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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간 뇌에 연필 가지고 산 여성 연필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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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타는필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4건 조회 1,014회 작성일 07-08-0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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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간 뇌에 연필 가지고 산 여성 연필 제거

뉴시스 | 기사입력 2007-08-07 07:52



【서울=메디컬투데이/뉴시스】


55년간 뇌속에 연필 일부를 가지고 살았던 독일 여성이 결국 연필을 제거했다.


마그렛웨그너라는 이 여성은 4살때 자신이 머리에 연필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았다.


당시 연필이 뺨을 관통후 연필 일부가 오른쪽 안구 위쪽의 뇌속으로 들어갔다.


59세인 그녀는 생애 내내 코피와 두통으로 고생했다.


그녀는 베를린에서 수술을 받았고 의료진을 2시간의 수술끝에 연필 대부분을 제거하느데 성공했으나 2cm가량은 제거하는데 실패했다.


의료진들은 현재 그녀가 움직일수 있고 통증은 없다고 말하며 뇌속에 남겨진 연필 부위가 연부조직에 잘 쌓여 있고 인체에 해가 없는 바 남겨 놓는 것이 안전했다고 말했다.


현재 그녀는 두통 증세를 보이지 않으며 냄새도 다시 잘 맡을 수 있다고 의료진은 말했다.


한미영 기자 hanmy@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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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 속의 연필, 55년 만에 제거 성공

팝뉴스 | 기사입력 2007-08-07 08:53

사진#01



독일 여성 마르그레트 베그너(59)는 어릴 적 머리 속으로 들어간 연필을 제거하고 행복해하고 있다.


7일 해외 언론들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그녀는 4살 때 사고를 당했다. 연필을 들고 가다 넘어졌고 연필이 뇌 속으로 들어가고 만 것.


다행히 연필은 신경을 손상시키지 않아 큰 부상은 없었다.


네 살 베그너 여인이 들고 있던 연필 길이는 약 8cm. 수술을 했지만 2cm 끝부분은 제거 시도가 위험해 방치할 수밖에 없었다. 그 후 베그너는 두통 등 후유증을 겪어 왔는데, 최근 고통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베를린-바이젠세 클리닉의 의사들이 첨단 의학 기술을 동원해 연필을 제거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더 이상 두통을 겪지 않을 것이고 냄새를 맡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는 게 의사들의 진단.


복싱 코치 일을 하는 베그너의 남편은 아내의 용기를 찬양했고 회복 상태가 좋다고 말했다.


(사진 : 해외 언론의 보도 화면)


이상범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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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행성님의 댓글

더쿠니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헐....사진상으로 보아서 두조각난 연필 중 6cm조각을 제거 한 듯 하군요!

2cm짜리는 부러진 앞부분인 듯 하구요!

평생 두통에 시달리며....헐.....앞으로의 경과는 둘째치고 당사자는 기분만으로도 홀가분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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