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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의 "제세기"를 철저히 파헤치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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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933회 작성일 08-04-24 00:35

본문

작가 : 역천균(力千钧)

【정견망 2007년 12월 11일】

제1장 사악의 우두머리와 사악한 짐승



2003년에 나는 글을 쓴 적이 있는데, 제목이 "성경 계시록 중 짐승의 도장과 양의 도장"이었다. 그 글 중에서 성경 계시록에서 말하는 짐승은 파룬궁을 박해하는 사악의 우두머리 강 모모 일당이라고 말했다. 나는 아래의 두 단락을 썼다.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계시록 13장 1절)"
이것은 사악의 우두머리 강모가 상해에서 출세하여 북경의 중남해로 들어가 7개 상무위원의 중앙정치국 수뇌부에 들어가며 머리에 삼위일체의 모자를 쓰는 것이다.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계시록 13장 2절)"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계시록 13장 4절)"
이것은 중국 공산당이 그것의 최고 권력을 강에게 준 것을 말한다.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면류관이 있는데(계시록 12장 3절)"
이것은 붉은 용이 중국의 XX당이라는 것을 말한다. 왜냐하면 중국 XX당은 천상의 가장 낮은 공간에서는 붉은색 악룡의 표현 형식이기 때문이다.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을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계시록 13장 5절)"
이 구절은 사악한 짐승 강XX의 두꺼비처럼 추악하게 생긴 입과 얼굴을 묘사한다.

사실 성경 계시록에서 강XX가 사악한 짐승이라는 가장 직접적인 증거는 그가 신의 "최후의 심판"에 나타나는 원래의 모습이다.
"또 내가 들으니 성전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일곱 천사에게 말하되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으라 하더라" (계시록 16장 1절)
"또 내가 보매 개구리 같은 세 더러운 영이 용의 입과 짐승의 입과 거짓 선지자의 입에서 나오니" (계시록 16장 13절)


여기에서 영어의 영(spirit)은 우리가 말하는 원신이다. 여기서는 사악한 짐승의 원신이 마치 개구리같은 것임을 분명히 지적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 공능이 있는 사람은 모두 사악의 우두머리 강XX의 원신은 두꺼비에 불과하며 이런 원신은 두꺼비같은 작은 추악한 것은 인류 역사상 수 천 년이 있어야 비로소 이런 것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이 사악한 짐승은 강XX 밖에 없으며 이 사악한 두꺼비의 왕과 그의 새끼 손자들은 성경에서 말하는 사악한 세력을 형성한 것이다.


사실 2003년, 설사 중공이 이렇게 대법에 범죄를 짓는 집단이지만 자비로운 신은 여전히 그들에게 깨우칠 기회를 주었고 당시 나 역시 사악의 짐승은 사악의 두목 강XX 일당이라고만 했다. 실제는 중공 본신이 바로 사악의 짐승이며 강XX 이 두꺼비는 이 사악의 수뇌와 원신이다. 그래서 몇 년의 기회를 주는 데도 중공집단은 여전히 깨우치지 못하고 집착하여 신들은 대노시켰고 커다란 바위를 갈라서 "중국공산당망(中国共产党亡)"이라는 큰 글자를 보여주는 동시에 "9평공산당(九评xx党)"의 웅대한 글 역시 신이 내린 것이며 퇴당의 대조류가 크게 흘러 나타난 퇴당성명들은 바로 각성 후의 중국 이 짐승의 도장을 자우는 자발적인 행동인 것이다.

오늘 "제세기"를 해독할 때 "제세기"의 예언이 성경 "계시록"의 기록과 일치하는 것을 발견했다. "제세기"에서 강XX 사악의 짐승에 대한 묘사는 역사상 단일 인물에 대한 묘사에 있어서 가장 많아서 만약 그것을 모으면 그야말로 400여 년 전 "강XX 그 사람"이라는 해외 예언판이 될 것이다.


제1절 6.4 도살의 피바다에서 사악한 짐승이 본성을 드러내다


1989, 6.4 도살에서 "사악한 짐승"이 "강귀신"을 낳다

제1기 80수

(영문)
From the sixth bright celestial light
it will come to thunder very strongly in Burgundy.
Then a monster will be born of a very hideous beast:
In March, April, May and June great wounding and worrying.

여섯 번째 밝은 천체의 빛으로부터
매우 맹렬한 번개가 버건디(Burgundy)에서 칠 것이다.
그 후 추악한 짐승으로부터 괴물이 태어날 것이다.
3월 4월 5월 6월,
거대한 상처와 걱정이 있을 것이다.

제1구는 그 시간의 암호가 있는 곳이다. 사건이 발생할 시간을 가리킨다. "여섯 번 째 천체"는 이 해의 천간(天干)이 여섯 번째이며 "기(己)"해이다. 밝은 빛과 그 아래의 "번개가 친다"는 해당하는 해의 지지(地支)가 화(火)인 것을 암시한다. 그래서 이 해는 "기사(己巳)"년 1989년이다.


버건디(Burgundy)는 프랑스의 어느 지역인데 14~15세기는 버건디(Burgundy) 왕국이 네덜란드, 벨기에와 프랑스 동북부를 장악한 넓은 지역이었다. 그래서 본 시의 제2구는 한 국가의 수도를 가리킨다. 동북부의 지역에 세계를 놀라게 하는 대사건이며 이는 마귀와 야수의 악행과 관련된 사건이다. 1989년의 이 사건은 바로 북경의 6.4 사건이다. 3번 째 구절은 6.4 사건에 중공 사악의 "그 후 추악한 짐승"의 본성이 피비린내 나는데서 드러났으며 동시에 이 사악의 짐승 중에 사악의 두목 강모모가 나타났다는 것을 가리킨다. 당연히 짐승의 배에서 났으니 짐승이며 강을 사악한 짐승이라 해도 되는 것이다.


본 시의 4구는 6.4 사건의 발전 과정을 묘사했다. 3월 중공이 티베트 라사에서 계엄을 선포하고 티베트인을 도살하였다. 4월 호요방이 세상을 떠나자 북경의 고등학생들이 천안문에 모여 추모활동을 하고 행진을 하여 나중에 전국의 고등학생들이 민주주의를 요구하는 학생활동으로 발전하였고 중공은 "난동을 반대하는 기치"라는 4.26 논설을 발표하여 학생의 애국 운동을 난동이라고 하여 각 지역 학생들의 더욱 대규모적인 시가행진과 휴업을 불러일으켰다. 5월 조자양이 5.4 담화를 발표하여 학생의 애국열정을 긍정적으로 평하며 안정할 것을 강조하였으나 그는 오히려 당내에서 "난동"으로 규정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으며 학생들은 천안문에서 단식하며 "난동"이라고 한 것을 번복할 것을 요구했다. 각계의 군중들이 학생들의 단식을 성원하였다.


5월 18, 19일, 조자양은 학생들을 만났는데 사실상 그의 정치의 마지막이 되었다. 학생들은 단식을 바꾸어 정좌하였으며 중공은 북경에 계엄령을 발포했다. 북경 시민과 학생들은 함께 가두행진하며 군대가 들어오는 것을 막았고 백만명이 천안문 광장과 동서 장안가에서 시위활동을 하였다. 6월 4일 중공군대는 무력으로 북경에 진입하여 총으로 학생과 시민을 학살하여 6.4 천안문 도살사건이 생긴 것이다.


거의 20년이 되어 가는데 6.4 사건은 아직도 양식 있는 중국인의 마음속에는 거대한 상처로 남아 있으며 중공의 사악한 정권은 아직도 무너지지 않고 있으니 중국의 미래가 깊이 걱정된다.

조자양은 정치적으로 매장 당했으며 강모는 종교 신앙을 박해하고 북방영토를 팔아먹었다.

제1기 52수

(영문)
Two evil influences in conjunction in Scorpio.
The great lord is murdered in his room.
A newly appointed king persecutes the Church,
the lower (parts of) Europe and in the North.

두 개의 사악한 힘이 전갈좌에서 교차한다.
위대한 왕이 자신의 집에서 암살당한다.
새로 임명된 국왕은 교회를 박해한다.
북부에서 유럽의 남부.


제1구에서는 시간을 말하는데 점성학에서 전갈좌는 명왕성을 수호하며 수호신은 지옥의 왕인 플루토(Pluto)이다. 그렇다면 전갈좌 본신은 명왕성 혹은 지옥의 왕의 보좌이며 명왕의 보좌는 사악한 힘이 있고 그의 사악한 힘은 말할 필요가 없다. 명왕성의 궤도는 매우 치우친 타원궤도인데 태양에서 가장 멀 때는 74억 킬로미터, 가장 가까울 때는 44억 킬로미터이며 공전주기는 248년이다. 명왕성은 1989년에 근일점에 도달하였는데 이 때 명왕성은 해왕성보다 태양에 더 가까워졌고 구체적인 시간은 9월이다.


매년 태양이 전갈좌에 매우 접근할 때는 10월이다. 명왕성이 1989년 전갈좌 시간에 248년의 근일점에 도달했을 때 명왕이 이 자기의 자리로 마침 돌아갔을 때이며 명왕의 보좌의 사악한 힘과 명왕 본신의 사악한 힘 두가지가 함께 교차하였다. 그래서 이 시의 시간은 1989년이다.

다른 각도에서 전갈은 두 다리 집게는 두가닥 사악한 힘을 연상케 하는데 단지 명왕성이 없으면 빈껍질 뿐이며 명왕성이 1989년 전갈좌 근일점에 도달하자 두 가닥의 사악한 힘이 전갈좌에서 교차한 것이다. 1989년 6.4 사건은 이 쌍둥이 좌의 6월에 쌍둥이가 두가닥 힘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위대한 왕이 자기 집에서 암살당한다"는 6.4 이 후 조자양이 가택연금 당한 것을 가리킨다. 동시에 중공 사악에 의해 정치 생명이 끝나는 것을 말한다. "새로 임명된 국왕"은 중공 독재체제에서 선거 없이 강모를 국가 주석으로 지정한 것이다. "교회를 박해한다"는 것은 강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가정교회 등 종교 신앙 인사를 박해한 원흉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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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자양의 정치 고별

최후의 한 구는 매국노 강XX가 중국 100여 만 평방 킬로의 북방 영토를 러시아에 팔아넘긴 것을 말하는데 이 영토는 동북 삼성 면적의 합에 해당하며 수십 개의 대만에 해당한다. 1999년 12월 9일과 10일 강XX는 북경에 방문한 러시아 대통령 옐친과 의정서에 서명하여 100여 만 평방 킬로의 북방 영토를 러시아에 갖다 바쳤다. 강XX는 또 도문강 항구를 러시아에 떼어주어 중국 동북의 바다로 나가는 통로를 막아버렸다. 이런 북방 영토는 지리적으로 시베리아 평원의 남부에 속하는데 이 평원은 세계적으로 가장 낮은 평원중 하나이며 그것은 중국의 해당화 잎 같은 판도의 일부분이다. 강이 팔아먹어 아시아 국가인 중국의 북방영토는 유럽국가 러시아의 땅이 되어 버렸다. 상세한 것은 <강XX 그 사람>의 14장을 보라.


북경 계엄

(영문)
Great city abandoned to the soldiers,
Never was mortal tumult so close to it:
Oh, what a hideous calamity draws near,
Except one offense nothing will be spared it.

제6기 96수

위대한 도시가 병사들에게 내버려진다.
이전에 치명적인 소요가 그리 가까운 적이 없었다.
오, 얼마나 추악한 대재난이 오려고 하는가
아무도 비할 바 없는 공격을 제외하고는

본시의 제1구는 북경의 계엄령을 말한다. 400 년 전 노스트라다무스 시대에는 계엄이란 말이 없었다. 그래서 "병사들에게 내버려진다(abandoned to the soldiers)"는 표현으로 병사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표시했다. 중공이 북경에서 계엄령을 내린 것은 6.4 도살의 치명적인 소요와 추악한 재난의 도화선이 되었다.

1989 년 5월 19일 중공이 북경에 계엄을 선포한 것은 북경시민의 분노를 일으켰고 많은 시민들과 학생들이 함께 군대의 입성을 저지했다. 5월 23일 백만 명이 천안문 광장과 동서 장안가에 다시 모여 시위행진을 했다. 그러나 광대한 시민의 희망은 조금도 피를 좋아하는 사악한 중공의 욕심을 바꾸지 못하고 천인공노할 6.4 사태를 일으켰다. 본 시의 마지막 구는 북경의 계엄에 6.4 도살 이후의 대규모 조사와 추후청산을 말하는데 이 과정에서 사람마다 갇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영향과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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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서 탱크가 활개를 치다



계엄부대가 제1차 진입시 장애를 받다

제10기 68수

(영문)
The army of the sea will stand before the city,
Then it will leave without making a long passage:
A great flock of citizens will be seized on land,
Fleet to return to seize it great robbery.

바다의 군대가 도시 앞에 나열해 있다.
멀리 진군할 수 없어 떠난다.
대량의 시민들이 땅에서 붙잡힌다.
군대는 돌아와 도시를 탈취하고 거대한 약탈이 있다.

"제세기"의 일부 예언시에는 특별히 바다를 말한 데가 있다. 그것은 하나의 지명같은데 그 뜻을 이해하지 못하여 일부 시는 해독할 수 없었다. 사실 이 특정한 바다는 바로 중남해(中南海-중국의 최고권력자들이 사는 곳, 천안문 바로 옆에 있다. - 역자 주)를 가리키며 "바다의 군대"는 바로 중공의 군대를 가리킨다. 이 한 수의 시는 중공이 계엄을 선포한 처음에 북경시민과 학생들이 군대의 입성을 저지한 것을 가리킨다. 그들은 북경 시내 곳곳의 교통 요지에 장애물을 설치하여 장애물 앞에서 군대는 장사진을 이루었고 시민과 학생들에게 포위되어 군대가 시에서 더이상 진군할 수 없어 나중에는 떠났다.

전자신문 "27군이 북경 계엄임무를 집행한 경과"의 기록에 의하면

"5월 20일 9시, 집단군 계엄부는 명을 받아 천안문 쪽으로 진군했다. 20일 10시, 제80사는 로성, 로구교를 따라 행군함. 11시 30분이 되어 어문구에 도착. 집단군의 기관차와 직속부대는 명령을 받아 긴급히 옥천로로 향했으나 사람들에 둘러싸여 어문구에서 저지당함. 집단군 지휘소와 80사는 신속히 전진방식을 바꾸어 오토바이 행군으로 도보로 부딪히며 돌아갔으나 또 저지당함. 등등등........
북경군구의 명령에 근거하여 유혈사태의 발생을 면하기 위해 부대는 잠시 진입을 늦추어 원 집결지로 철회하고 명령을 대기함. 5월 23일 새벽, 집단군은 부대 전부가 집결지로 반환하는데 어려움을 겪음."이라고 되어 있다.

이 기록을 보면 당시 중공부대는 확실히 이 시에서 말한 것처럼 방해를 받아 철군했다.

본 예언시의 제3구는 계엄 이후 6.4 이전, 각지의 중공 경찰이 이미 비밀리에 학생과 운동인사를 체포하기 시작했으며 6.4 이후 대량적으로 시민을 체포한 것은 말할 나위가 없다. 북경에서 중공군대는 대량의 평상복 부대원을 시내에 혼입시켜 장애물을 제거하고 혼란을 만들며 시민들을 체포했다. 제4구는 중공군대의 탱크가 재차 시내에 진입하고 이번에 그들은 총을 발포하여 마치 "거대한 약탈"이 일어난다는 뜻이다. 영어의 fleet는 함대인데 현대어로 말하면 전차부대에 해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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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군대차를 막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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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왕유림이 탱크를 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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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치




* 6.4 도살 유혈이 강을 이룸


제9기 96수

(영문)
The army denied entry to the city,
The Duke will enter through persuasion:
The army led secretly to the weak gates,
They will put it to fire and sword, effusion of blood.

군대는 시내 입성을 저지당하며
공작은 설득을 하여 들어온다
군대는 약한 문으로 몰래 들어와
불을 지르고 칼로 유혈의 강을 이룬다.


본 기는 6.4 사건의 과정을 묘사하고 있다. 89년 5월 계엄령 후 외곽에 수십 만의 군대를 파견하여 맨손의 학생, 시민들을 진압했는데 학생, 시민들이 도로 요충지에 장애물을 설치하고 군대를 포위하여 계엄군의 입성이 저지되었는데, 이것이 본시의 제1구에서 말한 상황이었다. 이 때 이붕 총리 당국은 각종 방법과 명령으로 시민학생들에게 계엄령에 따르라고 권했다.


5월 21일 천안문 광장에 수대의 군용 수직하강기가 나타나 저공왕복 비행하며 대량의 전단지를 뿌렸으며 이것이 2구에서 말한 상황이다. 6월 2일 3일 밤 계엄군은 사복차림으로 비밀리에 시민, 학생들의 포위망에 "약한 문"을 통해 시내 인민대회당 지하철 역에 집결하고 각 군사와 정부기관의 마당에 모였으니 이것이 제3구절에서 말한 상황이다. 형상적으로는 북경 시내 도로에 고대 성문이 많은 정황이다. 예를 들어 27군 야간에 비밀리에 진군한 노선이 광안문, 선무문, 화평문, 주시구 등등이다.

최후의 한 구절은 6.4 도살의 진실한 참혹함을 말한다. 1989년 6월 4일 새벽, 북경 천안문 광장에 동서 장안가, 북경 시내 여러 곳에서 중공 군대는 야밤에 총성을 울리며 피비린내나는 도살을 시작했다. 천 명도 넘는 무고한 학생시민들이 총탄과 탱크 장갑차 아래 넘어지고 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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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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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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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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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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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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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



* 광장 도살의 진실과 천안문 모친의 몽상


제1기 41수

(영문)
The city is besieged and assaulted by night;
few have escaped; a battle not far from the sea.
A woman faints with joy at the return of her son,
poison in the folds of the hidden letters.

도시는 함락되고 야간에 공격당했다.
겨우 몇 사람만 도망가고 전투는 바다에서 멀지 않은 곳이었다.
어느 부인은 아들이 돌아와 너무 기뻐 기절하며
독약은 비밀의 편지 봉투 속에 있다.


앞의 두 구절은 6.4 사태의 잔혹성을 말한다. "전투는 바다에서 멀지 않은 곳"의 의미는, 도살이 중남해에서 멀지 않은 천안문 광장이라는 것을 말하며 거의 도망가지 못한다고 했으니 대부분의 청년과 시민들이 잔혹하게 살해된다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이날 천안문 광장의 진실한 정황이다. 중공이 사실을 아무리 덮으려 해도 하늘의 눈은 피하지 못하며 신은 이미 그 혈채를 다 기록해놓았다.

제3구는 6.4 사태에 수많은 어머니가 아들을 잃었으며 아들이 돌아온 어머니로서는 너무나 기뻐 이런 일은 꿈에나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예를 든 것이다.

제4구는 매우 독특하다. 6.4에 참가한 학생과 시민은 중공의 의해 대규모의 조사를 받았다는 뜻이다. 비밀의 편지 봉투는 바로 중공이 매 사람마다 비밀적인 안건을 만들었고 "6.4 반혁명동란에 참가"라는 독약같은 내용을 만들어 매 사람마다 독재 사회의 영향을 받게 했다는 뜻이다.


발표시간 : 2007년 12월 11일
원문위치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12/11/49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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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오공님의 댓글

지오네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노스트라다무스는 프랑스 사람으로 알고 있는데 예언은 중국에 관한 것이라는 주장이군요. 하긴 몇 년 전에는 월드컵 우승 국가를 예언한 것이라고 떠드는 사람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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