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 프랑스인이 상상한 2000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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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타는필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2,566회 작성일 07-09-14 17:49본문
많은 부분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거의 예언가 수준이군요.
사진#01
하늘을 날면서 불을 끄는 소방관
사진#02
자동차 신발
사진#03
이발소 : 이발은 물론 면도까지 기계가 한다.
사진#04
교통수단의 발달로 말을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점차 감소하게 됨으로써 결국 말은 쇼에서나 볼 수 있는 희귀동물로 전락하게 된다.
사진#05
빠리발 베이징행 전기기차
사진#06
해상구조 : 해상에서 발생한 조난사고에 비행기가 투입되어 구조활동을 펼친다.
사진#07
보초용 헬리콥터
사진#08
음성 메시지 전달
사진#09
1인용 비행기 : 비행기를 타고 돌아 다니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이들을 상대로 장사하는 가게까지 생겨나게 된다.
사진#10
욕실 :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기계가 알아서 손질해준다.
사진#11
라듐 연료 난방
사진#12
축음기로 뉴스 듣기
사진#13
자동차 타고 전쟁
사진#14
건설현장 : 사람이 조작실에서 기계를 조종하면 기계들은 지시에 따라 건물을 짓는다.
사진#15
학교 : 기계 속에 책을 넣고 돌리면 학생들 머릿속에 책내용이 기억된다.
사진#16
장기 유람 비행선
사진#17
양장점 : 치수재는 일에서부터 재단, 봉제까지 기계가 한다.
사진#18
하늘을 나는 경찰관
Villemard가 1910년에 제작한 다색석판화, 프랑스국립도서관(BNF) 소장.
댓글목록
나는안다.님의 댓글
나는안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ㅋㅋㅋ 기계속에 책넣고 돌리는거 에서 피식 ㅋㅋ
혼땅님의 댓글
나는안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상상력은 날개를 펼쳤지만, 어찌 의복에 대해서는 별다른 게 없네요. 당시 의복에 만족했나 보네요.
괴물딱지님의 댓글
나는안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몇개는 이미 많이 써서 버린것들이고, 몇개는 쓰고 있는것들이고, 몇개는 곧 상용화될것도 있네요. 그리고 뭐 복장이야 그러려니 해야죠. 지금 우리도 2100년 사람들의 생활을 상상해서 그림으로 그리면 현대 옷의 범주에서 별로 벗어나지 못할걸요.
소행성님의 댓글
나는안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부분의 상상한 것이 맞기는 한데 삽화그림이 .........__;
그래서 그런가 한편 우습기까지..ㅋ
그대에게님의 댓글
나는안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자료네요~~~^^
약100년전 상상이지만 상상력이 아주 풍부했군요~
잘 보았습니다~~
지지케이님의 댓글
나는안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옷과 건물이 이렇게 발달할 줄은 몰랐겠죠. 높은 곳이 없어도, 그곳에서 안 살아도 살만 했던 저 시절;
정진주님의 댓글
나는안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단한 분이군요...
상상한 대로 이뤄진걸 보면.
사브레이님의 댓글
나는안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그 상상력을 바탕으로 현실이 존재하는거죠. 다시 말해 그 상상력을 실현시키기 위해 그 것과 관련된 연구를 함으로서 현실에 그것들이 존재합니다. 약간 어렵게 됬지만 암튼 예언이라기 보단 노력이라함이 더 가깝겠죠. ^^; 아무튼 좋은 자료 잘 봤습니다.^^
아슈아리아님의 댓글
나는안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이 우스꽝스럽긴 하지만 많은것들이 실현되었네요. ^^
특히 롤러스케이트는 안습..ㅋㅋ
알바공주님의 댓글
나는안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사브레이님 말에 한표.......(10자압박)
양파님의 댓글
나는안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현대인들도 미래에 대해서~많이 상상하고 있죠^^
cowj님의 댓글
나는안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대단하군요. 의류는 많이 변하지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