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똑같아?" 15년 만에 우연히 만난 쌍둥이 자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룐건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23회 작성일 07-07-16 14:01본문
사진#01
쌍둥이 존재를 모른 채 각각 살아가다가 우연히 식당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을 극적으로 만난 쌍둥이 자매의 사연이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NBC 방송국은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곧바로 헤어져서 살던 15살 된 쌍둥이 자매들이 우연히 식당에서 만나 다시 재회를 하게 되는 기가 막힌 사연을 공개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남미 에콰도르에 살고 있는 올해 15살 된 마리엘리자와 안드레아 양으로 이들은 우연히 에콰도르에 있는 한 식당에서 서로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한 여성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현지 언론에 의하면 이들 자매의 생모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병원 의사인 로베르토 로모에게 마리엘리자를 맡아서 키워달라고 해 태어나자마자 이별을 하게 되어 두 사람은 이후 자신에게 쌍둥이 자매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설명.
마리엘리자와 안드레아양은 서로의 이러한 사연을 알게 된 후 눈물을 펑펑 흘리며 쌍둥이 자매의 만남을 기뻐하며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며 다짐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이 사실을 알게 된 안드레아의 친부는 현재 법원에 마리엘리자를 키운 의사 로베르토 로모씨를 유괴 및 가정 파괴범등을 일으킨 혐의로 고소를 한 상태이다.
/사진상으로는 좀 다른것 같긴한데..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을 길에서 우연히 만나면 놀라긴 할듯.
쌍둥이 존재를 모른 채 각각 살아가다가 우연히 식당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을 극적으로 만난 쌍둥이 자매의 사연이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NBC 방송국은 쌍둥이로 태어났지만 곧바로 헤어져서 살던 15살 된 쌍둥이 자매들이 우연히 식당에서 만나 다시 재회를 하게 되는 기가 막힌 사연을 공개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남미 에콰도르에 살고 있는 올해 15살 된 마리엘리자와 안드레아 양으로 이들은 우연히 에콰도르에 있는 한 식당에서 서로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한 여성을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현지 언론에 의하면 이들 자매의 생모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인해 병원 의사인 로베르토 로모에게 마리엘리자를 맡아서 키워달라고 해 태어나자마자 이별을 하게 되어 두 사람은 이후 자신에게 쌍둥이 자매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는 설명.
마리엘리자와 안드레아양은 서로의 이러한 사연을 알게 된 후 눈물을 펑펑 흘리며 쌍둥이 자매의 만남을 기뻐하며 다시는 헤어지지 말자며 다짐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이 사실을 알게 된 안드레아의 친부는 현재 법원에 마리엘리자를 키운 의사 로베르토 로모씨를 유괴 및 가정 파괴범등을 일으킨 혐의로 고소를 한 상태이다.
/사진상으로는 좀 다른것 같긴한데..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을 길에서 우연히 만나면 놀라긴 할듯.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dntmdxo님의 댓글
dntmd…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많이다른데 ㅡㅡ 안닮았다고생각하는건 나뿐인가..
베틀이장님의 댓글
dntmd…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친부가 웃기는 사람인듯 보이는 군요..
친모가 가정형편상 맡긴 사연을 몰라서 고소를 했을까 의문이 남는군요..
사꾸님의 댓글
dntmd…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현재도 형편이 안좋아 마누라와 머리맛대고 내린결론 한탕하자!
문근영님의 댓글
dntmd…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웬지...왼쪽에 있는 사람이 더 많이 고생한듯한 느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