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화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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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8-04-1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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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타 AP=연합뉴스)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서 남서쪽으로 240km 떨어져 있는 네바도 델 윌라 화산이 폭발하면서 뜨거운 화산재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당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주민 1만3천~1만5천명을 대피시켰다.
콜롬비아 지진.광산원은 현지 시각으로 14일 저녁 11시8분 네다도 델 윌라 화산이 폭발했다고 밝히고 아직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고 확인했다.
지진.광산원의 마르타 칼바체 부부장은 카라콜 라디오와의 회견에서 아직 화산 폭발 규모를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히고 "용암과 같은 물질이 나올 수 있으나 정확한 상황은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바도 델 윌라 화산은 작년 4월에도 폭발하면서 산사태가 발생해 3천여명의 인근 주민이 긴급 대피한 바 있다.
콜롬비아 당국은 작년 4월 17일부터 화산 내부에서 몇차례 지진이 감지된 후 18일 0시 57분께 대규모 폭발이 있었으며 그 후에도 밤 사이 몇차례 화산이 폭발하면서 화산재와 돌이 인근의 파에스 강까지 밀려와 인근 주민들을 대피시켰다고 밝혔다.
콜롬비아를 관통하는 안데스 산맥에 자리잡고 있는 네바다 델 윌라 화산은 높이 5천364m로 지난 500년 동안 휴화산이었는 데 작년 들어 2월부터 화산 활동을 재개했다.
이에 앞서 콜롬비아에서는 지난 1985년 11월 네바도 델 루이스 화산이 폭발하면서 2만5천명이 사망하거나 실종하는 콜롬비아 역사상 최악의 참사가 발생했었다.
(자카르타=연합뉴스) 신성철 통신원 = 인도네시아 동부에 위치한 에곤 화산이 15일 밤 폭발해 600여명의 주민들이 긴급대피했으며 아직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방송사 SCTV 16일 보도에 따르면 동부누사뜽가라 주(州) 플로레스 섬에 있는 에곤 화산(해발 1천701m)이 이날 오후 10시15분(현지시간)께 폭발해 4천m 높이의 연기 구름을 뿜어냈으며 주변 4개 면의 마을이 화산재로 뒤덮였다.
인도네시아 화산지질재난센터의 엔당 엘리아스 연구원은 "당국이 즉각 최고 수준보다 한 단계 낮은 경보를 발령하고 화산 정상에서 1.8km 반경 안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피시켰다"며 "앞서 4일과 6일 크고 작은 화산 지진이 63차례 발생했다"고 말했다.
이날 화산이 폭발하며 지진이 발생하자 '쓰나미가 몰려온다'라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가 유포돼 화산 인근 해안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공포에 떨었다.
세계 최대의 군도(群島)로 이루어진 인도네시아는 태평양 연안을 따라 단층선이 원호를 그리고 있는 '불의 고리'(Ring of Fire) 위에 위치해 지진과 화산 폭발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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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도선의 모 예언가가 말하기를 올해 음력 3월 (현재) 쯤 전 세계가 알 수 있는 사건이 발생한다고 해서 매일 뉴스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데 눈에 띄는 사건이 있긴 있네요. 위 사건은 아직 세계의 관심을 끌기에는 약하지만 만약 앞으로도 며칠 간격으로 전 세계의 화산이 계속 폭발한다면 분명히 시사하는 바가 있으리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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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기도선이 뭔가요 증산도와 관련이 있나요??
블루포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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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건맨에서만은 종교와 연관되는 글이 없었으면 합니다.<br />
로또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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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건맨에서만은 종교와 관련되는 글이 없었으면 합니다. 2<br />
실버오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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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찌보면 천기도선도 종교의 일종으로 볼 수 있겠군요. 증산도와는 상관이 없고 내용상 불교 또는 도교와 가까운 편인데 자세한 내용은 저도 잘 모릅니다.</p><p>예전에는 홈페이지가 있었는데 어느 순간 사라졌더군요. 천기도선과 관련해 제가 알고 있는 내용으로는 <br />http://blog.daum.net/_blog/BlogView.do?blogid=0C30T&articleno=12103685&categoryId=#ajax_history_home<br />가 전부입니다.</p><p>그리고 종교와 관련된 글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점은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면 일단 기독교의 배경을 가진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이 없어져야 하고 증산도 예언도 없어야 하고 마야 문명 예언도 없어야 하고 한국 고유의 신선교와 연관된 봉우 권태훈 옹의 예언도 빼야 겠군요.</p><p>서양의 하나님을 들먹이는 예언가도 전부 빼고 고유의 토착 신앙을 가진 인디언 예언도 빼고 그런데 존티토는 다행히 안 걸리는군요.</p><p>그럼 궁금한게 예전 고구려의 국선도나 신라의 화랑도는 종교일까요 아닐까요?</p><p>그리고 증산도가 사이비 종교라는 것은 제 관점에서는 확실하지만 정작 증산도 신도들은 종교가 아니라고 부정합니다. 그러면 누구의 관점에서 판단을 해야 할까요?</p><p>종교와 연관되는 글을 배제하기 전에 종교를 먼저 정의해야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제대로 정의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무엇이 종교인지도 확실하지 않은데 배제하자는 것은 모순으로 보이는군요.</p><p>글의 내용에 이러저러한 문제가 있다는 주장이라면 합리적이지만 글의 배경에 종교성이 보이므로 배제하자는 것은 결국은 스스로 편견을 만들어 갇히는 꼴 밖에 안되는 것으로 보이네요.</p>
로또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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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실버오공님이 증산도와 관련된 분인 줄 알았습니다. 맘 상하셨다면 죄송합니다.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341.gif" align=absMiddle border=0 /></p><p>저도 예언에 관심이 많았는데, 좀 깊이 들어가니, </p><p>개벽, 증산도...로 연결되더군요...그래서...론건맨은 특정 종교와 관련이 없었으면 한다는</p><p>바람을 말해봤습니다. </p><p>화산에 관한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img src="http://www.sunjang.com/alditor/emoticons/264.gif" align=absMiddle border=0 /></p>
너구리고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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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종교에 대한 이미지가 좀 좋지않다 하더라도 실제 그속의 내용을 보면<br />가히 무시만 할수는 없다라고 생각됩니다. 예언내용을 종교와 너무 연관짓지말고<br />현시대의 상황과 결부시켜 해석해보아야 할것입니다.<br />그리고 대부분 굵직한 예언들은 종교가나 사상가에게서 나온게 많지요.
드래곤라이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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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4|1--] <p>영적인 것은 전부 종교라고 보는게 맞습니다.</p><p>건강적인 목적이 아닌 영적인 수련도 역시 종교이지요.<br />요가도 근본 목적이 영적인 것이라면 역시 종교입니다.</p><p>그런 이유로 신지학 역시 종교라고 보고 있습니다.<br />신지학이 영계에 관한 학문이라곤 하지만 영적인 것이기 때문에 종교이지요.</p><p>문제는 사이비라는 개념인데, 사이비와 이단 이라는 개념은 기존의 거대 종교 관점에서 타당하지 않기 때문에 붙여진 것인데, 사이비와 이단이라고 해서 틀린 것이라고 볼 수는 없다고 생각됩니다.</p><p>항상 모든 종교의 시작은 기존 전통과 다른 새로운 관점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이죠..<br />불교,기독교 등등 많은 초기 종교 역시 처음에는 다 비주류 였기 때문이죠.</p><p>따라서 사이비와 이단이라는 말 보다는 <b>주류, 비주류</b> 로 완화시켜 표현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br /></p>
창조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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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종교=예연 보면 볼수록 참 연관도 많죠;; 종죠적으로 예언도 참많이나오구요.
노틸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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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딴지에서 곧 있으면 캘리포니아가 침몰한다네요. 에헤라디야~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