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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면을 통한 미래 예언(인구의 급격한 감소)은 사실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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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얼러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8건 조회 1,653회 작성일 07-07-0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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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론건맨의 '초능력/최면' 란에도 최면을 통한 미래 예언이 소개되어 있지만, 최면을 통한 미래 예언을 보면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앞으로 지구의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게된다는 것입니다.

웜바크 , 마이클 뉴턴박사 등의 최면을 통한 연구 사례를 보더라도 그와 같은 공통 점을 볼 수 있습니다.

웜바크는 2500명을 최면으로 미래로 순행시켰는데, 거의 대다수가 지구의 인구가 극적으로 감소했다고
말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정해진 몇몇 시대에 자신이 환생한것을 보지 못했고, 환생한 소수의 사람들은
지구의 인구가 지금보다 훨씬적을 것을 발견했답니다.

마이클 뉴턴박사의 책에 나오는 사례를 보면 앞으로 지구에는 보다 적은 사람들이 살게 될것이며, 22세기가
끝날무렵에는토지와 대기의 오염으로 인구가 급감할거라고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이상한 돔같은 구조물이
보인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김영우 박사의 책에는 아마겟돈과 같은 문명을정리하는 전쟁이 일어날거라는 예언을 한 어떤 환자의 최면 사례
가 나옵니다.

최면을 통해 미래를 보라고 하면 대체로 얼핏 스처가는 영상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아마 최면을 통한 미래기억이
어느정도 제한되는것 같습니다.

윤회를 믿었던 그리스의 철학자 플라톤은 환생의 주기를 대략 1000년으로 생각했다고 합니다. 아마 플라톤이 살았던 2천여

년 전에는 지구의 인구가 지금보다 훨씬 적었기 때문에, 그만큼 환생의 주기가 길었다고 볼 수 있겠죠. 그렇다면 앞으로 지구

의 인구는 수천년전 수준으로 감소하게 될까요? 그렇게 된다면 환생의 주기가 그만큼 길어 질겁니다. 앞으로 우리들은 지구

에 환생하지 않고 다른 차원이나, 다른 행성에 환생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웜바크 박사의 최면을 통한 조사를 보면 미래의 범주는 크게 4가지라고 합니다.

첫번째, 우주정거장에서 은색옷을 입고 합성음식을 먹는 삭막한 모습

두번째, 자연적인 환경에서 행복하고 조화롭게 사는 모습

세번째, 기술사회의 도시민으로 돔으로 덥혀있는 도시와 지하도시에서 사는 모습

네번째, 폐허로 변한 도시에서 가죽옷을 입고 짐승을 사냥하며 사는 원시적인 모습

네번째 미래모습은 에드가 케이시가(미국의 예언가 1877~1945) 최면상태에서 봤다고 하는 2100년 뉴욕의 모습과 상당히 비슷 합니다.

저는 미래가 정해져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마 다양한 가능성을 가진 여러가지의 미래가 동시에 공존하고 있고 그

것을 우리가 선택하는게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미래를 예언한다는 것은 그 가능성들 중 하나를 얼핏 본것에 불과한

건지도 모릅니다.(그래서 많은 예언이 빗나간게 아닐까요? ^^ 얼마든지 자유의지를 통한 새로운 선택이 가능하니까요)


요즘 2012-13년과 관련된 예언을 많이 접할 수 있는데, 어쩌면 인구가 급감하게 되는 어떤 사건이 처음 시작되는 연도일지도 모를겁니다.

(출처 & 참고서적: 홀로그램 우주, 마이클 탤보트 지음, 정신세계사 / 영혼들의 여행, 마이클 뉴턴, 나무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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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드래곤라이더님의 댓글

드래곤라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왜 저한테 질문을..ㅋㅋ
미래가 정해져있지 않다는 의미죠...

예언자들이 보는 미래도 그중에 하나를 보게되는거란 의미입니다.

학자님의 댓글

드래곤라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드래곤님의 의견은 양자역학의 다세계적 해석과 거의 동일한 관점입니다.
양자역학에서 두가지 가능한 해가 이론적으로 나오는데 이것 중 하나를 우리는 취합니다.
그것이 ㅅ슈뢰딩거의 고양이 실험입니다.
작은 상자안에 고양이를 넣고 독가스 치사량을 넣으면 뉴튼 역학적 관점에서는 고양이는 100퍼센트 죽습니다. 양자역학에서는 독가스 주입후 살아있는 고양이와 죽어있는 고양이 2가지가 가능한데 우리가 상자를 열어보면 죽어있는 고양이로 나오는 것입니다. 즉 관찰자의 행위가 객관적 시스템의 결과에 크게 영향을 미쳐서 주관과 객관의 구분이 없어지는 것이지요
이것때문에 말이 많았습니다.
아인쉬타인과 양자역학(즉 보어학파)간의 끊없이 지겨운 논쟁은 몇십년을 흘러갔고 지금은 이런 양자역학의 가설을 인정하며 실험과학에서는 기본적으로 이런 이론적 고려가 없으면 실험이 안됩니다.
그런데 주관과 객관의 엄격한 분리를 부정하고 공간적으로 모든 것이 즉각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는 벨의 정리 실험을 부정하고 싶으면 다세계적 해석을 따르면 됩니다.
그것이 바로 죽은 고양이와 살은 고양이 모두 실재하는 세계속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많은 예언도 일종의 가능성을 일기예보하듯이 예보하고 경고를 준다는 의미이므로 그들이 본 세계도 동시에 실재한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다세계적 해석입니다. 단 각 가능성의 세계들은 서로간에 물리적 교류를 하지 못합니다.
소울메이트도 이런 관점에서 보면 여러 다세계의 다른 상황에서 체험하는 수많은 나들을 소울메이트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저는 그런 생각입니다.

류크님의 댓글

드래곤라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뭐하러 예언 하는건지원 월래 푸르르던 지구도 우리 인간이 망쳐논
엄청난 작품인것을 우리 잘못인데 예언해서 어따쓴데,,,

쌍권총님의 댓글

드래곤라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외게인들이 쓰는 주파수는 아마 인간들의 주파수보다 섬세할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들 기게엔 잡히지가 않죠. 그러나  최면의한 인간의 뇌파엔 그들의 전파가 잡히는듯합니다. 인간의 문명창조적 아이디어도 외계인들이 인간의 뇌에 그러한 정보를 가진 전파를 쏘았기 떄문에 가능한겁니다. 인간의 문명이 갑자기 100년 좀 넘는사이 이리 발전할 수는 없거든요.  최면으로 만나는 영적존재는 외계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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