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폐기장서 생존한 최강의 생명체 발견” > 신비/기적/예언

      인간에게 그 능력을 이식한다면 군사분야에 있어 보병병과가 하나 더 생기겠군요.
재생병;;;
식량이 부족한 야전에서 위급한경우 동료들을 위해서 신체의 일부분을 &^$&^(*&(;;;...
다시 생겨날테니... 하하 -_-;;

      저거 점점 진화해서..  인류 최대의 적 바퀴를 뛰어넘는... 거 아녀..?

      초록색... 드래곤볼의 피콜로가 생각나네요. 초록색에 재생능력까지.. 일본은 알고 있었나 ㅡㅡ;;
참고로 방사능외에도 극한의 환경에서 생존하는 생명체는 무수히 많습니다. 다만 그 환경에 존재하는 생명체의 확인 유무만이 어려울뿐입니다.
간단합니다.
초고온에서 생명을 유지하는 또는 산소가 전혀없는 곳에서 생존하는 생명체를 관찰하고 확인하기 위해서 우리 인간이 살고 있는 일반환경에 대려와 관찰을 시도 하면 당연히 그들 생명체에게는
치명적인 환경이 조성 되기에 관찰하기가 힘들지요.

또한 이런 극한환경의 생명체를 추출 하는것 역시 힘들구요.

이미 방사능에 견디는 종류의 미생물은 네이쳐등에 기재된 바가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균주 이름을 봐도 종과목분류가 되어있잖아요.
그리고 radio~~란것에서 이미 여타 종류의 방사능을 생존환경으로 살아가는 균주가 여럿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 하는것입니다.
다만 이번에 발견 되었다고 하는것은 방사능 내성에 아주 강한 균주가 발견 된거 같습니다.^^

제가 관련 분야가 있쪽이다 보니..

여담임니다만
모든 근원의 학습은 제생각임니다만 철학과 자연(생태계)이 기본이고 만물의 근원인거 같습니다.^^
인간사 역시 어쩌면 아주 가까운 자연속에서 그 진리와 미래를 점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 항상 자연의 섭리와 철학을 생각하면서 우리 인간사와 행태, 그리고 미래의 일들에 대해
나무를 보지 않고 숲을 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러다보면 해답은 아주 쉽게 나올때가 많은거 같습니다.
인간이란 동물..이성을 가졌다하지만 결국 인간 역시 동물이고 자연의 일부이기에^^
인간의 오만과 아집이 가득찬 생각과 관념으로 인간은 다른 무엇보다 우월하고 다른 무엇보다 대처 능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결국은 자연의 섭리, 생태계의 기본 사이클안에서 돌고 있는 하나의 개체일 뿐인데 말이죠^^

너무 거시적으로 바라보는 경향도 있지만 그래도 괜히 이리 생각해보면 멋있어 보이잖아요 ㅎ
여튼 방사능 내성 균주의 발견은 대단합니다. 응용분야가 무한하니깐요.
단백질 정제를 성공하면
원자력 발전소의 외벽 처리
우주복의 방사능 오염 방지처리
핵전쟁 대비
방사능 검출 kit 발명 가능
의학까지 뻗어 나간다면 방사능이 난무하는 의료 치료에 2차 치료제나 2차 항방사능 치료등에 응용
안좋은 점은 이 항방사능 단백질의 임상 실험을 위해 각종 동물들이 방사능에 오염되는 실험체가 되어 사라져버릴 폐단이 발생하겠죠. 비밀리엔 사형수 같은 죄수들이 이용될수도...등등
간단히 몇가지 생각해 봤는데 정말 응용 분야가 넘쳐나네요^^
내가 저거 발견했다면 상업적으로 많이 이용해보려고 노력 했을겁니다.^^
허나 미국이 대대적으로 논물 발표를 했기에 향후 몇십년 내에 미국에서 독과점 식의 각종
응용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겠네요.~

      아, 이제 저걸 공략해서,,,이용해야지

      키키..드래곤의 피콜로보다 더 쎈 드래곤의 쎌같아요. 쎌땜시 오공이도 죽었잖아요.

      바퀴벌레를 뛰어넘는 녀석이 있군요..
바퀴벌레도 명함내놓고 자살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