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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의 계시와 진동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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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3건 조회 1,169회 작성일 08-04-2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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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의 계시와 진동

글: 역천균(力千鈞)

【대기원】성탄절(聖誕節)과 부활절(復活節)은 서방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기념일이다. 종교적인 의미에서 말하자면 성탄절은 예수의 탄생을 기념하는 것이며 부활절은 예수의 부활을 기념하는 것이다. 오랫동안 이 두 기념일은 이미 서방사회에서 온 국민의 공휴일이 되었으며 아울러 각기 다양한 명절 풍습을 만들어냈다. 성탄절의 불빛이 사람을 비추는 크리스마스 트리나, 부활절의 맛있는 부활절 계란 등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들 좋아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이 두 명절이 갈수록 널리 보급됨에 따라 종교적인 색채는 점점 옅어졌다.

부활절의 의의를 말하자면 교회에서는 각종 부활절의 이치를 이야기한다. 마치 예수 그리스도가 그때 부활한 신적(神迹)과 의의를 중시하면서 ‘성경’에서 쓴 이천년 전 예수의 부활과정을 증명하는 것 같다. 사실 예수가 부활하여 승천할 때 사람들에게 남겨놓은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바로 그가 다시 돌아온다는 것이다. ‘성경’에는 “너희들은 그가 어떻게 하늘로 올라가고 그가 또 어떻게 오는지 보라”라고 했다. 아울러 그가 다시 올 때는 바로 인류의 말세(末世)이다.

사실 기독교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각종 정교(正敎)에는 모두 이와 비슷한 예언이 있다. 인류 최후의 위난(危難) 시기에 신불(神佛)이 세상에 내려와 사람을 제도하고 중생을 구도한다는 것이다. 어쨌든 인류의 말세에 신이 다시 오는데, 다시 오는 신은 인류가 구원받을 유일한 희망이다. 그렇다면 말세에 세상에 내려와 중생을 제도할 신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성경의 예언에 의하면 이스라엘이 나라를 회복한 후 말일(末日)의 전쟁과 신의 심판이 있을 거라고 했는데 어쩌면 바로 지금이 이미 인류의 말세인지도 모른다.

프랑스의 예언가 노스트라다무스의 ‘제세기(諸世紀)’는 세계의 미래에 관한 유명한 예언으로 아주 정확하다. 그것이 탄생한 후 400여 년의 역사에서 ‘제세기’의 예언은 끊임없이 각기 다른 시기의 각종 역사 사건을 통해 사실임이 입증되었다. 하지만 ‘제세기’ 중 근대와 현대 세계의 예언에 대해서는 해독한 사람이 많지 않다. 최근에 내가 책을 하나 썼는데 “구세시편(救世詩篇)-노스트라다무스의 ‘제세기’를 철저히 파헤치다”이다. 주로 이전 사람들이 해독하지 못했던 ‘제세기’ 중 현대에 관한 예언을 모은 시인데 총 300여 수 가량 된다. 현재 이미 절반 가량 완성했으니 관심있는 독자들은 ‘정견망(正見網)’에서 내용을 볼 수 있다. http://www.zhengjian.org/zj/prophecy/123,118,149,1.html


내가 풀어낸 ‘제세기’ 중 현대에 관한 예언 속에서 독자 여러분들은 근현대에 발생한 각종 중대한 사건들이 정확히 예언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샌프란시스코 대지진부터 타이타닉 호가 침몰 진정한 원인, 1차 세계대전의 각종 전략단계부터 2차대전의 전격전, 심지어 특공대 돌격전의 상세함에 이르기까지, 세계 냉전에서부터 구 소련의 해체에 이르기까지, 중국의 국공 정전(停戰)협정부터 대약진(大躍進)과 문화대혁명 내지는 89년 6.4 천안문 사건,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의 운명 등에 이르기까지 ‘제세기’속에 상세한 예언이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노스트라다무스는 경건한 천주교 신자이기 때문에 그의 예언은 ‘성경’의 예언 특히 ‘요한계시록’의 예언과 매우 깊은 관련이 있다는 점이다. 말하자면 ‘제세기’ 는 인류의 말세에 관한 성경의 예언을 아주 치밀하게 풀어놓은 것이라 할 수 있는데, 다시 말해 ‘제세기’의 예언은 신이 사람에게 남겨놓은 계시이다. 그것은 인류 최후의 위난 시기에 전지전능한 신이 어떻게 세상에 내려와 세인을 구도하고 전 우주를 구하는가 하는 과정을 주로 예언하고 있다.

‘제세기’ 예언의 해독을 통해 우리는 ‘요한계시록’에서 말하는 ‘사악한 짐승’이 바로 ‘중국 공산당’과 그 우두머리인 장쩌민이며 ‘대음부(大淫婦 큰 창녀)’란 바로 ‘중공[역주: 중공은 인민들에게 자신을 당(黨)엄마로 부르게 했다]’이며 ‘바빌론의 큰 성’은 ‘대음부’인 중공 치하의 ‘베이징’이다. 한편 ‘짐승의 도장’이란 중공에 세뇌되어 중공 노예사상에 속박되는 것을 말한다. 최후의 ‘아마겟돈’ 전쟁은 바로 전 세계 정의로운 사람들이 중공이란 ‘사악한 짐승’과 전투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런 것들은 모두 책에서 상세히 해석해놓았다.

보다 중요한 것은 ‘제세기’에서 인류 말세에 중생을 구도할 구세주가 누구이며, 최후의 심판을 주지하는 전지전능한 신이 누구인지 명확히 예언했다는 것이다. 이에 관해서는 내가 책 3장에서 상세히 서술했다. ‘제세기’는 또 이 전지전능한 신이 우주대법(宇宙大法)을 전하며 이 대법이 널리 전해져 우주와 인류를 구원한다는 것을 예언했다. 그 신(神)과 그 법(法)에 관해서는 ‘제세기’의 제 3장 2절의 예언시에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다.

The divine word will give to the substance,
Including heaven, earth, gold hidden in the mystic milk:
Body, soul, spirit having all power,
As much under its feet as the Heavenly see.

신성한 언어는 모든 물질에 전할 것이며,
천국, 대지와 은하계의 보이지 않는 여러 신을 다 포함한다.
신체, 영혼, 정신은 모두 비할 바 없는 힘을 지니는데
천국에서 보더라도 천하 만물이 모두 그의 발아래 있다.


이 시를 읽어보면 이것이 예언한 것이 한 위대한 신이 온다는 것임을 모두 알 수 있다. 여기서 ‘신성한 언어’란 바로 일종 ‘신성한 대법(大法)’이며 이 ‘대법’은 단지 수련인들만 듣게 한 것이 아니라 ‘천국, 대지와 보이지 않는 은하계의 보이지 않는 여러 신들을 다 포함’한 우주의 ‘모든 물질존재’들이 다 이 신성한 대법의 세례를 받는다.

‘제세기’의 제 4기 99수에는 또 다음과 같이 말한다.

The valiant elder son of the King's daughter,
He will hurl back the Celts very far,
Such that he will cast thunderbolts, so many in such an array
Few and distant, then deep into the Hesperias.

공주(公主)의 용감한 큰 아들
그는 켈트인을 멀리 던질 것이다.
그는 대열을 이룬 무수한 번개를 내보낼 수 있는데
가까운데서 먼 곳에 이르고 서쪽나라(Hesperias) 깊은 곳까지 이른다.


이 시에서는 인류에 장차 ‘공주(公主)의 큰 아들’이 나타나는데 그는 각종 신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무수한 번개를 내보낼 수 있다.’ 그러나 역사상 지금까지 이런 아들을 둔 공주는 아무도 없었다. 사실 이 시에서 가리키는 ‘공주’란 사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지명을 말하는데 바로 중국 지린성(吉林省)의 ‘궁주링(公主岭 공주령)’이란 도시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예언한 ‘공주의 큰 아들’이란 바로 ‘궁주링’의 한 가정에서 큰 아들로 태어난 파룬궁(法輪功) 창시인을 지칭하는바 그분이 바로 인간 세상의 신이다.

‘성경’에서는 신이 다시 올 때 “번개가 동편에서 나서 서편까지 번쩍임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마태복음 24장 27절)라고 예언했다.

또 ‘제세기’에서는 ‘공주(公主)의 큰 아들’ ‘그는 대열을 이룬 무수한 번개를 내보낼 수 있는데 가까운데서 먼 곳에 이르고 서쪽나라 깊은 곳까지 이른다’라고 했다. 이 두 가지의 예언은 동일한 일을 예언한 것이 아닌가?

사실, 하느님은 전지전능한 것으로 세계의 모든 일은 다 신이 배치한 것이다. 인류 말세에 중생을 구도하러 오는 구세주(救世主)가 어떻게 오는가 하는 이런 중대한 일에 대해 신은 각종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각종 계시와 암시를 남겨놓지 않을 수 없는데 단지 사람들이 이를 보고도 이해하지 못할 뿐이다.

사람들은 모두 부활절과 성탄절 풍습이 종교와 무관하다고 여긴다. 사실 사람들이 자연적으로 형성한 이런 풍습은 모두 신이 배치한 것으로 모두 하느님이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중요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다. 서양에서는 부활절을 ‘Easter’라고 부른다. 사람들은 이 이름의 내원을 고증하면서 무슨 ‘봄의 여신’이라고 하지만 이 ‘Easter’가 실은 동방인이라는 뜻임을 모른다. 이는 하느님이 사람들에게 신이 다시 올 때 ‘동방(East)’의 국가에서 ‘부활’한다는 것을 계시한다.

성탄절은 신이 탄생한 명절로 성탄절의 가장 중요한 풍속은 바로 각자 자신의 집을 크리스마스 트리로 휘황찬란하게 장식하는 것이다. 그럼 왜 성탄절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있는가? 사실 이 또한 하느님의 계시인데, 신이 다시 인간세상에 탄생할 연도를 말하는 것이다. 파룬궁 창시인은 1951년에 출생했는데 이 해는 ‘신묘(辛卯)’년에 해당한다. 오행으로 풀면 바로 ‘금목(金木)’이 된다. 그러므로 휘황찬란하게 장식한 크리스마스 트리란 바로 ‘금목(金木)’의 의미를 대표한다. 또한 ‘신묘’년의 납음(納音) 갑자(甲子)가 ‘송백(松柏)나무’인 까닭에 크리스마스 트리는 주로 ‘송백나무’를 사용해 만든다. 동시에 이는 또한 신이 다시 올 때 송백이 비교적 많은 북방에 출생한다는 것을 암시한다. 마지막으로 크리스마스 트리는 집안에 두기 때문에 작은 나무여야 한다. 이는 신이 인간세상에 올 때 성씨(姓氏)를 암시하는데 바로 ‘목자(木子)’ 즉, ‘이(李)’씨임을 알려준다.
부활절 풍습 역시 마찬가지로 하느님이 특별히 안배한 것으로 특수한 계시가 담겨 있다. 사람들은 늘 ‘부활절 토끼’에 아무런 종교적 의미가 없다고 여기는데 사실 이는 사람들에 대한 신의 계시이다. 즉, 신이 다시 올 때가 ‘토끼해’라는 의미이다. 파룬궁 창시인이 출생한 1951년은 ‘신묘’년으로 간지로 말하면 바로 ‘금토끼 해’에 해당한다. 이는 바로 신이 인간세상에 다시 오는 때이다. 그렇다면 ‘부활절 계란’ 풍습에는 무슨 의미가 있는가? ‘부활절 계란’은 신이 인간 세상에 올 때 금계(金鷄 역주: 중국 지도를 보면 마치 금계와 흡사하다)와 유사한 중국에서 태어난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한편 명나라 개국공신이자 예언의 대가인 유백온(劉伯溫)은 ‘추비도(推碑圖)’에서 “而時彌勒佛透虚到南阖浮提世界中天中國金鷄目奉玉清時年,劫盡,龍華會虎,兔之年到中天,以木子姓”이라고 말했다. 이 구절의 의미는 ‘미래불(未來佛)’인 ‘미륵불(彌勒佛)’이 토끼해에 ‘중천중국(中天中國)’에 ‘투허(透虛 신이 인간세상에 육신을 갖고 환생하는 것을 말함)’하는데 금계(金鷄)의 눈에서 태어나고 성은 ‘木子=李’라는 뜻이다. 여기서 금계의 눈이란 중국 지도를 금계라고 할 때 금계의 눈에 해당하는 위치는 바로 지린성이니 중국 지린성에서 이씨 성을 갖고 태어난다는 의미가 된다.

결국 서방과 동방의 예언에서 공통적으로 인류 말세에 중생을 구도할 구세주로 지칭한 분은 1951년 토끼해에 중국 지린성 궁주링시에서 태어난 리훙쯔(李洪志) 선생을 가리킨다.

한편 ‘추비도’에는 또 다른 예언이 있는데 이씨 성을 가진 미륵불이 ‘상상주성(上上主聖)’이며 ‘상상주성의 진법(眞法)’이 바로 ‘삼자삼법(三字三法)’이라 했으니 바로 ‘眞善忍’을 가리킨다. ‘상상주성’의 진법이기 때문에 ‘제세기’에서
“신성한 언어는 모든 물질에 전할 것이다. 천국, 대지와 은하계의 보이지 않는 여러 신을 다 포함한다”라고 한 것이다.

파룬궁 창시인은 또 1951년 5월 13일(음력 사월 초파일) 출생했는데 이날은 마침 불교의 ‘석가탄신일’에 해당한다. 동시에 이 날은 1951년 부활절로부터 50일째 되는 날로 기독교의 ‘성령강림절이나 유대교의 ‘오순절’과도 매우 가깝다. 1948년 5월 13일 예루살렘에서는 유대인 대회선언을 발표해 ‘이스라엘’의 회복을 선포했으며 삼일 후 이스라엘이 정식으로 나라를 회복했다. 바로 이 일이 있은 지 3주년 기념일에 파룬궁 창시인이 세상에 오신 것이다. 때문에 ‘성경’에서 “이스라엘이 나라를 되찾은 후 신이 다시 올 것이다”라고 한 예언은 진실로 믿을 만한 것이다.


부활절의 ‘계시(啓示)’를 다 말했으니 이번에는 부활절의 ‘진동(震動)’에 대해 말해보고자 하는데 바로 부활절 ‘지진(地震)’ 문제이다. ‘성경’ 기록에는 예수 수난일에 지진이 발생해 성전(聖殿)에 걸려 있던 장막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다고 한다. 대지가 진동하고 암석이 붕괴되었으며 묘지가 흔들려 열렸다. 예수가 부활한 날에도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예수 무덤의 돌이 갈라졌으며 천사가 와서 예수가 부활한 소식을 전했다.

현대 지진 역사 중에 ‘예수수난일 지진’이 처음 발생한 것은 바로 1964년 3월 28일이었다. 이날 미국 알래스카의 프린스 윌리엄 만(Prince William Sound)에서 큰 지진이 발생했는데 리히터 규모 9.2였다. 최근에 몇몇 큰 종교의 기념일과 가까운 날에 지진이 발생한 빈도가 비교적 높았다. 2003년 12월 26일 성탄절 다음날 이란 남동부에서 리히터 규모 6.6 의 지진이 발생해 약 6만 명이 사망했다. 2004년 12월 26일에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서북쪽 해협에서 리히터 규모 9.1의 강진이 발생했고 지진으로 발생한 해일이 동남아를 휩쓸어 28만 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2005년 3월 28일 부활절 다음날에는 마찬가지로 수마트라에 리히터 규모 8.7의 강진이 발생해 또 1천여 명이 사망했다.

성탄절과 부활절에 가까운 날에 여러 차례 대지가 진동한 것은 어쩌면 사람들에게 성탄절과 부활절의 의미를 사고하라는 것은 아닐까?

‘제세기’ 예언 중에 어느 해 부활절에 큰 지진이 발생해 세인트 조지라는 섬의 절반이 침몰한다고 했다. 이것은 제 9기 31수인데 나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제세기’를 철저히 파헤치다” 제 2장 5절에서 이 시를 해석해 놓았다(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8/1/3/50188.htm).

The land of Mortara trembled,
The tin island of St. George half sunk;
Drowsy with peace, war will arise,
At Easter in the temple abysses opened

Mortara의 대지가 흔들린다
세인트 조지의 주석의 섬(tin island)이 반이 잠긴다.
평화로운 수면 속에 전쟁이 발생하고
부활절 사원에 지옥의 심연이 열린다.

Mortara는 이탈리아의 내륙 도시로 밀라노와 가깝다. 그곳에는 섬이 없다. 그러므로 이 예언은 마땅히 섬이 있는 곳이어야 하며 이와 유사한 지명이나 혹은 다른 특징으로 Mortara 대지를 해석해야 한다. 한편 세계적으로 세인트 조지로 불리는 곳이 많이 있는데 영국령 버뮤다 제도에도 있고 이탈리아 베니스에는 대 세인트 조지 섬이 있으며 미국 플로리다 주에도 St. George Island가 있다. 또 카리브 해 연안 패리스에도 있고 남극 대륙 부근에도 있다. 이치대로라면 이들은 모두 예언에서 말하는 지진의 발생 지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이곳에 무슨 주석 섬(tin island) 이란 것은 없다.

필자의 개인적인 견해로는 이 시에서 말하는 주석 섬(tin island)이란 thin island를 말하며 이는 미국 플로리다 주의 St. George Island일 가능성이 가장 크다. 왜냐하면 이 섬이 아주 길이기 때문이다.

미국 플로리다 주의 St. George Island는 멕시코 만 동북부에 위치하는데 멕시코 만은 원래 지진 발생이 빈번한 곳이다. 하지만 동북부는 아직까지 큰 지진이 발생하지 않았다. St. George Island 서쪽, 즉 플로리다 주의 서부와 앨라배마 주의 남부에는 해만지열대 2645(Gulf-margin normal faults, Alabama and Florida (class B) No.2654)가 있는데 이 지열대는 플로리다 주의 가장 서쪽에 있으며 St. George Island와는 약간 거리가 있다. 또한 열도(烈度)가 크지 않다. 문제는 지진에 대한 현대과학의 인식이 아주 제한적이라는 점이다. 역사상 많은 사람들이 지진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여기던 곳에서 큰 지진이 발생했다. 아울러 플로리다 주의 St. George Island는 매우 긴 섬이라 만일 멕시코 만의 다른 지역에 큰 지진이 발생해 해일이 일어난다면 이 섬의 반이 잠길 수 있다.


2008_4_12_map.jpg
미국 플로리다 주 St. George Island




예언에서 말한 부활절에 발생하는 지진이 어느 St. George 섬인지 막론하고 부활절에 St. George 섬의 반이 잠긴다는 이 상황에는 또한 우의(寓意)와 암시가 있다. 부활절은 신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이며 신이 다시 오는 날이기도 하다. ‘계시록’에는 신이 다시 올 때 최후의 정사대전(正邪大戰) 아마겟돈이 있는데 그중 “만주(萬主)의 주, 만왕(萬王)의 왕”의 ‘어린 양’과 ‘성도(聖徒)’들이 함께 정의의 편에 서며, 짐승과 붉은 용 및 가짜 선지자, 대음부(大淫婦)가 사악한 편이라고 한다. 우리는 여기에서 사악한 짐승이 바로 중공(中共)이며 붉은 용은 중공이 통치하는 국가 기구이고 가짜 선지자는 중공의 사교(邪敎)본질이며 대음부는 중공이 중생을 미혹시키는 요염한 얼굴임을 알 수 있다.

기독교의 전설에 따르면 성 조지(St. George)가 일찍이 악룡(惡龍)과 싸운 적이 있으며 그는 악룡을 쳐부순 용사이다. 그렇다면 최후의 정사대전이 시작될 때 정의의 편에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성 조지처럼 용감하게 사악한 붉은 용과 싸울 수 있는 용사이다. 그러나 만일 최후의 정사대전이 정말 닥칠 때 신을 믿는 이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서 과연 몇이나 성 조지처럼 사악한 붉은 용을 똑똑히 알고 그것과 싸울 수 있는 용사인가? 그들은 사람의 무리 속에서 ‘고독한’ 작은 섬과 같고 또한 ‘미약한’ 마치 성 조지(St. George) 섬과 같다. 그렇다면 위대한 신은 도대체 누구를 위해 부활한단 말인가? 만일 사람들이 진정으로 신을 인식하지 못하고 심지어 중공처럼 이렇게 분명한 사악도 인식하지 못한다면 신이 다시 올 때 누구를 구할 수 있겠는가?

이 상황은 마치 플로리다 주의 성 조지 섬이 가늘고 길어 매우 외롭게 바다에 떠 있는 것과 같다. 이 섬과 마주보는 대륙의 지명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악어 지점(Alligator point), 카라라의 미녀(Carrabelle = Carrara belle), 동방(Eastpoint) 등.


우리는 사악한 중공 두목 장쩌민의 주원신(主元神)이 두꺼비이고 부원신(副元神)이 악어임을 알고 있는데 여기서 Eastpoint 와 Alligator point를 합하면 동방의 악어란 말이 된다. 마치 ‘사악한 짐승’을 대표하는 것 같다. 또한 사악한 짐승과 함께 있는 미녀는 마치 ‘대음부’와도 같다.

그렇다면 어떤 측면에서 보자면 ‘제세기’에서 말하는 이 부활절 지진은 우리에게 성 조지가 악룡과 싸운 정신을 잃지 말라고 암시하는 것이 아닐까? 우리가 이런 정신을 잃는다면 신의 부활이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겠는가?

안타까운 것은 현재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이미 세상에 대법을 널리 전한 구세(救世)의 신이 있음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고 또한 사악한 짐승인 중공의 진면목을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이 역시 말세에 왜 각종 재난이 발생하는가 하는 원인이다. 만일 사람들이 모두 신과 함께 사악에 대해 싸울 수 있다면 사람들은 구원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사실 진정으로 양지(良知)가 있고 인성(人性)이 있는 사람들은 중공의 사악을 쉽게 볼 수 있다. 살아 있는 파룬궁 수련생의 장기를 적출해 팔아먹는 하늘에 사무치는 중공의 죄행에 대해 양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이런 죄악에 대해 규탄할 것이며 이런 사악과 싸울 것이다. 만일 여러분이 성 조지처럼 중공이란 악룡과 용감히 싸울 수 있다면 예언에서 말한 부활절 지진이 발생하지 않을 수도 있다.

여기까지 말하면 어떤 사람은 2008년 부활절은 이미 지나갔는데 여기서 ‘부활절의 계시’와 ‘부활절의 지진’을 언급하는 것은 시의적절하지 않다고 여길 것이다. 사실 부활절은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지금 서양에서 사용하는 ‘부활절’이고 또 하나는 동방정교(東方正敎)의 ‘부활절’인데 이렇게 서로 다른 부활절이 생기는 이유는 사용하는 역법(曆法)의 차이 때문이다. 지금 서양에서 사용하는 달력은 그레고리 력으로 이를 이용해 부활절을 계산하는 것은 16세기 말부터 시작했다. 이는 노스트라다무스가 ‘제세기’를 완성한 수십 년 후이며 노스트라다무스가 살아 있을 때는 현재 동방정교에서 사용하는 율리우스 역법으로 부활절을 계산했다. 이 방식에 따라 2008년 동방정교의 부활절을 계산하면 4월 27일이 된다.

2008년은 재난이 빈번한 해로 이중 가장 큰 재난은 중공이 거행하는 베이징 올림픽이 일으킬 인간세상의 재난과 자연재난이다. 전 세계 다른지역에도 일부 재난이 발생할 것이다. 만일 ‘제세기’ 제 9기 31수에서 말한 부활절 지진이 발생하고 또한 한 차례 해양이나 다른 물 근처에서 지진이 발생한다면 2008년 4월 27일 동방정교의 부활절이 최근 몇 년 중 가장 유력한 시간이다. 지진이 발생할 지점은 St. George 섬이 있는 곳인데 그렇다면 세계적으로 St. George 섬이 있는 곳은 모두 이 기간에 지진발생 가능성에 주의해야한다. 개인적인 인식으로는 미국 플로리다 주의 St. George섬이 예언에서 말한 지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크다.

‘제세기’ 예언에 의하면 이 지진은 대낮에 발생하지 않으며 사람이 잠든 사이에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 내 생각에는 지진이 4월 27일에 발생한다면 아마도 새벽일 가능성이 크다. 미국은 선진적인 지진 탐측 기술이 있지만 과거에 플로리다 주에서 발생한 강진에 대해 그리 중시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들이 최근 플로리다 지진에 대한 조사를 강화해 예측할 수 있기를 바란다. 속담에 “만에 하나”라는 말이 있다. 정말로 만에 하나 지진이 발생한다면 어쩌면 2,3천명의 생명이 손실 될 수 있다. 이는 거대한 손실이니 가능하다면 4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이 섬과 부근 사람들을 소개하는 것이 좋겠다.


현재의 최첨단 과학기술로도 정확한 지진예보를 하는 것은 매우 곤란한 일이다. 그래서 고대의 지진 예언은 우리는 조심하는 마음으로 “만에 하나”라는 관점으로 중시하는 것이 좋다. 아직까지 이번 지진이 아직 발생하지 않았으니 매년 부활절마다 이를 경계해야 하는데 이 역시 내가 이 글을 쓰는 목적이다.


발표시간 :2008년 4월 13일
정견문장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8/4/13/523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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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갈림길님의 댓글

로또왕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법륜공'을 처음 접한지가 거의 10여년정도가 다 되어가는 것 같은데..<br />그 당시엔 한국에는 말해줘도 사이비냐고, 그런게 뭐냐고 관심도 안두더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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