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영상] 지구 종말의 날 2012년!? > 신비/기적/예언

      허허허......인류는 출현과동시에 지구의미래에 대하여 악의적인 예언을 서슴치 않았고....그를 통치의 수단으로 적절하게..이용해 왔다........지금도 그렇고....앞으로도,,,허허허........

      아주 아주 오래전부터 곧 종말이 일어난다고 주장했던 사람들 대부분이 늙고 병들어서 죽었다고 하네요~^^~

      주역도 어차피 완전한 것도 아니고, 예전 이지함이 주역완성시켜놓고도 악용당한다고 태극괘조차 절반으로 해놓고..
어차피, 그게 그겁니다.미래는 우리가 결국 싫던좋던 만들어가는 겁니다.

      흠 흥미 있는 자료이군요. 영상에 나오는 컴퓨터 프로그램은 일련의 단어들을 모아서 생길 수 있는
결론들을 얻어 내는 것 같은데...종말과 2012년이 연관되어지는 결과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결과가
도출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사는 세대에 태양의 급격한 변화와 각종 질병 및 전쟁, 혼란 상황들...일어나지 않기를
바랄뿐이지만...

그 일이 일어난다면...세상은 혼란으로 빠지게 될 것이고...이성적으로 행동 할 수 있는 이들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사는 세대에 그리고 앞으로 우리의 후세대까지 그러한 일이 나지 않기를 바랄뿐이지만
가지고 있는 힘이나 목소리가 미약해 생각만 하고 있는 군요.

아마도 인류가 위 영상자료에 나온 급격한 변화를 극복해 내고 이겨 내서 살아남는다면
인류의 새로운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라 생각 됩니다...

환경이나 질병 그리고 전쟁 및 분쟁 등의 각종 문제들과... 살아남은 인류의 구심점이
될 수도 있으며 현재까지의 여러 잘못들을 뛰어넘은 진정한 재도약이 될 수도 있겠군요...
비록... 또 언젠가는 저희들이 겪을 지도 모르는 혼란이 다시 오겠지만 자정작용이 있는
생태계처럼 지구도 하나의 가이아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불규칙적이면서도 규칙적인
혼돈의 중심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여러생각이 머리속에 맴돌지만 결론은 너무나 미미하고 작은  존재가 인간이라는 생각 뿐이군요...

      살아남은 자들이 또 다른 케찰코아가 되는건가요..^^

      일단은 2012년이 되어봐야 알겠군...ㅡㅡ;;;

      2012년 12월 21일 이면 다음번 대선날쯤 아닌가요^^~
 

    영상이 다 안보여지고 22분쯤에 그냥 끝나네요..ㅠㅠ

      1999년 그 때도 이런 영상물이 많았죠...2012년...1999년이 아무일 없이 넘어가고 나서 2012년으로 늦춰졌다며 다시 종말론이 언급되죠. 글쎄요...지구에 종말이 와도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이 말이 왜 생각이 나는지...

      1999년때는 왜 이런 애길 안했답니까..그때는 노스트라무스운운만하다가 이제는 또....

      남의 죽음은 둘째치고 자신이 죽을때가 바로 세상과의 종말입니다. 자신의 종말에 대비하시길!

      제가 공부했던 여러분야의 내용들이 나오는데, 이 영상은 너무 억지로 모든걸 끼워 맞추는군요 ㅎㅎ

계시록에만 해도 말세를 지나 새로운 1000년시대의 이야기가 나오고.

주역의 64괘를 가지고 그래프를 어떻게 만들었길래 긴 4천년을 대입해서 12월21일이 나올수가 있는지 하하 너무 황당하군요.
주역 계사전에서 어느 선현께서 구체적으로 직접 예언을 남기셨다면 모를까...

      잘 보고 갑니다!앞으로 5년인가!

      첫 선택님의 다음 게시물 주제는 '종말'이 어떨는지요?  꽤 재미있는 자료가 기대되는 데요^^

과연 2012년 12월 21일 즈음하면, 지구인간 멸망소식분위기릉 접할수 있겠나?

      "예언은 예언일뿐 오해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