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탄환 막아줘” 이라크 참전 미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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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건
조회 1,092회
작성일 07-08-27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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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가슴에 품고 있던 성경책에 박힌 탄환의 모습 / 로컬6 뉴스 보도 화면)
가슴에 품고 있던 성경 덕분에 목숨을 건진 이라크 참전 미군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최근 미국 로컬6 뉴스가 보도했다.
언론에 따르면, 이라크에 주둔 중인 22세의 미군 브랜든 쉬에이가트는 최근 임무 수행 중 이라크 저격병으로부터 총격을 받았다.
가슴 부위에 총상을 입은 그는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는데, 윗옷 주머니에 넣고 있었던 작은 성경책이 탄환을 막아줬기 때문.
성경책이 없었더라면 저격병의 탄환이 심장 부위를 뚫고 지나갔을 것이라는 게 언론의 설명이다.
성경책 덕분에 목숨을 건진 22세의 미국 청년은 올 해 겨울 미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언론은 덧붙였다.
/팝뉴스.
제가보기에는 일어날수 있는 가능성중에 하나일뿐인...우연의 일치라고 보여지는군요.
단지 종교권의 사람들이라면 다른물건이 아닌 성경에 의해서 총알이 막아졌다는게
뭔가 종교적인 힘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해석을 하려 한다는것이죠.
댓글목록
멀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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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이 총알 막은 사례도 있던데....핸드폰교는 없나? ㅡㅡ;
류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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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저격수면 머리를 쏘지않나 가슴에 쏘다니 흠...
저격수가 머리가 운이 나쁜건지 아님 맞은사람이 운이 좋은건지
혼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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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타종교 경전을 가슴에 지니고 있었다면, 그 종교의 악한 기운이 총알을 불러들였다고 기독교인들은 말할걸....
빌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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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면 조상탓 이라는게 가장 잘 어울리는건 기독교 라는 개인적인 생각 ㅡㅡㅋ
베틀이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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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룐건맨님 말씀에 저도 동감이네요...아니 위에 댓글을 달아주신 모든 말씀에 동감입니다..
개인적으로 하나님을 믿습니다만...위와같은 사건을 종교적 차원으로 시선을 돌린다면...
이긍...그러니 욕먹지 ㅡ,ㅡ;;; 犬 독 교.......
세이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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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운이 제대로 작용한 듯..
그나저나 미군에게는 승리의 여신 니케가 상대도 안해주는 군요..
뭐 그럴만도 하지만요..
피곤하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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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사람이 심장부분을 적중 당했는데 동전 하나가 막아줬다면, 기독교를 믿는 사람이었다면 기독교인들은 하느님이 살려줬다는 등의 말을 할것이고, 믿지않는 사람이었다면 믿지 않아서 몸에 붙어있는 사악한 기운이 총알을 불러들였다는 말을 했겠죠?
인류보완계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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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예.. 교회 나갈께요.
십일조 내면 되는거죠 ??
헌금도 졸라하면 되는거죠 ??
개생들.. 지겨운 인생들..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