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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교수 1년반전 작성 경제붕괴 시나리오 척척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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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8건 조회 1,534회 작성일 08-03-1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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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학자가 1년 반 전 작성한 미국경제 붕괴의 12단계 시나리오가 척척 맞아 떨어지고 있어 화제다.

18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미국 뉴욕대 루비니 교수가 지난 2006년7월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던졌던 `미국 경제 및 금융시장이 붕괴로 가는 12단계'가 하나씩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루비니 교수의 예상 시나리오는 1단계 미국 역사상 최악의 주택시장 침체로 시작돼 2단계 서브프라임 모기지 손실 확대, 3단계 신용카드, 자동차 할부 등 소비자신용 부실, 4단계 AAA 등급 채권보증업체 신용등급 하향, 5단계 상업용 부동산시장

붕괴, 6단계 대형 지역 또는 전국적인 은행 파산 등이다.

또 7단계 무모한 차입매수(LBO)로 인한 큰 손실, 8단계 기업의 연쇄부도 및 CDS(신용디폴트스왑)손실, 9단계 그림자 금융시스템(shadow financial system) 붕괴, 10단계 주가의 급락이 마진콜과 공매도 등으로 연결, 11단계 지불능력 우려 고조로

금융시장 유동성 고갈, 12단계 손실, 자본잠식, 신용수축, 강제청산, 가격 이하로의자산 헐값 매각의 악순환이 이어진다는 것이다.

삼성증권은 이 시나리오 중 10단계까지는 상당부분 현실과 일치하고 있으며 11~12단계는 미국 정부가 금융시장 유동성공급, 베어스턴스의 매각 승인 등을 통해 진행을 막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기존주택가격의 고점 대비 12.6% 하락, 골드만삭스 4천억달러 손실 추정, 중소형 채권보증업체 신용등급 강등, 헤지펀드의 유동성 창출 어려움 등은 루비니교수의 시나리오와 잘 맞아떨어지는 부분이라고 삼성증권은 지적했다.

삼성증권은 결국 루비니 교수가 말한 미국 경제 붕괴 시나리오 12단계가 지금 그대로 현실화된 것은 아니지만 10단계까지는 어느 정도 유사한 징후를 나타내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분석하고 그러나 아직 11~12단계는 사태가 본격 비화됐다기 보다는미국 당국이 이를 막기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서울=연합뉴스)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03180245&top20=1


[인터뷰]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
"美 내년 성장률 -1%대 기록할것"
'침체의 골' 91년·2001년보다 더 깊어져
FRB 최소 1%P이상 추가 금리인하 예상
中, 美경착륙때 최대 희생자… 한국도 타격
내년 상반기중 中증시 붕괴 가능성 높아


뉴욕=권구찬특파원 chans@sed.co.kr" target="_blank" rel="noreferrer noopener">chans@sed.co.kr


"미국 경제는 내년 중에 마이너스 1%대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이며, 1991년과 2001년 침체기 보다 더 고통스러울 것입니다."

민간 경제분석기관인 RGE모니터 대표를 맡고 있는 누리엘 루비니 뉴욕대 교수(49)는 "미국 경제는 이미 경기침체에 빠졌기 때문에 경기침체에 빠지느냐는 논쟁은 의미가 없다"고 말했다.

루비니 교수는 "미국 경제 경착륙의 최대 희생자는 중국이 될 것"이며 "중국증시는 내년 상반기중 붕괴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뉴욕 맨해튼 남단의 RGE 모니터 사무실에서 루비니 교수를 만났다.

-경기침체 가능성에 대한 경고가 최근 힘을 받고 있는데.

▦미국경제엔 2005년부터 경기 하강 조짐이 나타났고, 이듬해 집값 버블 붕괴가 시작됐다. 그때부터 미 경제가 2007년 하반기부터 리세션에 빠질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경제를 구체적으로 전망해 달라.

▦중요한 것은 미국의 침체가 얼마나 심각할 것인지, 또 어느 정도 지속되는지 여부다. 미국의 4ㆍ4분기 성장률은 0%대로 추락할 것으로 본다. 이는 고통의 시작에 불과하다. 내년 1ㆍ4분기부터 마이너스 성장이 돌입한다. 내년 한해동안 마이너스 성장할 수 도 있다. 내년 성장률은 마이너스 1~2%로 예상한다.

-과거 경기침체기와 비교한다면.

▦1991년 경기침체 기간은 2월부터 10월까지 8개월 동안 지속됐다. 2001년도 3월부터 11월까지 8개월이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지금부터 내년 말까지 12개월 가량 지속된다. 과거보다 침체의 골이 더 깊고, 기간도 더 길다.

-경기 비관론자라는 수식어가 붙는데 대해서는.

▦(웃으면서)나는 낙관론자는 아니다. 그러나 항상 비관론을 견지한 것은 아니다. 미국의 경기침체가 1년 이상 가지 않으며, 글로벌 '디프레션(depressionㆍ불황)'으로 연결되지는 않을 것이다. 비관론자라기 보다는 현실론자라는 것이 맞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경기침체를 방관하지는 않을 텐데.

▦지난 11일 세번째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그러나 너무 약할 뿐만 아니라 너무 늦었다. 근본적으로는 FRB의 통화정책이 미 경제의 침체를 막을 수 없다. 금리 인하는 경기침체 기간을 단축 시킬 수 있을 뿐이다. 내일 당장 긴급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금리를 1%포인트 인하해도 리세션을 피할 수 없다.

-내년까지 기준 금리가 어느 정도에 내려갈 것으로 보는가.

▦내년 말까지 3%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본다. 내년에 마이너스 성장 들어간다면 FRB는 지속적으로 이자율을 낮출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당장 1월에도 4%로 0.25%포인트 인하할 것이다. 이때부터 적어도 1%포인트 이상 더 낮출 것으로 본다.

-물가상승 압력이 고조되는데, 스태그플레이션(경기침체 속 인플레) 가능성은.

▦경기침체는 피할 수 없겠지만, 스태그플레이션의 극한 상황에 빠지진 않을 것이다. 미국 경제가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지기 위해서는 국제 유가가 지금의 2배 수준인 배럴당 200달러로 오르거나 미국이 이란 등과 전쟁을 벌이는 등 극단적인 정치적 충격이 와야 한다. 경기침체와 낮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이 결합된 상황이 될 것이다.

-조지 W 부시 대통령 발표한 이자율 동결조치의 효과는.

▦적어도 100 만 명 이상이 대출을 갚지 못해 차압 처분을 받을 것이다. 부시 대통령은 120만명을 구제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앞으로 집값이 최소 20%가량 더 떨어질 것이다.

집값이 모기지 대출금 이하로 떨어진다면 누가 대출을 갚겠다고 하겠는가. 이번 대책으로 15만~20만 정도만 차압 처분을 면할 것으로 본다. 금리동결 기간은 5년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7~10년으로 연장될 가능성이 있다.

-경기침체의 주범인 집값 하락은 언제가 바닥인가.

▦바닥을 닫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적어도 20%이상 더 하락해야 한다. 2008년은 지나야 바닥을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집값은 2009년 말까지 하락할 것이고, 자칫하면 2010년까지 갈수 있다.

-중국 리스크를 우려하는 시각이 많다. 중국의 성장은 지속 가능한가.

▦중국의 성장은 지속되고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중국은 앞으로 2년 동안 새로운 위험에 직면할 것이다. 중국은 미국 경제 경착륙의 최대이자 첫번째 희생자가 된다. 미 경기침체는 중국의 대미 수출에 타격을 준다.

미국 경제와의 디커플링을 이야기하는 전문가들이 있지만 나는 그것을 믿지 않는다. 중국 뿐만 아니라 한국과 일본 등 역시 예외가 될 수 없다. 한국과 일본기업은 부품과 자본재를 본국에서 수입, 조립한 다음 미국으로 수출한다. 미 경기침체는 이러한 동아시아 3개국 수출공조 시스템에 타격을 줄 것이다.

-중국 증시가 버블인가.

▦버블이다. 지난해 100% 올랐고, 올 들어서도 비슷한 수준으로 올랐다. 주가수익비율이 60배에 이른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미국은 현재 15배에 이른다. 대규모 거품은 반드시 꺼지게 마련이다.

최근 몇 주간 중국증시의 거품은 아주 약간 빠졌다. 미 경제의 침체가 본격화하면 실질적인 붕괴가 나타날 것이다. 내년 상반기중 중국 증시 버블이 꺼질 가능성이 있다.

-중국 당국이 내년 올림픽 때까지는 주식버블 붕괴를 방치하지 않을 것인데.

▦중국 당국이 증시를 직접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간접적으로는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그 순간 뿐이다. 외국인 투자비율도 높다. 미 경제의 경착륙은 중국 증시 투자심리를 위축시킬 것이며, 버블이 붕괴되기 시작하면 중국 당국이 손을 쓸 수 없을 것이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worldecono/200712/e200712171723556986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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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맞습니다.  모든 문제의 가장 빠르고 확실한 해결책은 전쟁이죠.  정치학적인 의미에서 전쟁이란 분명 모든 문제의 해결점이 됨니다.    전쟁이란 잔인한것 같지만 전쟁은 정치의 다른 한쪽 면입니다.  결국 같다는 것이죠.</p><p>현재 지구마을은....</p><p>한정된 석유자원의 지역적 편중.  세계각지에서 샘솟듯이 일어나는  일어나는 민족독립문제.  종교문제가 근본인 이슬람종교 문제.    아시아권의 중국의 군사화문제.  북한핵문제.  더우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 지구인구의 증가문제  이에 수반하는 지구 식량자원의 부족.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문제 등등...</p><p>현재 지구상에는 너무나 복잡한 문제가 서로 얽히고 설켜서 해결점이 난만입니다.  전쟁을 칭송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쟁이란 어찌보면 자연이란 보이지 않은 커다란 존재가 이 인간세계의 세력균형에 끼어 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 봄니다.    </p><p>그러기에 국제학자들이나 미래학자들이 자꾸 제3차 세계대전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지 모름니다.  이런 문제로 계속적으로 세계정세가 간다면 어느 누군가가 정치적 결단에 의해 포문을 열지 모르고 그 포문을 연 순간 원했든 원치 않았든지 간에 전쟁에 끼지 않을 수 없지 않을까 합니다.  지금 국제사회는 혼자 떨어져서 살 수 없는 서로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으니까요...</p><p>    </p>

어금니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기사를 액면 그대로 믿어서 안될지도 20년 전 이런 기사들 뜨면서 다들 주가에 투자를 외면하고 있을때 누군가는 히한하게도 이 주가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것을.

비와바다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음... 전쟁이라... 간단한 문제는 아닌 것 같군요...</p><p>먼저 전략적인 면에서 이라크 전쟁샘플이 미완성 단계이고...전쟁비용 지출에 대한 경제적 버블수치가<br />현재 경보수준에서 주의수준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또다른 전쟁을 감행한다는 것은 경제<br />적 공황을 각오한다는 의미인데.... 실익없는 전쟁시도는... 아니겠죠.)</p><p>또한 미국의 핵미사일 방어망 계획이 미완성 단계에다...(중국의 위성 격추 실험성공으로 인해 사실상<br />미국의 미사일 방어망 계획은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되었고....)</p><p>더구나 지금도 테러에 대한 전쟁으로 국경단속을 위한 예산조차 허겁인 재정상태에서 말이죠...</p><p>좀 다른 시각에서 보면 어떨까요?....</p><p>미국이 선점했던 세계시장을 유로국이 차지하기 위한 경제전쟁에서 미국이 패하고 있는 현상으로<br />말이죠...핵을 보유한 그들이 단순한 경제전쟁을 섣불리 싸움전쟁으로 해결 할려고는 하지 않을거란<br />생각이죠.... (과학의 발전으로 인한 현 문명혜택을 포기하고 퇴보를 선택하지는 않을거란 의미)</p><p>예를 들면 유로국들이 자원 및 산유국과 미국상품 소비국들에게 미국 달러화는 미국이 찍어 내는<br />것이므로...(물론 세계 경제감시기구에 의해 관리된다고 하지만 그 기구들 역시 미국에 영향을 <br />받는 기관이나 마찬가지이므로... 더 엄밀히 보면 미국 재정을 좌지우지 하는 미국내 거대 금융<br />자본가들에 의해 달러화가 암묵적으로 조절되지만...) 국제 통화로는 부적합하다는... 반면 유로화는<br />유로국들의 상호 감시하에 화폐발행을 하기 때문에 그만큼 그 가치가 안정되므로 국제통화로 적합<br />하다는 이론을 펼친다면... 그래서 세계시장에 달러화 영향권의 시장을 잠식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br />유로국들이 로비를 펼친다면...</p><p>그 로비의 결과로 미국에 의해 첫 희생타가 된 정권이 이라크 후세인 정권이 된 셈이죠.(쿠웨이트<br />안준다고 유가결재방식을 유로화로 바꾼다고 미국에 으름짱을 놓았다가 후세인이 조금 만든 화학<br />무기를 빌미로 부시가 무력침공... 결국은...)</p><p>이란 역시 유로화 결재를 선언(?)하긴 했지만 핵이 있는 고로 부시가 괜히 건드렸다가 핵오염이라도<br />되는 날이면 그 에대한 책임이 미국에 있게 되므로... 부시 역시 함부로 이란을 건드리지는 못할 수...<br /><br />그렇다고 미국내 거대 자본 유대인들이 이란이 핵탄두로 자국인 이스라엘을 위협하게 될 것을 우려해<br />부시에게 이란 역시 칠것을 요구하지만... 부시 입장에선 전쟁반대 미국민들 사이에 이도 저도 못하고<br />임기는 끝나가고.... 어깨만 들썩이는 상태...</p><p>결국 화가 난 거대 자본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힘이 아직도 부족하다고 판단하여 미국내 세력확장에 <br />다시 나서고... 일부 자본을 빼낸 것이 미국내 몰기지 부실 서브프라임 사태로 연결되고... 주택가격은<br />버블은 빠지지만 그로인한 은행대출손실은 경기위축으로 이어질 것이고... 이는 곧 실업자의 증대와<br />금융시스템의 혼란과 마비, 본격적인 경기침체를 의미하며, 이에 따른 세계적인 달러화의 신용도가<br />떨어짐으로써 달러화의 매도에 따른 급격한 통화량증가로 인플레현상은 어쩌면 곧 또다른 미국의<br />경제적 공황으로 까지 이어질 수도 있을 수...</p><p>더구나 사우디와 산유국, 유대인의 자본이 미국에서 빠져 나간다면 그야말로 미국은 사면초과로 <br />초인플레를 또다시 겪게 될 것이고...(물론 자체적으로 통화량을 줄여 버리면 그만이겠지만 그로인한<br />후유증은... 이미 유로화가 세계시장을 석권한 뒤가 되겠죠...)</p><p>이렇듯 미국의 경제환경은 그 속은 외국자본에 상당히 민감한 상황에 놓여 있는데... 이라크 전쟁<br />당시에도 경제적 재정적자를 이미 예상 했었고... 그렇다고 그만큼 이라크로 부터 공식적으로 석유를<br />보상 받는 것도 아니고...(대부분 특정회사에 그 이권이 넘어가고... 더구나 911 테러가 이라크에 <br />의한 것이라는 증거도 없고... 화학무기도.. 핵무기도.. 사실은 미국내 거대 자본 유대인들의 사주에<br />의한 미국내 국방부 매파의 이란을 치기 위한 전진기지 확보가 그 목적 이었겠지만...)</p><p>이라크로 부터 전쟁손실을 회복하지 않는 한 또다른 전쟁은 미국민 누구나가 자신의 혈세로<br />또다시 전쟁을 한다는 건 찬성하지 않겠죠... 옛날처럼 침략해서 뺏어 오는.. 누가 뭐라 하지 않구...<br />그런 전쟁의 시대는 지금은 아닌 거죠... 유럽이 있고 비록 아직도 걸음마 단계지만 유엔이 있고...<br />핵이 있고.. 세상에 인터넷이 존재하는 이상 말이죠... </p><p>결국 이라크와의 전쟁은 미국의 전쟁이라기 보다는 이스라엘의 적인 이란의 핵을 제거하기 위한<br />사전 정지작업성을 지닌 대리전쟁이라고 보아야 겠고... 그리고 미국의 전쟁능력을 과시함으로써 <br />사우디등 산유국과 거대자본 유대인들로 하여금 그들의 재산을 지켜주는 능력을 보여주고, 비밀<br />신무기 산업에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서도 이라크와의 전쟁은 다분히 복선이 깔린 전쟁이었다고 <br />볼 수 있겠죠....</p><p>사실 신무기 산업은 미국에게 있어서는 돈많은 해외 자본가들의 경호,무기 산업이라고도 볼 수 <br />있겠죠... 그리고 (핵없는) 어린아이 (국가)들에게 사탕(핵을 제외한 신무기)파는 장사에 비유될<br />수도 있고... 사실 핵보유 강대국들이 핵확산을 극구 막고 금지조약을 만들어 어기는 국가를 <br />제재하려고 하는 이유의 속 내막은 바로 이 핵을 제외한 재랙식,혹은 신무기 판매를 위한 배수진을<br />치려는 목적의 복선이 깔려 있다고도 볼 수 있죠...  어린아이 국가들은 그 장난감을 얻기 위해<br />비싼 댓가를 지불하고...(현재 한반도 남과 북의 상황도 예외는 아니죠...ㅋ 북한이 핵을 개발한 목적은<br />첫번째가 침략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한국과 일본을 아욱하기 위해서...전쟁유지비용을 줄이기<br />위해서였겠지만...한국은...ㅋ.........사탕을 색깔별로 잘도 사네요... 물론 미국에 대한 무역혹자를<br />상쇄하기 위해선 그만큼 미국의 재래무기 처분과 약간의 첨단무기 구입이라는 보이지 않는 룰이<br />정치인과 대표 경제인 사이에 암묵적으로 존재하겠지만....언제까지 그런 현명하지 못한 처사를 반복<br />해야 하는지....  동물들 사이에서도 자기가 보기에 만만하다 싶으면 싸우기도 하지만 서로 싸워서<br />엄청 다칠꺼라는 걸 아는 동물들은 서로 피하는데...ㅋ)</p><p>물론 미국민들은 그것과는 상관없이 이라크에 자유를 위해 자신들의 테러로 부터의 안전을 위해<br />자신들의 혈세를 써서라도...하는 거라고 생각하고... 군인들은 단지 돈벌고 명예 얻는게 목적인<br />거고... 그 덕에 모 기업들은 이익을 챙기고... 대통령은 그 전쟁 하나만으로도 제 할 일 다한 거라고<br />생각할꺼고...</p><p>하기사 미국내 거대 자본을 다른데로 돌리겠다고 강압하는데... 수많은 가장들이 길거리에 나앉아<br />질껀대... 한국이 겪었던 IMF 처럼 말이죠... 미국 대통령이 무슨 힘이 있다고 그들의 요구를 거절<br />할까요?... 부시도 어쩔 수 없었던 거죠... 그래서 911테러는 그러한 그들에 의해 사전 모의 되어졌다고 의심 받는 이유가 바로 이 점 때문이기도 아닌가 싶습니다.</p><p>이미 3차 세계전쟁은 핵의 발명으로 시작되었고... 핵을 보유한 강대국은 비 보유 약소국에게 UN하에<br />핵확산 금지조약으로 핵개발을 묶어두고 재래식 무기와 양념 될 만한 신무기(극비무기는 제외)들을 <br />판매하여 그들간의 지역분쟁을 통해 무기판매이익과 실세를 확보하는... 강국들의 세력전쟁으로 <br />비핵보유 약소국들은 무지의 피해를 보는 셈이 되는 거죠... 요는 어느 강국이 얼마만큼 그들에게 <br />세력을 확보하느냐 하는... 그 의미는 곧 자국의 상품 소비국을 얼마나 마케팅 하느냐 하는 일종의<br />강국들의 경제전쟁인 거죠... 그 와중에 자본산업주의 시스템을 이용해 소수의 자들이 부를 축적하고<br />....ㅋ (주제를 벗어 난다는 느낌이...)</p><p>그래서 현 미국의 경제상황은... 미국의 신용화폐제도를 카피한 유로화의 세력에 밀리고 있는 상황<br />이며... 미국 경제의 지나친 유대인 자본과 산유국 자본에 대한 기대와 자체 구조적 시스템 모순에 따른<br />예상된 시나리오 중의 한부분인 거죠... God bless America에 대한 God bless Euro 의 한판<br />승부라고나 할까... God bless The Earth 의 UN은 아직도 Baby 인데...ㅋ 언제 경제적, 재정적, 군사적,<br />정치적, 이념적 표본으로 이 지구의 대표정부로 성숙되어 질지 요원하군요...</p><p>UN은 현재 지구의 환경과 핵, 식량, 자원콘트롤과 각국간의 인구, 영토 및 종교, 경제분쟁 조정해결,<br />지구인의 대표언어와 대표 교육시스템 제정, 교육실행과, 지역적 민족독립 분쟁해결, 전 세계적<br />무장해제와 평화발전적 정치, 경제, 의료시스템 제정 적용 실행, 지구 연합 차원의 행성방위 및 우주개발 계획 실행등등 해야 할 일들이 이렇게 많은데...</p><p>현 지구상에서 전세계 각국들의 정부가 연합하여 이러한 일들을 실행하는데 불가능하다면...<br />어쩌면 이 지구라는 행성이 소수의 강대국에 의해 지구의 운명이 좌지우지 되는 운명의 행성<br />이라면...ㅋ 현 인류의 문명은 비젼이 없는 멸망할 문명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거죠... 종국엔<br />로마제국처럼... 아니면 그들이 혹성충돌 하나로 공룡들을 전멸시키듯... 대륙의 꺼짐으로<br />아틀란티스를 수장시키듯.. 지축을 변경시켜 지구 표면을 밭갈이 하듯이...아니면 성서신화때 처럼<br />땅속의 물을 끌어내어 노아의 때처럼 그들이 다시 심판을 행한다면.... 화성처럼 물을 거두어 내고<br />그 아름다운 행성의 얼굴에 저주의 표시계곡을 긁어 놓은 것처럼... ㅋ (또 주제를 벗어 난다는 느낌이)<br /><br />이미 유로 연합국과 미국과의 보이지 않는 전쟁은 지구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죠... 누가 더 많은 <br />자국의 무기와 상품소비국을 확보하느냐, 자원국을 확보하느냐, 세계 결재 통화권의 주도권을 잡느냐,<br />산유국과 유대인의 자본을 유치하느냐.. 등등에 따라 두 국가는 희비가 엇갈리기도 하는 거죠....ㅋ<br />일정한 자본 산업주의의 룰에 의한 산업전쟁이라고 할까요?.....</p><p>어차피 인간에게 핵이 발명된 이상 섣불리 함부로 싸우진 않을 것이고... 핵보유 강대국에 의한<br />나누어 먹기식 제국주의 협정은 추정 가능한 대상이 되겠죠... 예를 들면 중미소유로간의 제국협정으로<br />한국과 일본 대만에서의 미군철수, 유로에서의 미군철수, 아프리카의 분할 개발... 중동지역의<br />분할관리등 우선적인 분쟁지역에서 먼저 협정이 진행될 것이고... 그런다음... 미국은 아메리카 대륙<br />전체를 생각 하겠죠....ㅋ(또 주제를 엄청 벗어나...XX)</p><p>유대인 자본과 산유국 자본, 그리고 세계 금융계의 큰손들의 자본등 자체내의 자본에 비해 외부의 자본<br />의존율이 상대적으로 큰 미국경제는....사실 늘 불안한거죠... 그에따른 경제구조가 미국 의존도가 높은<br />국가일수록 그 피해는 더욱 심각해 지겠죠....</p><p> </p>

허클베리핀님의 댓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p>결국엔 최대 피해자는 중국이다......................</p><p>미국의 잠재적 적국인 중국을 무너뜨리는거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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