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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의 새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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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7건 조회 2,563회 작성일 07-12-25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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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의 새 예언은 진실일까?>


노스트라다무스는 1999년에 지구가 멸망한다고 예언했지만 결국 빗나갔다.
하지만 20세기 후반 400년간 로마에 숨겨져 있던 노스트라다무스의 새 예언서가 발견되면서 다른 예언이 나오고 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이 예언서에서 지구 종말을 2012년으로 기술하고 있다.
역사전문 히스토리채널은 노스트라다무스의 새 예언서가 작성된 시대와 발견됐던 현장을 넘나들며 예언의 진실을 들여다본다.
'노스트라다무스의 잃어버린 예언서'는 30일 오후 8시부터 2시간에 걸쳐 시청자를 찾아간다.


노스트라다무스 삶과 예언 재조명

히스토리채널, 1994년 발견된 고문서 통해 분석
노스트라다무스는 1999년에 지구가 멸망한다고 예언했지만 이는 빗나갔다. 그런데 20세기 후반, 400년간 로마에 숨겨져 있던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가 발견되면서 새로운 예언이 나오고 있다.

그 숨겨진 예언서에 따르면 노스트라다무스는 지구의 종말을 2012년으로 보고 있다. 과연 지나간 줄 알았던 지구 종말의 예언은 아직 유효한 것인가. 히스토리채널은 30일 오후 8시, <노스트라다무스의 잃어버린 예언서>를 통해 진실을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갖는다.

1994년 이탈리아 언론인 엔자 마싸는 로마 국립도서관에서 16세기 고서 필사본을 발견하였는데, 이것이 다름 아닌 노스트라다무스의 잃어버린 예언서였다. 당시 책의 표제는 <노스트라다무스 바티니시아 코드>였고, 이탈리아 역사학자들은 정밀 검사를 통해 이 고문서가 실제 노스트라다무스가 살았던 16세기에 제작되었음을 규명한다.

이 책에는 노스트라다무스가 직접 그린 많은 수채화가 수록되어 있는데, 이미 알려져 있는 그의 예언은 물론 새로운 예언에 대한 구체적인 진술도 언급되어 있다.

예를 들어 큰 타워에 무엇인가가 날아오고 있고 타워 옆에는 불이 나서 사람들이 떨어지고 있는 모습을 묘사한 그림은 9ㆍ11 테러사건 당시 여객기들이 무역센터 빌딩에 충돌하는 상황을 예언한 것으로 해석된다. 하지만 그림들은 대부분 그의 예언서 구절처럼 암호 형식으로 묘사되어 있어서 몇몇 전문가들은 종래의 예언 시점의 수정과 재해석이 필요하다고 말하는데….

노스트라다무스는 대 예언자라고 불린다. 그의 예언처럼 오랜 세월을 거치면서 사회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하지만 그는 자신을 예언자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다면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프로그램은 노스트라다무스의 인간적인 면과 신격화된 면을 화려한 컴퓨터그래픽을 동원, 상세히 보여준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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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멀더.님의 댓글

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와~이거 장난아닌데요; 2012년의 수많은 예언들을 불신하는 사람들의 유형을 보면~
"그런일은 일어나지 안는다! 1999년의 예언도 빗나갔기에"...라고 항상 1999년을 빗대어 말합니다.
그런데 새로 발견된 예언서 마저도 2012년이 있다니..정말 정말로 큰! 충격!입니다.
저도 사실 1999년의 빗나간 예언을 위안삼아 2012년을 반신반의 하고있었거든요~
이거 정말 대단한 충격인데요!!!

그리고 저는 2012년을 종말의 날로 보지 않습니다.
다만..그날 먼가가 벌어진다면!일류가 정신적으로 한단계 성숙하는 계기가 될꺼라고 생각하거든요
재난영화 같은거보면 항상 교훈을 주잔아요!

★고난 뒤엔 인간은 서로를 더더욱 아끼게 되고 돈과 물질이 점부가아닌것을 깨닫게된다고★

저는 2012년 인류종말론을 절대 믿지 않습니다!
하지만!엄청난 재해가 온다는것은 동의를 합니다

부기나잇님의 댓글

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는 1999년 예언은 그다지 신빙성있게 듣지는않았습니다. (예언가의 예언이라서요)
하지만 2012년(이 해가 맞다면...우리가 날자를 잘못세고있는게아니라면..) 에 무언가 큰일이 일어난다는 것에는 기대(?)가되는군요. 마야역, 태양흑점 등등 이런저런 문제가 하나씩나오는거 같아서요.

엑스와이님의 댓글

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는 시 형식으로 되어있고 은유법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해석하기에 따라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1999년 즈음에 상당히 많은 다른 예언가들의 동반 예언들이 같이 1999년 즈음을 지구 종말로 예언했던 기억이 있는데요..1999년에 태양계의 행성들이 일직선상에 놓인 다던가 하는 구체적인 천문학적 자료도 있었지만....뭐 요즘같은 뒤숭숭한 사회에서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만들어낸 현대인들의 나름대로의 직소퍼즐맞추기 놀이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비밀의문님의 댓글

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ㅋㅋㅋ 왜하필 2012년의 예언이 쏟아질떄 새롭게 또 예언서가 발견될까요? 저도예언하나 하겠습니다.  저예언서의 해석은 노스트라다무스의 신봉자가 만들어낸 시나리오이다. 조만간 책이나영화로 대박한번치겠군요^^

수캉님의 댓글

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은 사건 후 '이 내용은 이 사건을 설명한다'라는 식으로 설명이 됩니다. 과연 앞으로 일어날 사건을 단지 예언서만 보고 어떤 사건이다라는 구체적인 상황을 설명할 수 있을까요..?

멀더.님의 댓글

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노스트라 할아버지의 예언이던 인디언의 예언이던간에 수많은 논란들을 뒤로하고....
현실적~그리고 과학적으로 봤을때....한가지 분명한것은!!
여태까지 인류가 격어보지 못했던 재앙이 오고있다는 겁니다.이 부분은 모두들 동의 하실겁니다!
전 이부분에 중점을 두고싶어요...

강도가 더해가는 온난화를 비롯하여..NASA가 과학적으로 밝힌 2012년에 닥칠 초강력 태양폭풍 이라던지....2030년경에 녹아야할 북극빙하가 2012년에 다 녹을꺼라든지..등등..
모두 자연 재해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죠~*
(참고로 해수면이 1m만 높아져도 어떤 재앙이 나타나는지 많이 들어보셔서 아실겁니다.그런데 북극이 다 녹아버린다면..어떨까요?상상하기도 싫네요)

전 예언을 함부로 믿지 안습니다..하지만 과학은 저를 포함한 대부분 사람들이 믿죠?
불편한진실 의 엘고어나 수많은 과학자들....그들이 2012년 예언을 알고있는지는 모르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그들의 강연과 TV에 통해 경고합니다.

"자연의 재앙이 눈앞에 다가왔다고....."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인정하고 싶지는 안지만!수많은 예언들과 현실의 모습이 너무나도 닮아있다고...

과연 우리 지구와 인류는 어디를 향해 가고있는걸까요? 예언들의 비슷한 점을 보면 2009년엔 작은재앙이 오고 2012년엔 큰재앙이 온다고했으니 오면 알수있겠죠~
백문이불여일견!ㅋ


말해라님의 댓글

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수많은 예언서와 예언가.주술사(멀린.시빌레등등)들은 모두 2012년 12월 21일(?.날짜는 정확히 기억이..)을 인류종말의 날로 기록하고 예언했습니다.마야력에도 달력의 마지막은 12월 21일이죠.아인슈타인은 다음과 같은 이론을 주장했습니다.2012년 12월 21일이 되면 지구.달.은하계의 중심이 일직선이 되어 지축이 변하고 지구자기장의 흐름도 변하게 되어 극점이 변하게된다고요.지구의 자전축이 재정립하는 현상입니다.이는 현재 과학적으로 상당한 신빙성을 얻고 있으며 과거 남극은 아르헨티나였듯이 극점이 변해간다는 것 또한 명백한 사실입니다.지축이 재정립함으로써 엄청난 기상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북극.남극의 얼음은 다 녹아서 해안가 국가들은 모두 물에 잠기게 되고 대홍수.태풍등등 엄청난 기상변화가 옵니다.이를 대비해서 미국이 최근 현대판 노아의 방주를 만든 것입니다.2012년 12월 21일 심판의 날이 옵니다.X파일의 결말도 결국 2012년 12월 21일을 대비해서 소수권력자들만 살아남기위해 음모를 꾸미는 걸로 결말이 나죠.

반스톰님의 댓글

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현재의 지진 과거의 100년전에 비하여 200배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100년전의 동식물들의 약 50%가 멸종했습니다~ 1년에 보통 10만명대 사망의 재앙이 1-2건씩 터집니다, 전세계는 전쟁(수많은내전)의 소식이 들려오고 있고, 모든 경제학자들은 세계 대경제 대공황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북극은 30%가 녹아서 없어졌고, 기상학자들은 슈퍼태풍을 경고하고있습니다, 국제 보건부는 새로운 전염병에 대한 경고를 하고있습니다, 북한은 핵무기를 통해 협박하고 있고 .. 이모든것이 이미 예언보다도 더 정확하게 미래를 경고하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단지 현재 우리가 편하다해서 아무일없을거라는 생각은 정말 무지한생각인겁니다.

arott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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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모두 다 죽는 그런 종말이 아니라..현재 문명의 종말을 뜻하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예언이 100%맞는것도 아니고 틀린것도 아닐껍니다. 하지만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을것이며 미래에 대해 걱정도 해보고 예견도 해보면서 대비하는것도 결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막연히 암울하게만 생각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제18사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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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지구가 멸망해도 사과나무는 심어야되지만, 종말론에 신빙성이 있느냐 없느냐를 일단 접어두고
2012년 종말론에 대처하는 생각을 한번쯤은 가져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혹시라도 모르고 놀라는것 보다, 알고 놀라는게 상처를 덜 받을테니 말이죠^-^

빌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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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이라도 심각하게 생각해본사람이라면 모르겟지만
요즘 사람들 보면 환경문제에 완전 무관심한 대다수....
그런 사람들에게는 그날이 폼페이 최후의 날같이 느껴질지도

마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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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의문이 들더군요. 멸망에 대한 예언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1999년, 2012년, 그 시기가 지나면 2040년이 될 거란 말이 있습니다.
 그 근거가 뭔가요? 마야, 웹보트, 거기 노스트라다무스까지. 이 사람들은 이전에 이미 존재했던 사람들이지 않나요.
 과거인들이 한 예언이라면 우리는 왜 1999년 이전에 마야 예언은 알려지지 않았던 거죠?
 왜 꼭 99년이 지나고 나서 이런 예언이 떠도는 걸까요?

 해석은 99년 이전에 이리 되었어야 합니다.

 1.1999년에 노스트라다무스가 지구가 멸망한다는 예언을 했다.

 2. 2012년 마야인들이 지구멸망 예언을 했고, 인디언 예언가나, 심지어 컴퓨터까지 그 시기에 멸망한다고 예언을 했고, 노스트라다무스도 지구가 2012년에 멸망한다고 했다.

 왜 예언을 미리 다 기술해 놓지 않았을까요? 꼭 한 번의 시기가 (1번) 끝나면 2번의 예언을 들먹입니다.
 우리는 99년 이전에 1, 2번 예언을 다 알고 있어야 했습니다. 왜냐면 다 과거의 정보들이기 때문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는 멸망한다는 말을 두 번 한 셈입니다. (솔직히 그의 예언서는 은유라서 정확한 연대를 정해뒀는지도 알 수 없는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마도 계속 멸망의 예언을 하는 건, 어떤 멸망의 시기가 정말 올 수도 있는 것이지만, 그걸 통해 뭘 챙기려는 작자들이 조직적으로 조작을 한다고밖에는 생각이 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조직적으로 조작할 수 있는 자들이라면 꽤 영향력이 있겠죠.
 방송, 언론, 문화, 도서 등등 그런 것들을 다 장악하고 있어야겠죠.
 새로운 예언서가 발견됐다. 왜 99년 이전에 발견되지 않았던 게 발견되고 검증하고 이럴까요?
 예언서야 대충 만들어 놓고, 학자들 불러다 권위를 부여하고 하는 건 정말 어렵지 않은 일이라 봅니다.
 솔직히 이런 얘기들을 듣고 기분좋을 사람이 없습니다. 상당히 불쾌합니다.
 그런 정보들을 계속 수정하고 주입시키려고 하는 의도가 분명히 있다고 보고, 그것에 동조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멸망은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멸망이란 암시를 주는 자들에겐 어떤 계획된 의도가 있는 게 아닐까요?
 멸망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을 벗어버리는 것이 그들의 세뇌에서 벗어나고 이기는 길일 겁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있다는 사실에 감사해하는 마음으로 편하게 미래를 대하는 것이 가장 좋을 거 같습니다.
 급히 쓰느라 글이 이상하게 됐네요.
 연말 잘 보내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반스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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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보다 더 엄창난 예언은 바로 성경입니다.. 성경에서 말하길 물로세상이 심판될때 세상의 인류인생들이 자신들이 죽는 그순간까지도 멸망되는것을 깨닫지 못한다고 합니다, 또한 마지막때의 멸망도 물로 멸함을 당할때의 인류와 같다고 했습니다. 아마도 모든 인생들은 자신들이 죽는 그순간까지도 세상의 멸망을 받아들이지 못할겁니다. 마치 물로멸망된다는 노아의 경고를 비웃고 조롱했던것처럼요

스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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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12월 현재도 바다에서 계속 재앙이 일어나는데 갑자기 한국 인근 바다에서 왜 사고들이 많이 일어날까요.. 어떤 징조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법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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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대부분의 증거 없는 예언들이 2012년이 지구에 큰 전환기가 온다 뭐다 하니까, 이제는 별에 별게 다 2012년을 지구 종말로 끼워맞추네요. 뭐 한낱 인간일 뿐이니까 그 예언이 사실일런지 아님 허구인지는 알수가 없어도, 요즘엔 너무 지구 종말론을 내세우는 것 같은... 저 예언서도 2012년에 맞추려고 잘못 해석한건지도 모르고요.. 뭐 예언같은건 보통 믿지 않지만..

백상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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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타임머신도 못 만들었는데.....종말은 무슨 종말........살 만큼 산 인간들의 노망에서 비롯된 망발 일뿐.......지금만 해도 그렇쟎은가....신 인류는 계속 탄생하고 있는데......구세대는 종말이나 논하고.....그럼, 2012년에 태어난 신 인류는 "응애" 한 번하고 사라져야 하는가.....

이승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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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상어님 타임머신이 만들어졌다면, 벌서 미래에서 지금 현재로 와서 신기술을 빨리 빨리 가르쳐주겠죠,
타임머신은 아마도 영원히 없을껏같습니다. 타임머신이 지금 현재로 안날라오는걸보면 두가지 시나리오를 만들수있어요. 1.과학기술이 미래에서도 딸린다. 2.인류에겐 미래란없다.

블루위니님의 댓글

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012년은 우리나라 대통령선거가 있는 해입니다. 각설하고..예언은 예언일뿐..
마야의 달력은 달력을 만들던 마야인이 귀찮아서 쓰다가 그만두었는데 하필 그해가 2012년일수도 있는 있는 해프닝에 불과할수도 있습니다.모든게 해석하기 나름이니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시길...
태양흑점은 주기에 따라 나타난다는 사실을 이미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과거에도 그 활동이 강력했던 해가 분명 있었구요. 2012년도 마찬가지로 그때쯤이면 강해질것이라는 것이지 그것으로 인해 인류가 멸망한다는 것은 터무니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온난화는 우리가 지금 이시대를 살아가면서 가장 두려워햐야 하고 당장 어떤 대책이라도 세워야하는 엄청난 재앙임에는 분명하다는것..
씁쓸한것은 저런 자꾸 예언을 퍼트림으로 해서 뒤에서 많은 이익을 챙기고 있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이 존재한다는것..뭐..출판업자나 일부 종교를 가장한 사이비등...

블랙홀맨님의 댓글

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NGG에서보니 노스트라다무스는 99년도에 지구가멸망할거라고적이없다고 하네요.
그건 노스트라다무스가 하도 예언을 잘하니깐 그 이름을 빌려서 다른사람들이 했다고 방송했는데
지금까지도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것은 별로없는데 그의 이름을 빌려서 많은 예언이 지금까지도 내려 오고있다고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노스트라다무스의 이름으로 예언이 전해내려오면 후세사람들은 그냥 믿는 쪽으로 가는것 같아보입니다. 예언자들이 자기의 예언을 그냥 위대한 예언자의 이름을 빌려서 예언한것이라고 봅니다

리지마니아님의 댓글

멀더.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노스트라다무스=1999지구멸망
이는 일본의 고또벤인가하는 사람이 만든 예언으로
80년대 저도 이말에 푹~~빠져 살았던 기억이...
위 예언 때문에 노스트라다무스가 과소평가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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