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채널러들은 항상 서양인들인가' > 신비/기적/예언

      국내에서도 채널러가 몇며있는걸로는 알고는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일련의 사건과 언론의 노출횟수및 자료의 많고적음에 차이가 아닐지.

뭐다른예로는 문화적인 차이가 서양과 동양의차이가 서로상반되는점이 많아서일지도 모르죠.

우리나라에서는 지금은 약간은다른게 생각하시는 분들도많겠지만, 예전언론이나 생각들은

무슨 저런 미친사람들이 있나로 몰고가는 추세였으니까요.

      비밀의문님이 말씀하신 "무슨 저런 미친사람들이 있나".....

이 부분 정말 공감이 가는 부분입니다....

      이외수씨가 달의 지성체와 대화를 한다고 얘기한 적이 있는데
그 때 상대방 이름이 스님법명과 같은 이름으로 기억합니다.
대상은 같지만 국가에 따라 이름이 여러개인가 봅니다 ^^

그리고 비밀의문님 의견에 저도 동감합니다.
"미친사람" 되는게 금방이죠 ㅋㅋ

      저도 이런류의 책들 참 좋아하는데 사실 찾는게 더 힘들더라구요.
책값을 아까워 하는편은 아닌데 좀 무리가되기도 하죠.
피플님은 도서관에서 주로 빌려보시나요 아니면 구입해서 보시나요
난 이게더 궁금하네요^^

      약간 다른 견지에서 보자면, 기독교 사상에 반발하면서 일어난 뉴에이지 운동의 영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근래에는 한국에서도 채널링을 한다는 분들이 좀 있긴 하지만, 뭐 딱히 검증이 이루어 진것도 아니기에 뭐라 말하기 좀 그렇고 그런 분들의 대부분이 서양의 뉴에이지 운동에 영향을 받은 분들이라는 것입니다. 저런 채널링 메세지들을 종합해서 분석을 해보시고 모두 모아 놓은 상태에서 보시면 대체로 기독교에서 나오는 인물들을 이용하거나 성경의 등장인물이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못봐서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번도 동양쪽의 사상이나 혹은 이슬람과 관련된 인물들은 본적이 없습니다. 이것이 뜻하는 바는 나름대로 정리하자면, 결국 그들의 기본은 기독교라는 것입니다. 기독교라는 틀 안에서 구성하고 약간씩 부정하거나 한다는 것입니다. 결국 신을 외부의 어떤 것에서 찾다가 내면에서 찾기 시작한 사람들도 있고, 신은 외계인이라 치부하는 부류도 생기게 된거죠. 그러면서 때론 이상주의를 이야기 합니다. 그것도 전적으로 외부의 힘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자신을 바라본다는 관점에서 참고로 읽어 보는 것은 괜찮다 생각되어 지지만, 맹목적인 믿음으로 빠지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태어난 이유님///// 이외수님이 대화한다는 달 지성체들의 이름은, 그들에게는 이름이 없다고 해서 개성에 따라 붙여준 이름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구의 푸른색과 비를 좋아한다고 해서 청우, 의식이 잔잔한 호수같다고 해서 호부. 이외에도 철학자, 모니터맨, 초록친구 등 임의로 지구인들이 지어준 것들입니다. (제가 왜 잘 알고 있을까요? *^^*)

      먼저 많은 의견주신 요원님들께 감사드리구요~
그리고...
우진님~ 저는 저런류의 책들을 대부분 중고서적 싸이트에 하나하나 검색하여 찾는답니다^^

      어랍쇼님 ~ 왜 알고 있는지 알려주세요 문득 리플들을 보니깐 ㅋ 궁금합니다.

      변변한 직업없으신분이나 부업하실분은 자신을 체널러라 하시고 책 한권내시면 어떨까요..
참고로 저는 않삽니다......

      빵상 아줌마 있는데... 이분 빼시면 섭섭합니다.. 우주신 모시는데...

책을 읽어보지 않아서 조심스럽지만 론건맨 예언 올라오는것도 다 12년에 사단날듯이 말하던데..
이책에서도 12년이라 하니 뭔가 일어나긴 일어날듯 싶네요..

좋은 서적 알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론건맨 요원님들 대충 내용보면 진실인지 망언인지 금방 구분하지 않나여
뭐 발 토오 이런분 이야기는 진실은것같고 중놈 그 말도안되는건 진짜 싸이비고....
딱 보면 구분가지 않나여

      저런 사람들이 말하는 외계인이란 항상 실리콘 같이 말랑 말랑하지
어느정도 수긍이가게끔 구라를 쳐야지
외계인이 있다면 어디서나 지구인과 흡사하다는 과학자들의 이구동성.........

      동양인에도..

저희와 같은 하등한 인간들을 지켜주시는 우주신을 모시는 빵상 아주머니와

중학교 시절 부터 I.Q 430 에 매일 블랙홀로 들어가셨다가 화이트홀로 나오시는

허경영 대사님이 계십니다.

      예전에 정신세계사에서 국내 채널러를 인터뷰한 내용을 본적이 있었는데..
정말 잼있더군요..

      빵상아줌마도 무시하시는거 ㅎ

      빵상아줌마(황선자)는 가짜입니다. 그녀도 속고있는 겁니다. 그리고 허경영은 자신의 환상속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사람입니다

      빵상 아줌마도 있고요 허본좌 님도 계십니다.
우리나라에도 좀 있네용; ㅎㅎ
용알님 가짜 아닙니다. 딸이 올렸다는거 보셧죠?
그거 맨 마지막에 구라라고 써져있대요;;

      저책들 완전사이비책들입니다. 서점에가보면 모종교코너에있는데 자기의교리와 연결시켜서
만도 안되는소리를하고있는거죠 고대에서예언을한 2012년을 작기들이 그년하고 연관시켜서 쓴글입니다. 한마디로 책팔아먹으려고 광고하는거죠 ㅎㅎ

     
서양에 채널러란 개념이 생기기 훨씬 오래전부터 동양엔 무당이란 개념이 존재했습니다만... ;;;

노아나 아브라함이나 모세를 걸고 넘어지신다면 안타깝게도 서양의 채널러가 먼저다에 대해 반박할 증거자료가 저는 가진게 없지만서도;;;(우리쪽의 1대단군은 모습을 숨긴채 조종하지않고 직접 환웅으로부터 떨어져 나와 자신의 뜻을 펼쳐버렸으니... ;;;)

영어식발음이라... ^^;;; "나누크"란 에스키모인의 언어로 "곰"이란 뜻입니다. 제일큰섬의 한쪽 귀퉁이에서 길쭉한큰섬으로 사람들이 건너가기 훨씬 이전에 제일큰섬의 다른 한쪽 귀퉁이에서 넘어간 인간들이 쓰던 언어도 영어식 발음이라 생각하십니까??? 그런 발상은 스스로 사고의 틀을 만드시는거라 생각합니다만.... 이름이 "알라깔라똥깔라비" 쯤 되야 영어식 발음이 아닌게 되나요??? 이마저도 그런생각으로 보자면 영어식발음인거 같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