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층서 뛰어내렸는데 ‘멀쩡’… 차는 완전 박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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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현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건 조회 1,322회 작성일 07-04-20 11:14본문
사진#01
[쿠키 지구촌=중국] 아파트 12층에서 투신 자살을 기도한 40대 중국 여성이 자동차 위로 떨어져 가벼운 부상만 입은 채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승용차는 충돌 충격에 완전히 부서졌다.
중국 전문 인터넷 매체 온바오에 따르면 지난 10일 중국 베이징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천모씨가 투신했지만 팔에 골절상만 입고 극적으로 살아났다. 천씨는 주차장에 세워둔 자동차 위로 떨어져 앞 유리에 거꾸로 박혔다. 떨어졌을 때 충격으로 자동차 상단은 내려앉았고 앞 유리도 무참히 깨졌다. 차 문도 찌그러지는 등 차체는 완전히 망가졌다.
아파트 1층 상점 주인은 추락과 비명 소리에 놀라 신고했고 출동한 소방관은 차량을 분해해 천씨를 구출했다. 다행히 천씨는 오른쪽 팔에 골절상을 입었을 뿐 다른 부상은 없었다.
천씨는 구조되자마자 “살고 싶지 않았다”고 말을 했을 정도로 멀쩡했다. 천씨는 심각한 우울증으로 최근 직장을 그만두고 집 주위의 높은 아파트를 찾아 자살을 결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 소방대원은 “자동차 상단이 내려 앉으면서 충격을 흡수하고 앞유리가 깨지면서 천씨의 머리 부분이 조수석 아래로 미끄러져 거꾸로 박히게 된 것으로 보인다”며 “골절상만 있을 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쿠키 지구촌=중국] 아파트 12층에서 투신 자살을 기도한 40대 중국 여성이 자동차 위로 떨어져 가벼운 부상만 입은 채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승용차는 충돌 충격에 완전히 부서졌다.
중국 전문 인터넷 매체 온바오에 따르면 지난 10일 중국 베이징의 한 아파트 12층에서 천모씨가 투신했지만 팔에 골절상만 입고 극적으로 살아났다. 천씨는 주차장에 세워둔 자동차 위로 떨어져 앞 유리에 거꾸로 박혔다. 떨어졌을 때 충격으로 자동차 상단은 내려앉았고 앞 유리도 무참히 깨졌다. 차 문도 찌그러지는 등 차체는 완전히 망가졌다.
아파트 1층 상점 주인은 추락과 비명 소리에 놀라 신고했고 출동한 소방관은 차량을 분해해 천씨를 구출했다. 다행히 천씨는 오른쪽 팔에 골절상을 입었을 뿐 다른 부상은 없었다.
천씨는 구조되자마자 “살고 싶지 않았다”고 말을 했을 정도로 멀쩡했다. 천씨는 심각한 우울증으로 최근 직장을 그만두고 집 주위의 높은 아파트를 찾아 자살을 결심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 소방대원은 “자동차 상단이 내려 앉으면서 충격을 흡수하고 앞유리가 깨지면서 천씨의 머리 부분이 조수석 아래로 미끄러져 거꾸로 박히게 된 것으로 보인다”며 “골절상만 있을 뿐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신은정 기자 s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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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별나라왕자님님의 댓글
별나라왕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차가 넘 약하게 만들어 졌나봐.......
JTL님의 댓글
별나라왕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 ,.- 그게아니죠 ㅋ 사람의무게가 얼마나 무거운데요 ' ';;
위에서떨어지면서 더더욱속도가붙겟죠 ㅋㅋ
그러니까 차가저모양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