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日 점술가들의 새해예언 > 신비/기적/예언

日 점술가들의 새해예언


'북한-중국에서 민중폭동 발생'

　일본의 유명 점술가들의 새해 점괘를 내놓았다. 북한 핵과 갖가지 국내 문제로 시끄러울 것이며 지진 등 자연 재해가 겹쳐 편안한 해는 아닐 것이라는 어두운 전망을 내놓았다고 한다.

　▶한반도에 격렬한 진동이 내습한다. 북한과 중국에서 민중 폭동 발생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2007년은 하늘과 땅의 기(氣)가 모두 불이므로 상극이다. 이런 해에는 전쟁과 테러가 빈발한다. 북한의 핵무기 개발 문제가 복잡하게 얽힐 전망이다. 북한이 핵실험을 다시 시작하며, 중국과의 군사적 긴장 상태가 지속된다.

　▶프랑스에서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탄생한다. 일본경기는 부흥의 날개를 편다. 중국은 심각한 환경 오염 문제가 대두돼 골치를 앓으며, 내륙과 해안지역의 경제 격차 때문에 폭동이 일어날 수도 있다.

　▶일본과 북한 사이에 전쟁으로까지는 발전하지 않겠지만 핵문제로 긴장이 고조된다. 각 가정에서도 서로 양보하지 않으면 큰 오해를 불러 오게되고 끝내는 본격적인 가정 불화로까지 발전하게 되므로 사랑과 화합으로 치유하는 방법을 사전에 모색해야 한다.

　▶일본내에서 직책 남용, 폭로, 암살 등 스캔들이 속출한다. 아베 총리의 올바른 판단력이 문제 해결의 관건이다.

　▶후지산의 화산 활동 가능성과 도쿄의 대 홍수 가능성이 우려된다.

　▶아시아에 전쟁은 없다. 미국의 북한에 대한 압력이 강화되면서 일본의 재정적 부담이 늘 것이다. 북한이 올해 바로 붕괴되지는 않을 것이다. 중동 사태의 해결 기미도 보이지 않는다. 당장 대지진이 오지는 않겠지만 만일에 대비해 늘 소형 회중전등과 호루라기, 물병을 항상 들고 다니길 권한다.

　▶상업에서는 양심적이고 싼값의 박리다매만이 살아 남는다. 동남아시아와 인도, 네팔이 경제적으로 활기를 띤다. 토지와 부동산은 최악이다. 예술, 골동, 리사이클, 라면 업계는 도태되고 술, 맥주, 소주, 청량 음료수 등이 호황을 맞을 것이다. 남쪽이나 북향의 집과 점포등이 유리하다. < 출처=일본 가쿠엔사의 월간 'MU', 번역 및 정리=최 호(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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