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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판 기네스북인 ‘림카 북 오브 레코드’에 ‘인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으로 이름이 올라있는 할아버지가 138회 생일을 맞았다고 지난 20일 인도 언론들이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올해 138세가 된 화제의 주인공은 인도 자이푸르주에 살고 있는 하비브 미얀 할아버지.

미얀 할아버지는 지난 5월 20일 자신의 집에서 가족, 친지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대한 생일 잔치를 열었다. 케이크를 직접 자르는 등 아직도 활력이 넘치는 미얀 할아버지가 태어난 때는 1870년 5월이라는 것이 언론의 설명.

육류, 채소 등 종류에 상관없이 음식을 고루 먹는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 미얀 할어버지는 성격 또한 매우 낙천적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식습관과 낙천적 성격이 장수의 비결이라는 것.

현재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된 ‘최고령 인물’은 지난 1997년 122살을 일기로 세상을 떠난 프랑스 출신의 잔느 루이 칼망 할머니로 알려졌는데, 미얀 할아버지는 아직 기네스북에 정식으로 이름을 올리지는 못한 상태.

팝뉴스.

엄청나네요. 한세기 이상을 살아오신 분이라니...
저보다 백년하고도 몇년을 더 사셨네요. 나도 앞으로 백년을 더 살수나 있을런지...
지금까지 살아온것도 많이 산것 같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3-40년 살면 제수명 다한것이라고 생각할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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