쓴 소설 빠삐용이 지구를 떠나는 지구인들에 대한 내용이죠. 천년을 거쳐 다른 항성계의 행성에 도달해 또 다른 문명이 탄생하고, 여행과정중에 인류는 과거를 잊게되고... 모든것은 전설로 남아 새로이 시작한다는 이야기인데, 정말 그런 시나리오를 고민하기 시작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36.gif" align=absMiddle border=0 />우리는 이제 이렇게 되는 거삼.

      공감합니다. 나는 잘못한 것이 없다는 분들이 많은데 피장파장입니다.　-　"말을 못하고 인류보다 지식이 없던 동물들을 마음대로 학대하고 농업등에 이용, 동물들이 죽을때까지 부려먹다 도살"　-　우리는 동물뿐이 아니라 우리보다 순수하지만 덜 똑똑하고 약한, 이웃과 동료를 이용하고 착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