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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세계의 미래에 관한 예언 [ 2008~2057년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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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실버오공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3건 조회 2,796회 작성일 07-10-14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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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올라온 브라질의 영능력자 쥬세리노와 비슷한 예언이 있군요.

천기도선을 수행하는 김수영이라는 분의 예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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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1) 잠자는 예언자로 알려진 에드가 케이시(주1)는 세기말에 지구의 자전축의 이동에 의해 전세계에 걸친 광범위하고도 돌발적인 대 변동과 파괴가 일어난다고 예언한 바 있습니다. 선사님께서는 이 예언의 진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답) 나는 개인적으로 에드가 케이시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습니다. 우선 초영시(超靈視)로 그분에 대해 알아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

그는 영능력자입니다. 그의 예언능력은 98%의 적중률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과거와 미래의 일을 알아낼 수 있어도, 권능적인 힘을 사용할 수는 없는 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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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게도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나도 오래전부터 같은 의견입니다. 지금부터 약 40개월 전(2003년 8월)부터 지축경사의 변화는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지금도 진행중이며 계속 내부 에너지가 축적되고 있습니다. 2004년 12월 서남 아시아 주변국을 강타한 쓰나미(주2)도 그와 관련된 것입니다. 지구 자전축의 이동은 지각에 거대한 충격을 주게 되어 대규모 지진, 화산 폭발 등 지표면의 격변을 발생시킵니다. 이제 2008년 음력 3월이면 온 세계가 이 불안한 징조에 대해 확실히 인지할 사건이 있게 될 것입니다. 그 사건으로 장차 어떤 일이 전개될지 전인류가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것이 대재앙의 서막입니다. 지축은 서서히 시계방향으로 기울어져, 2009년 음력 8월이면 완전히 수평이 되고 2020년에는 남극과 북극이 뒤바뀐 채로 수직으로 곧게 서게 됩니다. 축 이동이 계속되는 이 기간동안 지각은 대 격변을 일으켜 지구에는 거대한 해저 지반의 융기, 육지의 침몰, 대규모 해일, 홍수, 기상이변, 연속적인 화산 폭발 및 지진 등 상상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대 재앙이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 열도는 북쪽 ****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전부 침몰합니다. 한반도도 거대한 지각 변동으로 인해 포항, 부산쪽의 일부 해안은 바닷속으로 침몰합니다. 제주도도 큰 피해를 입게 되는데, 한라산이 돌연 화산 활동에 돌입하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 서해안 대륙붕 지대는 서서히 융기하여 낮은 평야나 구릉지대를 형성합니다. 다행히 백두산은 안정적인 지판 위에 있으므로 폭발하지 않습니다. 우리 나라의 지도는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이렇듯 한반도에 지각 변동이 가장 심한 때는, 지금부터 6년후 2012년입니다. 이제 곧 닥치는 대재앙으로 인류는 현재 인구 기준으로 약 40%에 육박하는 어마어마한 희생자가 발생합니다. 지구 지축 경사의 변화는 지구의 자연적인 주기 운동으로 우리가 막을 방법이 없습니다. 과거에도, 가까이는 1300년 전쯤 지축이 흔들려서 지각이 소규모로 파괴된 적이 있었고, 그때도 지구상에는 엄청난 재앙이 있었습니다. 이를 막을 방법은 없으나 예견할 수 있다면, 그 피해를 많이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의 집단적 사념 에너지는 무한정의 능력이 있으므로 우리 모두 시대적 상황을 자각해서 일심으로 마음을 모은다면 다가오는 대재난을 크게 감소시킬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재앙의 일부 원인은 인간의 부정적 사념 에너지이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우리가 이 모든 상황을 만들어 왔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전인류의 일체화된 시대적, 영적 각성이 필요합니다. 성경에도 “깨어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라는 성귀가 있습니다. 즉 이 사물의 패러다임(paradigm)을 바로 보고 거기에서 벗어나라고 예수님은 2000년의 시공간을 격(隔)해서 말씀하신 것입니다. 지금 이 메시지는 천왕성의 9차원 영계에서 대 재난을 목전에 둔 말세의 인류에게 보내는 구원의 메시지입니다. 또한 이 재난의 시간이 가고 다시 평화의 시대가 올 때까지, 전 인류에게 이 소식은 몇 개 지역의 언어로 계속 발신될 것입니다.

(주1) 에드가 케이시 (1877-1945) : 미국이 낳은 20세기의 대 예언가, 영능력자.
평생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 잠자면서 잠재의식으로 예언하는 일명 Reading 으로 유명함. 주요 예언은 지축의 변화와 세계 주요 지역의 대변화, 아틀란티스 대륙의 융기 등

(주2) 쓰나미 : 2004년 12월 28일 인도네시아에서 160km 떨어진 해역에서 해저 지진으로 발생. 1000km/h의 속도로 인근 해안을 덮쳐 30만명의 사망자와 100만명 이상의 이재민을 발생시킴.

문2) 우리나라의 탄허 큰스님, 일본의 도승 기다노 대승정(주2), 에드가 케이시 등 여러 예언가들이 일본열도의 대부분이 바다속에 침몰한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과연 일본열도는 대부분 침몰할까요?

★★★ 이 질문에 대하여 김수영 대종 선사님의 상세한 답변이 있으셨으나 여러 가지 민감한 상황을 고려하여 답변을 생략합니다. ★★★


문3) 우리 나라에서 전해지는 격암유록(주3) 등 예언서나 일부 종교 단체에서는 바이러스 또는 질병의 피습으로 인류 전체에 어마어마한 재앙이 닥칠 거라고 예언하고 있는데, 선사님께서는 어떻게 보시는지요.

답) 그렇게 될 것입니다. 2008년 음력 3월 이후의 시기에 정체 모를 바이러스성 질병들이 연이어 세상에 출현하게 됩니다. 이후 9년간 대략 2017년까지, 인류는 이 질병들로 인해 참혹한 타격을 받습니다. 이 괴이한 급성 전염병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현재 인구 기준으로 약 10%에 이르게 될 것입니다. 최초의 진원지는 밝힐 수 없습니다만 분명한 것은 서양에서 시작해서 전세계로 퍼져 나간다는 것입니다. 너무 확산속도가 빠르고 순식간에 사망에 이릅니다. 간질 환자같은 증세를 보이다가 갑자기 죽기도 하고, 정신 이상으로 자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저 방치되는 주검도 부지기수입니다. 전염성이 너무 심해 정상적인 장례를 치룰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시기에 장례 의식은 오히려 사치입니다. 그 때문에 전염병은 더욱 기승을 부리고 다른 질병도 나타납니다. 의학적으로 이 질병들을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방법이 있다면 자기 자신의 면역 체계를 고도로 강화시키는 것 뿐입니다. 즉 수행하는 것입니다. 종교를 바꾸라는 말이 아닙니다. 어떤 형태이던지 이러한 질병들을 이겨낼 수 있는 수행 체계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3차원 물질계에 살고 있는 존엄한 자유 의지를 가지고 있는 인간입니다. 자유 의지라는 말은, 현실에 대하여 결정하고 창조하고 동시에 책임을 진다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누구할 것 없이 나를 구원하는 주체는 바로 나인 것입니다. 신(神)이 날 구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까지 악성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신의 은총에 의해 생명을 건졌다는 말을 들어보신 적이 있던가요? 신에게 기도한다 해서 질병이 치료되던가요? 앞으로 나타날 질병들에 대해서도 상황은 마찬가지입니다. 신의 가피력이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상황을 이끌어온 게 우리 자신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언제나 그렇게 살아왔듯이 우리는 현실의 결정자이고 동시에 미래의 창조자입니다. 우리가 이런 상황을 만들어 온 것입니다. 책임을 지는 것도 우리일 수 밖에 없습니다.
........

그러므로 이 점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내가 어떤 종교를 가졌든, 신념이 어떻든 그 속에 어떤 수행, 또는 명상 체계가 있는지 돌이켜 보아야 합니다. 누구도 아닌 내가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천기도선(天氣道禪)의 신공도(神功道) 수행은 인체의 전자기장과 면역체계를 고도로 증폭시키는 신묘한 효과가 있으므로 이러한 질병들이 침범하지 못합니다.
내가 신공도를 세상에 전파하려고 노력하는 것 또한 이러한 이유에서입니다. 곧 다가오는 대 재앙 속에 나와 나의 후손이 죽고 사는 문제가 달린, 아주 심각한 문제인 것입니다.

(주3) 격암유록 : 조선 명종조 관상감 교수를 역임한 격암 남사고(南師古) 선생(1509~1571))이 후손에게 남긴 대예언서. 심오한 경지의 미래 상황을 예언하고 있
음.


문4) 지금까지 말씀하신 대로 인류는 존망의 위기에 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3차 대전이나 혹 핵 전쟁은 발발하지 않을까요?

답) 이 재난의 시기에 인간정신은 시험을 받습니다. 그런데 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까요? 지구촌의 어느 나라 누구 할 것 없이 서로 힘을 합쳐 전 세계적인 비극에 대처할까요? 아니면 무자비함과 이기심으로 저만 살아 남겠다고 전쟁도 불사할까요. 작금의 인류는 사랑을 잃고 물질 만능 주의에 빠져 이득을 위해서는 무자비한 폭력도 서슴없이 저지릅니다. 사상이 같지 않다 해서, 다시 말해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도 인류는 전쟁을 마다하지 않습니다. 동서 고금을 통해 전쟁의 깃발 아래에는 언제나 종교라는 밑그림이 깔려 있었습니다. 지금도 소위 강대국들은 핵무기, 생화학적 무기, 환경 파괴 무기 등을 세계 도처에 다량으로 깔아놓고 있습니다. 그들은 전세계를 수십번이라도 파멸시킬 수 있는 기술과 능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지배권은 권력과 탐욕으로 세뇌된 소수의 광적인 무리들이 쥐고 있습니다. 그들의 문제 해결 방식은 언제나 권력과 탐욕, 편견에 입각한 폭력의 행사입니다. 이것은 예언이랄 것도 없습니다. 우리가 기억하지 못하는 옛날부터 인류는 파괴적인 폭력성을 드러내 왔습니다.
인류는 자원과 식량 확보를 위해 전쟁을 일으킵니다. 전쟁 당사자들이나 촉발 시기에 대해서는 여기서 말씀드릴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핵폭탄은 분명히 폭발합니다. 그 결과는 말할 것 없이 너무나 끔찍합니다. 전지전능하신 신이 있다면 이것만큼은 인간사에 간섭해 주셨으면 하고 빌고 싶은 심정입니다. 그러므로 인류는 지금부터라도 이를 막을 무엇이라도 해야 합니다. 인간들 저마다의 가슴속에 밝힌 자비와 사랑의 빛은 분노와 적개심을 무산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영적 에너지를 모아 평화를 구해야 합니다. 미래는 아직 오지 않았습니다. 인간의 집단적 사념 에너지는 무시무시한 힘(power)이 있습니다. 전쟁 뿐 아니라 자연적인 재해까지도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런 엄청난 능력이 있다는 것을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이 말은 헛된 말이 아닙니다. “인간의 사념은 반드시 현실로 투영된다” 는 간단한 진리입니다. 내 마음에 빛을 밝히는 것, 영적 각성을 체득하는 것이 나 자신을 구하고 많은 인명을 구하는 일이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부여된 시대적인 사명입니다. 장차 인류는 시련을 넘어 대 도약의 시간대로 넘어갑니다. 그 시기는 우리의 생애를 넘어간 미래의 일일수도 있습니다. 그 시대의 여명에 우리는 와 있습니다. 그러나 먼저 이 고난의 시기를 극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미래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미래는 다만 예정되있을 뿐입니다. 만일 지금 변하는 것이 없다면 미래의 시간표는 예정대로 실현됩니다. 전쟁의 비극적 참화는 피할 수 없습니다. 현재의 시점에서 볼 때, 핵폭탄은 반드시 폭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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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드린 대로 2008년 음력 3월이면 전인류는 무슨 일이 진행되고 있는지, 어떤 일이 다가오고 있는지 확실히 알게 됩니다. 그것이 대재난의 시작이라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각국의 지도자는 전세계적인 재난에 대비하는 대응체계를 만들어야 합니다. 최소한의 자원과 식량을 인도적 차원에서 배분해서 공존해 갈 수 있는 세계적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것이 전쟁의 억제력으로도 작용할 수 있습니다. 각 종교 지도자들도 자기들의 교리에 관계없이 합하고 결속하여 인류의 집단적 각성을 촉구해야 합니다. 재난의 현장에 가 보십시오. 거기에 내 종교 네 종교가 따로있던가요? 너 나 할 것 없이 한 생명이라도 더 구하려고 얼마나 노력하고 희생하던가요.
신(神)의 사랑이 거기 있음을 우리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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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전 인류가 바로 그렇게 해야 합니다.

문5) 미국, 중국 등 세계의 다른 나라들은 어떤 상황이 될런지 가능하면 자세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답) 세계 각 지역의 나라들에게 닥칠 대 재앙에 관한 상황을 소상히 전해드리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지금은 오히려 부작용이 클 수도 있고, 시기가 아닙니다. 또 한정된 지면에 일일이 언급하기도 어려우니, 이런 점을 참작하여 일단 전체적인 진행 상황만 간단히 열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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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모든 나라들이 미증유(未曾有)의 대재난 속에 갇히게 됩니다.
거대한 화산이 도처에서 폭발하고, 대규모의 해일이 전세계를 휩씁니다. 정체모를 괴이한 급성 전염병이 온 세계에 퍼져 헤아릴 수 없는 사망자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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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심한 기후의 급변은 세계의 곡창지대를 파산 지경으로 몰고 갑니다.
어떤 지역에서는 끝없이 가뭄이 계속되고 또 어떤 나라는 비옥한 토지가 갑자기 얼음의 땅이 됩니다.
대지는 생산을 중단합니다.
지옥 같은 기근이 계속되고 사람들은 굶주려 죽습니다.
이제 “참혹함” 은 일상의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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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봄.
전세계적인 대사건이 발생합니다.
지축 이동과 관련된 것입니다.
......너무 가까운 장래 일이라 자세한 상황을 전하기 어렵습니다.


2008년.
“ 신의 뜻으로... ” 사막의 부족들은 단결합니다.
이념과 저항의 칼을 높이 듭니다.
불길한 전운이 감돕니다.
상대는 세계의 강자입니다.
그는 공격받습니다.

.................

2009년 늦여름.
지축은 이제 완전히 수평상태입니다.
그러나 축 이동은 계속됩니다.
세계 도처에 지각의 변동으로 인해 세계는 끔찍한 재앙을 겪고 있습니다.

2009년.
일본의 후지산이 화산 활동의 징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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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반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자원과 식량, 해묵은 증오로 인해 급기야 전쟁이 터집니다.
아시아의 하늘에는 핵폭탄의 섬광이 작렬합니다.
2009년부터 위험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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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같은 민족이며 오래도록 다른 나라입니다.
이제 자유롭게 오갈 수 있습니다.
2011년이 넘어갔습니다.
댓가가 너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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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한반도 전 지역이 지질변동의 범위 속에 들어갑니다.
잠자던 화산이 갑자기 깨어납니다.
폭발의 징조를 보입니다.
서해안의 대륙붕 지역이 융기합니다.
낮은 평야와 구릉지대를 형성합니다.
............
과거 오래전, 지구사적인 대사건으로 침몰했던 지역입니다.
한반도의 지도는 완전히 바뀌게 됩니다.


그들은 이웃이며 먼 나라입니다.
종교적 신념이 백성들을 갈라놓고 있습니다.
2012년, 긴장의 수위가 한층 높아집니다.
두 나라 모두 핵 보유국입니다.
전쟁은 지척입니다.


그들은 오랫동안 바다를 마주보고 대치해 왔습니다.
한 나라가 국가로서의 존속이 불가능해집니다.
깃발을 내릴 시기는 2015년입니다.
그들은 같은 민족이며 같은 언어를 사용합니다.
너무나 살아가기가 어려워 통합할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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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지축은 이제 남극과 북극이 뒤바뀐 채로 수직으로 서 있습니다.
이제 축이동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지판(plate)이 안정된 것은 아닙니다.
지각의 변동은 계속됩니다.
남극은 오늘날 북위 29도, 동경 145도 근처입니다.
현재의 그 부근은 바다입니다. 그런데 장래에는 육지가 생겨납니다. 산과 바다가 맞닿은 어떤 지점이 될 것입니다.
북극은 정확히 그 반대편입니다.
...............
해수면은 계속 높게 높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2020년.
번영했던 동양의 문명국이 바닷속으로 침몰합니다.
북쪽의 일부 지역만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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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오래전부터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거대한 피해상황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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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년 전부터 예언되었던 지구사적인 대 사건입니다.


2027년.
대서양의 한복판에서 거대한 대륙이 갑자기 융기합니다. 전무후무한 해일이 전 세계 해안을 덮칩니다. 믿지 못할 만큼 거대하고 높은 파도입니다. 그리고 무시무시한 속도로 영국 본토의 대부분을 휩쓸고 지나가 북유럽 깊숙한 곳까지 침투합니다. 파괴의 규모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미국의 동부 지역도 깊숙이 해일이 밀고 들어와 대규모로 파괴됩니다. 인접한 대륙, 그 부근의 모든 나라들의 연안과 낮은 지대는 모두 마찬가지 상황입니다. 전세계의 해안이 어마어마한 해일로 인해 폐허가 됩니다. 인명과 재산의 피해는 천문학적입니다.
..............

아주 오랜 옛날, 고대의 문명을 간직한 채 대서양의 바다 속으로 침몰했던 비운의 대륙이 솟아오르는 것입니다. 거대한 산맥이 높게 형성됩니다. 옛날부터 전설 속에 묻혀 있던 아틀란티스 대륙이 융기한 것입니다. 세인(世人)의 입에 오르내리던 아틀란티스의 이야기는 거의 모두 사실로 증명됩니다. 잊혀져 있던 지구와 인류 역사의 비밀이 모두 드러납니다. 인류사는 고쳐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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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머나먼 우주의 한 행성에서 이곳 지구로 이주했던 은하의 존재들이며 외계의 영장류입니다. 지금의 인간과 생김새도 조금 다릅니다. 사실 그들 뿐 아니라 은하계의 여러 외계인 종족들이 여러 차례 지구에 그들의 문명을 이식했었습니다. 누가 그 대륙을 침몰시켰을까요? 탐욕과 지배욕에 세뇌된, 정신병적인 소수의 지배 계층들이 한 짓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보통 주민들의 의식 구조도 잔인하고 호전적이었습니다. 그 당시 대규모 전쟁으로 인해 야기된 지축의 흔들림은 아틀란티스 대륙 전체를 순식간에 침몰시켰을 뿐 아니라 대륙 인근의 영국 해역 일대를 엄청난 파괴속으로 몰아넣었고 세계의 다른 지역에도 화산 폭발, 지진, 대륙의 침몰, 지판의 이동 등 거대 규모의 세계적인 대 변동을 일으켰던 것입니다. 지구 반대편에서는 일본 본토 일부와 섬들, 서해의 일부 지역이 침몰하고 후지산, 한라산, 백두산 지역에 동시에 화산이 폭발하는 등 대 재앙이 발생했습니다. 결국, 그들의 어이없는 작태는 지구 전체 생물들의 먹이사슬과 연계되어 지구의 모든 생물들을 멸종의 위기에 몰아 넣었습니다. 그때까지 명맥을 이어 오던 공룡들은 그렇게 멸종한 것입니다.
지금의 인류도 그렇게 될 수 있습니다. 지구 자체를 날려버릴 수 있는 화력을 인류는 이미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와 상황도 비슷합니다. 깨닫지 못하면 역사는 반복되게 마련입니다. 은하 문명 아틀란티스는 어리석게도 멸망의 길을 택했습니다. 소수의 지배욕에 사로잡힌 광적인 지도층들이 결국 수백만의 인명과 거대한 문명을 죽음과 파멸의 길로 이끈 것입니다. 그러므로 분명히 기억해야 합니다. 지금 인류도 그런 가공할 대 파괴가 가능하다는 것을... 푸르고 아름다운, 수많은 생명이 살아가는 행성 지구를 먼지와 폐석 더미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류는 깨어 있어야 합니다. 각성해서 이 시대의 흐름을 바로 보아야 합니다. 이 시련의 시기는 사실 정화(淨化)의 시기입니다. 영적 진화의 도약을 이룰 수 있는 기회의 장(場) 이기도 합니다.

....................

2027년.
아시아의 거목은 큰 시련을 견뎌내고 있습니다. 파괴와 기근과 질병이 엄습하는 재난의 시대입니다. 그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가공할 대 재난으로 인한 대규모의 파괴와 무서운 질병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 참상 ” 그 자체입니다. 동북지방은 동사(凍死), 기근이 만연하고 중북부 지역은 지진이 땅을 갈라 놓습니다. 대륙 연안과 표고가 낮은 전 지역이 대규모 해일로 폐허가 됩니다. 특히 해안가 도시들의 피해는 심각합니다. 그러나 세계 도처에 활약하고 있는 동족들의 경제력은 이 비참한 시기에도 애국적이며, 역동적입니다. 걸출한 지도자는 국민과 단결해서 전쟁의 위기 속에 평화를 지켜냅니다.
2027년 그는 아시아의 버팀목이자 세계 경제의 패자로 부상합니다. 이미 서구의 경제적 지배는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세계의 경제는 그에 의해 재편됩니다.

2030년.
3년 전의 거대한 해일로 북유럽의 유서깊은 섬나라는 재건이 어려울 정도로 몰락합니다.
나라가 존망의 위기에 처합니다. 운영과 통제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서양의 문명국은 깃발을 내리지는 않습니다.
지난 세기 “해가 지지 않는 나라” 로 모든 나라의 선망의 대상이기도 했었습니다. 이젠 지나간 과거일 뿐입니다.


2037년.
동양의 진주라고 불리우고 동서 교역의 중심지로 번영을 구가했던 국제적 도시가 바닷속에 수몰됩니다. 이미 지대가 낮은 많은 세계 연안의 유서 깊은 도시들이 물속에 있습니다. 극지방의 빙하가 녹아 해수면이 크게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이 시련의 기간 동안 언제나 비교적 피해가 적은 지역은 적도에 가까운 동남아 및 오세아니아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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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7년쯤.
인류는 재난과 정화의 시기를 극복합니다.
지구촌은 공동체적인 의식으로 살아갑니다.
상처는 너무나도 깊습니다.
오랜 시간의 복구 과정과 고생의 시간이 있을 것입니다.
평화의 교훈을 얻었으나 재건의 길은 멉니다.
재화는 너무나 부족합니다.
세상은 과거로 시계바늘이 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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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말씀드린 몇가지 예언에 대해 한가지 덧붙이겠습니다.
미래의 사건들이라는 것은 고정불변의 것이 아닙니다. 아직 발생하지도 않았습니다. 현재라는 시간과 상황이라는 관점에서 미래를 투시한 것이므로 현실의 어떤 요소가 변화하면 미래의 상황도 달라질 수 있게 됩니다.
내가 예언했다고 해서 반드시 내가 말씀드린 그대로 사건이 전개될 필요는 없는 것입니다. 만일 변화된 사상이나 혹은 행동으로써 어떤 요소 (factor) 가 입력된다면,말씀드린 미래의 상황들은 어김없이 변화된 요소를 반영하여 현실세계에 투영됩니다. 즉 미래의 상황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의 예언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사고의 변환 또는 행동, 어떤 조치가 더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 다가올 미래에 대한 연출자이고 동시에 사건의 주연배우입니다. 현실적인 책임을 지게 되는 주역도 우리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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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탄아이님의 댓글

사탄아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2024년 고대 마야'놈'들이 지구가 멸망한다 카던데 뭘 믿어야 할꼬 마야놈을 믿자니 다른 예언들이 구라가 되는거고 다른 예언들을 믿자니 마야놈들이 ㅎㄹ님들이 되는거고...

루티로님의 댓글

사탄아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한국 속담에 '고진감래' 라는게 있잖습니까.. 그말이 틀린말이 아니라고 봅니다.

힘든 시기가 올것은 확실하다고 봅니다. 그걸 견뎌낸다면 더욱 풍요로운 세상이 올것도 확신하구요

대 격변의 시기에 태어나는 사람보다 죽는사람이 더 많을것임은 확실하구요...

그 시기를 거쳐오며 지구는 단일국가 체제가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구적인 재난을 극복하려면 지구적인 단체가 필요하고 그러므로써 글로벌적인 국가가 탄생하리라

봅니다.

3차대전 이라고 나오는데 그 시기에 3차대전을 할 여력이 있을까요..

그렇다면 그 많은 혼란을 통제할만한 시스템이 있다는 건지 의문이 드는군요..

지진이 나고 해일이 나고 화산이 폭발하는데 전쟁이라.. 흠. 지축이 바뀌는대 쩝

과거에

또 전염병도 돈다고 하는데 물론 이것도 모두 가정이긴 하지만,,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말은 좋습니다. 새로운 개벽의 시대가 온다..

지금까지 기아 질병 전쟁 종교 등으로 서로 다투고 싸웠다면 좋은 세상이 온다..

하지만 이말은 다르게 보면 새로 밭에다 뭘 심기 위해서는 밭을 갈아 엎어야 합니다.

즉 세상이 바뀐다는 말은 지구적으로 새로 밭을 간다는 의미겠지요..

이전의 낡은 사고방식과 배타주의 전쟁등은 하나의 글로벌적인 국가시스템이 해결해 줄것이고

결론은 그 고통과 인내의 시간을 어떻게 해쳐나가냐 하는건데... 어쩔수 없죠 지구적으로 닥친

재앙은 지구적으로 해결해 나가는거죠.. 그렇게 해서 지구적인 국가가 탄생하게 된다면..

고진감래가 되는것이겠죠..

공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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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 훗날 이런 재앙들이 올거란것은 왠만한분들이라면 다 알것입니다.

이를 인용하여 그럴싸하게 이야기를 만들어내서 온갖 사람들을 꼬득여서 믿음이란것을 형성 시키게 되

지요.

그것이 바로 사이비라는것이지요.

물론 진실이 있을수도 있으나 과연 저런 능력자라고 밝히며 전지 전능하다며 외치는 자들이 지금 우리 나

라에서만 해도 수십만이 될것으로 추정된답니다.

솔직히 우리 한반도 반쪽짜리 땅에서 살아가는 우리국민들은 먹고 살기도 힘든 실정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이런 이야기에 대해서는 무관심해 질수밖에없습니다.

근대 난 지금 무슨말을 하고자 이렇게 쓰잘대기 없는 글을 쓰고 있는지..

멀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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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허님의 의견에 한표!
그냥~ 하루하루 성실하고 밝게 타인과 자연을 사랑하면서 살아가는것이 최선이라 생각합니다^^

쌍권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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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무차별적인 소비, 그로인한 공해의 증가.. 인간의 몸은 병들고.. 면역성은 떨어지고.. 얇팍한 병원균에도 몸이 잠식되어 죽게됩니다.  닭들이 조류독감에 맥없이 죽듯이..(닭이 조류독감에 맥없이 죽는이유는 독감균에 있는게 아니고.. 닭사육환경이나 먹이..다량의 항생제등으로 닭의 몸이 병들대로 병들어 면역성이 극히 떨어지는 상태서 감기가 걸리면 맥없이 다 죽는것임)  인간의 몸도 병들대로 병들어 면역성 떨어지고.. 얇팍한 병원균에 몸이 잠식되어 대량사망할것임. 이것은 명백히 현실로 다가올 것임.. 살고 싶으면 죽염을 꾸준히 먹어.. 인체의 면역성을 높여야 함.

겨울의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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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글을 읽고나서 한사람이라도 지금의 삶에 충실하고 정직하게 살았으면 하네요.

2008년부터는 말이 너무 많아서 조금 찝찝한 구석이 있기는 하지만 항상 있었던

소문이었으니.. 정확한 것은 1년 후에나 밝혀지겠군요;;

타이거님의 댓글

사탄아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섬뜩한 느낌과 함께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하루 앞도 알지 못하면서 1000년을 살 것 처럼 성공에 대한 경쟁과 부의 축적, 권력의 갈망 등의 삶을 살아온 인류에게, 예언은 오늘 하루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것이 최선의 삶 임을 다시 한 번 더 깨닫게하는 군요.

드래곤라이더님의 댓글

사탄아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쥬세리노는 2012년부터 검은 연기의 시대라고 표현했고
위 글에서 보면...2012년에 화산들이 깨어난다고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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