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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의 "제세기"를 철저히 파헤치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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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937회 작성일 08-04-2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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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 역천균(力千钧)

[정견망 2007년 12월 9일]

서막

각종 예언의 구체적인 내용을 해석하기 전에 먼저 선결해야 할 문제가 있다. 우선 예언은 어떻게 나타났는가? 그것이 온 원천은 무엇인가? 다음은 예언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사람들에게 무슨 계시를 주려고 하는가? 더욱 중요한 것은 예언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사람들이 응당 얻어야 할 계시, 해독하려는 주요의 미혹은 어떤 것인가 하는 것이다.

1. "제세기"는 어떻게 태어났는가.

인류 역사상 실증된 위대한 예언은 모두 정법(正法), 정교(正敎) 중에서 수련하는 사람이나 신앙인이 신의 계시를 얻어서 쓴 것이다.

인류역사상 증명된 위대한 예언은 모두 정법, 정교 중에서 수련하는 사람이나 혹은 신앙인이 신의 계시를 받아서 쓴 것이다. "건곤만년가(乾坤萬年歌)"를 쓴 강자아나 "마전과(馬前課)"의 제갈량 "추배도(推背圖)"의 이순풍, 원천강 "철관수(鐵冠數)"의 철관스님, "소병가(燒餅歌)"의 유백온 등등은 주로 도가의 사람이거나 불가의 사람이다. 성경의 "요한계시록"의 요한은 기독교의 사도이며 "제세기"를 쓴 노스트라다무스 역시 경건한 천주교인이었다.

"제세기" 시작 두 수의 시에는 노스트라다무스 그가 어떻게 신의 계시를 받아 예언을 하였는가를 약술하고 있다.


* 신의 계시를 얻다 1

제1기 1수

(영문)
Sitting alone at night in secret study ;
it is placed on the brass tripod.
A slight flame comes out of the emptiness and
makes successful that which should not be believed in vain.

비밀의 서재에서 밤에 혼자 앉아 ;
그것은 황동의 삼각대에 놓여 있다.
빈 것으로부터 담담한 화염이 튀어나오고
허공에서 불가사의하게 성공적으로 나타난다.

들리는데 의하면 노스트라다무스는 예언을 할 때 늘 두 가지 물건이 떠나지 않았다고 하는데 하나는 4세기 플라톤 학파의 고서 "신비의 이집트"이며 또 하나는 황동 삼각대에 안치된 4세기의 골동품 바리때였다고 한다. 그것들은 노스트라다무스로 말하면 아마 신성한 영기를 지닌 보물이었을 것이다. 그가 낡은 바리때에 대하여 고서를 읽으면 전체 심신이 융화되어서 바깥의 일체의 것을 망각하고 일종 선정(禪定)과 유사한 상태에 들어갈 수 있었다. 선정이 일종의 "공(功)"의 경지나 "무(無)"의 상태에 도달할 때 아마 그것은 시에서 말하는 "emptiness"로서 비로소 신의 계시를 얻을 수 있었을 것이고 신령과 교류할 수 있었다. 이것은 바로 불가나 도가에서 말하는 "선정"의 수련경지와 마찬가지이다. 사실 소위 "공"의 경지는 바로 당신이 그 때에 이 세속의 일체 집착도 없이 완전히 빈 것이다. 이 공간의 일체를 공(vain)으로 보았을 때 다른 공간의 정보나 형상이 오며 - 신의 정보는 바로 "불가사의하게 성공적으로 나타난다"는 것이다. 이런 체험은 사실은 수련하는 사람에게 많이 있으며 단지 노스트라다무스처럼 이렇게 수년 간 연관적으로 위대한 신의 계시를 받아 "제세기"의 광대한 예언을 쓴 것은 많이 보지 못할 뿐이다. 그는 "정(定)"과 "공(空)"을 수련하는데 고수라고 볼 수 있으며 실제로 노스트라다무스는 이미 수련하여 고도의 경지에 들어간 사람이다.

이 과정은 노스트라다무스가 아들에게 보낸 편지 중 10번 째 단락에서 구체적으로 말한 적이 있다.

As regards the occult prophecies one is vouchsafed through the subtle spirit of fire, which the understanding sometimes stirs through contemplation of the distant stars as if in vigil, likewise by means of pronouncements, one finds oneself surprised at producing writings without fear of being stricken for such impudent loquacity. The reason is that all this proceeds from the divine power of Almighty God from whom all bounty proceeds.
"신비한 예언은 정교한 불의 정령을 통한 것이며 때로는 밤중의 먼 별을 묵상하여 이해한 것이다. 혹은 모종의 선포인데 나는 조금의 두려움도 없이 벌 받을 만한 망언을 함부로 하는 것을 보고 놀란다. 그 이유는 이 모두가 신성한 만능의 주로부터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서 말하는 묵상이란 일종의 선정과 유사한 상태를 가리키며 이해와 선포는 신이 사람에 대한 모종의 텔레파시(사유전감)이다. 그래서 이 첫 수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이 신의 계시로부터 온 것임을 설명한다.


* 신의 계시를 얻다 2

제1기 2수

(영문)
The wand in the hand is placed in the middle of the tripod's legs.
With water he sprinkles both the hem of his garment and his foot.
A voice, fear: he trembles in his robes.
Divine splendor; the God sits nearby.

손의 지팡이를 삼각대 다리의 중간에 놓는다.
물을 옷 주변과 발에 뿌린다.
소리가 있는데 두렵다. 그는 옷 속에서 떨고 있다.
신성한 장엄함("Divine Splendor")이 있고 신이 옆에 앉는다.

이 시에서 묘사한 것은 노스트라다무스가 영통한 상태에 대해 위 한 수보다 더 가까워진 것이다. 그는 여기에서 신의 음성을 들었을 뿐만 아니라 신의 형상도 보았다. 신이 그의 옆에 앉았는데, "제세기" 중 일부 예언이 매우 정확한 것은 그리 이상할 것이 없다. 거의 "신이 내려와 집필"한 것이다. 사실 여기에서 노스트라다무스는 천목으로 신을 보았으며 천이(天耳)통으로 신의 음성을 들었는데 역시 특이공능의 체현이다. 일정한 수련체험이 있는 사람은 아는데 신이 있어서 한 마디를 할 때 그 음성은 듣기에 웅웅거리는 뇌성처럼 들리며 "두려움"을 느끼게 한다. 또 신이 눈 앞에 나타날 때 그것은 정말로 금빛이 번쩍이는 "신성한 장엄함(Divine Splendor)"인 것이다. 그래서 노스트라다무스의 일부 예언은 바로 신이 직접 유관한 광경을 나타내준 것이며 직접 음성으로 일부 일을 서술한 것으로서 노스트라다무스가 이해하고 사람의 언어로 기록한 것이다.

이 방면에 대해 노스트라다무스는 아들에게 보낸 편지의 제9단락에서 이렇게 말했다.

So much so that persons of future times may be seen in present ones, because God Almighty has wished to reveal them by means of images, together with various secrets of the future vouchsafed to orthodox astrology, as was the case in the past, so that a measure of power and divination passed through them, the flame of the spirit inspiring them to pronounce upon inspiration both human and divine.
"미래의 사람들은 지금 시대의 사람들이 볼 수 있다. 왜냐하면 전지전능한 신은 그들을 형상으로 나타내길 원했기 때문이며 아울러 정통 점성술에서 부여한 각종 미래의 비밀은 과거의 예언이 그랬듯이, 일정한 양의 예언적 신성함과 능력은 그들을 통하여 신령스런 화염으로 그들의 영감을 자극하여 예언하는데 신의 영성과 인간의 영감에 기초한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주로 신의 계시에서 온 것이며 그렇다면 그 중에 역시 그의 신의 계시에 대한 이해가 있을 것이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중 그의 "제세기" 예언시가 가장 정확한데 그것은 주로 영(靈)을 통한 산물이었기 때문이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서신과 그의 별자리 계산은 그 다음인데 그것은 개인의 이해가 비교적 많기 때문이다.


발표시간 : 2007년 12월 9일
정견문장 : http://zhengjian.org/zj/articles/2007/12/9/4971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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