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을 얻은자가 했던말 ? > 신비/기적/예언

      금강경에 있는 내용인듯 합니다.
세상은 공 하지요
제가 지금껏 제일 기억에 남는 책이 오쇼라즈니쉬의 금강경이라는 책 입니다.
당시 그 책내용을 읽고 엄청 쇼킹했었지요

      위 구절을 보니 까비르의 시가 생각나네요..

하나

 벗이여 어디가서 나를 찾느냐
 보라 나는 그대 옆에 있다.
 나는 사원에도 모스크에도 없다.
 카바 신전에도 까알리쉬에도 없다.
 어떤 종교의식 속에도,요가와 명상 속에조차
 그리고 이 속세를 떠나는 그 결단 속에도 나는 없다.
 그대여, 진정한 구도자라면 지금  나를 볼수 있을 텐데
 바로 지금 이 순간에....
 까비르는 말한다.
 '친구여, 신은 모든 생명의 한 가운데이다'
 ...
-까비르-

      석가님, 혼자서 씨부렁거려봤자 내는 잘 모르겠심더.
그말이 물리학인지 정신세계인지 환타지인지
환각상태인지 내는 그말이 혹시 정신병말기때
나오는 심각한 철학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예.

      결국 무념무상이란 말인데..

      우리가 사는세계 는 색의세계 상대계 입니다.
부타가 경험한세상은 절대계 입니다.
상대계의 근본이 되는 본질의 세계 완벽한무의세계 자아의식 까지도 없는 완벽한태초의 의식만 있는세계 입니다.
사람이 죽어서 윤회의 굴레을 벗고싶을때 절대계로 들어가면 태초의집단의식으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득도한사람은 아주드물게 명상중에 절대계을 살짝엿볼수 있을수도 있답니다.
그럼 과학적으로 설명하라고 하면 저도 잘모릅니다. 우주의기원 이나 홀로그램우주 이런것을 동원해야
설명히 가능한데...
결국 깨닫는다는것 즉 자유인이 된다는것.성불한다는것. 이모든것이 더이상 육체의 굴레에서 벗어나 완전한 자유 즉 절대계로 돌아가는과정 입니다.
자신은 완전히 육체적으로 영적으로 사라지는거죠.
그런데도 성불하고 싶으십니까?
참 아이러니 합니다.

      성불을 할 수 밖에는 없는 <이유>가 있겠죠..

무묘앙 에오의 책을 추천합니다....

      무적장님.. 

저 역시 쥐뿔도 모르오나..  육체적 영적으로 사라질 "자신" 이라는 그 무엇조차 실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고 합니다.  잘은 모르겠으나 왠지 그말에 적지 않은 무언갈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억지로라도 우리들이 존재한다고 믿고싶어하죠.. 이런 저런 이유들로.....

허나 애초에  없던 것이 어찌 사라질수  있겠습니까...

      모든 깨달음을 얻었을떄 나 자신이 더이상 아무것도 없게 되었을떄 비로소 육체를 벗어던지고 기쁨,슬픔,분노,번뇌,괴로움,즐거움이 존재하지않는 진정으로 자유로운 세계에 비로소 갈수있고 편안하게 안식하게 될수있다.  라고 해석됩니다.

따라서

다시태어나서 다른 세상에서 그세상을 배우고 다른역활을 하고싶다면 윤회의 굴레를 못벗어나게 된다는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반야심경.......................................................................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

      ~~ 삶의길 요원님 충격 입니다. ㅎㅎ 성불하셨습니다. 그런 끝맺음이 있군요...

      이거 반야심경에 번역본입니다.
..........
대승불교 가장 잘 반영한것입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부처와 불교을 가장 부정하는 경전이기도 함니다.
존재 자체를 인식하지 못하니 뭐가 있겠읍니까?

      반야심경의 내용이네요

이것은 깨달음의 느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깨달음의 방법을 말하는 것으로 "진실로 깨달음 이라는 것이 없다는 것을 아는 순간 석가는 깨달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자유 자재로 자신을 내면을 관찰할 수 있는 수행자 (관자재보살)가 반야바라밀 수행을 할때 인간 인식의 5가지가 모두 실체가 없이 빈 것임을 보고, 모든 업장과 괴로움을 없앴다.. 그 다음에 나오는 내용이 위에 적은 것처럼 이게 무슨 말인지 설명하는 것임..

인간 인식 5가지는 "색수상행식"으로 깊은 불교의 이론이 담겨 있음.. 반야바라밀은 이 모든 불경의 내용을 압축한 것 입니다

      머릿속이 깨끗하게 포맷되는 건가요?

     
".....도 덜해지는 것도 아니니 그러므로 공한 가운데는 물질이 없고..."

석가의 저 말들은 양자론의 기본 개념과도 비슷하네요....

역시 성인들은 말하는 것 하나하나가 달라도 뭔가 달라....

      왜 무협지에보면 사탱같은데 환골탈태나오져  깨달음을 얻고 내공이 어느경지에다다르면 환골탈태가 이루어진다고합니다. 혹자는 1단계 2단계가 잇다는데 잘모르것고 어쨋든 그걸 열반이라 합니다. Nirvana 라고하져 영어로, 근데 산속깊은동굴속에 쳐박혀서 도만딱는다고 이게 되는지 속세에있어도 마음만 잘먹으면 할수잇겟죠 이론적으로는, 아뭏든 옛날에도 몇명잇엇져 우리조상중에도잇고 신선이 됫네 날라댕겻네 어쨋네,, 영화 매트릭스보시면 똑같은장면나옵니다. 물론 배경은 기계가만들어놓은 가상세계에서 살던 인간이 깨달음을얻고 사물의 본체를 꿰뚫어봅니다. 시스템이 들여다보이는거죵, 매트릭스의 의미는 우리가 살고있는 이세계의 근원을 깨닫는다 초월한다는 관점에서 아주 많은 불교 기독교적 종교적인 의미가 많이있습니다. 깨달음을 얻는 이유는 음...... 알고싶다는 욕망 자신의 영혼 렙업하겟다는 욕망 본질을 보고싶다는 욕망 인간의  욕망이아닐까요 욕망으로 시작하면 깨달음을 못얻을텐데 욕망도 무엇도 다 초월해야 깨달음을 얻는데,,,우주와 하나가 되는것이죠 나도 우주요 내가 너고 땅도 나고 하늘도 나고 우주도 나고 우주돌아가는이치를 몸으로 느끼는 때는 자신의 영혼이 몇레벨 높아지고 육신은 별로안중요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