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외전 > 신비/기적/예언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신비/기적/예언

성경의 외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불타는필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1,864회 작성일 07-04-11 19:12

본문

성경의 외전


천지창조-최후의 심판 등 다양한 내용

사진#01
◇ 성서 외전에 묘사된 부활한 예수와 막달라 마리아.

 '다빈치 코드'가 히트하면서 성경의 정전(正典)과 다른 내용인 외전(外典)과 위전(僞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외전 '요베르 서'에서 천사들이 모세에게 알려준 천지창조는 이렇다.

 '150억년 전 대폭발이 일어나 우주가 탄생했다. 모든 에너지의 끝없는 팽창이 계속되었으며 먼지와 가스가 뭉치고 충돌하면서 은하계와 행성이 탄생했다.'

 이는 놀랍게도 현대 물리학의 빅뱅 이론과 기묘하게 일치한다.

 요베르 서는 또 '천사들이 가꾸어 왔던 지구의 자연에 대한 보살핌을 인간에게 위탁했는데 인간들이 환경을 파괴하기 시작하자 창조주로부터 추방되었다'고 설명하고 있다.

 또 정전엔 '누가 누구를 낳고…'로 시작하는 창세기는 외전에서는 '세스는 여동생 아스라를 아내로 맞아…, 에노스는 누이 에놈을 아내로 맞아…' 등 구체적인 동족혼을 열거하면서 이같은 근친혼이 당시 금기 사항이 아니었음을 적시하고 있다.

 외전 '슬라브 에녹'서에서는 '니르의 처 소포님이 남편과 만나지도 않았는데 임신했다'고 말해 동정녀 마리아의 예수 탄생을 일찍이 예언하고 있다.

 정전에는 예수의 소년 시절에 관한 행적이 전혀 없지만 신약 외전인 '예수의 유년 시절 이야기'에는 소년 예수의 초능력을 증언하고 있다.

 5세의 예수가 다른 아이에게 '너는 나무처럼 말라 죽는다'고 말하자 전신이 말라 죽어갔다고 한다.

 외전 '니고데모 복음서'에 의하면 로마 총독 빌라도는 예수의 죄를 심하게 다루지 않으려 했으나 유대 민족의 끈질긴 고발 때문에 사형 언도를 내렸다고 한다. 예수는 부활하면서 '묘를 열고 잠에서 깨어나듯 살아나서 도시로 나아가 많은 사람들에게 나타났다'고 한다.

 외전인 '시리아 어바루그 묵시록'에는 최후의 심판에 관해 기록하고 있는데 '신의 예지를 인류의 예지로 승화시켜 인류를 파멸로부터 구원한다'고 파멸보다는 구원을 강조하고 있다. 

< 출처=일본 가쿠엔사의 월간 'MU', 번역 및 정리=최 호(칼럼니스트)>

추천0 비추천0
Loading...

댓글목록

지식탐험자님의 댓글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성경을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예수 사후 90년 부터 200년 후까지 구전을 통해서 내려오던 예수의 생애가 글을 적을 수 있는 사도의 도움을 받아 글로 적혀졌다는 것이 기독교계의 정설입니다.    4복음서의 주인공인 요한.마태 누가 등 주요 복음서의 원작자가 그들이 아닌 것은 확실합니다.  즉 예수의 충실한 12사도 중 글로써 예수의 생애를 기록할 만한 배움을 가졌던 제자는 없었습니다.

이들이 예수 사후 각지를 떠 돌며 신도들에게 예수의 생과 사상을 교화했고 그결과로 빠르게는 예수 사후 90년이 지나서 첫 공식 4복음서의 첫복음서가 기록되었습니다.    예수 사후 거의 100여년의 세월동안 예수의 사상과 생이 구전되어 내려오면서 예수의 생이 있는 사실 그대로나 한자의 변함없이 사상이 구전되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인간의 기억에 의해 내려온 사실이기에 덧붙임이나 빠짐. 아님 과장 등의 사실의 왜곡이 있었다는 것을 추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예수가 3년동안 12제자를 동행하며 나눈 얘기들이 예수의 첫 탄생부터 기록되어진 이래 12세까지의 기록되었고 그후의 기록은 빠지고 30세들어 갈릴리호수에서 세례요한의 세례를 받음으로써 등장하는 과정은 첫순간부터 밝혀진 사실이 중간에 빠졌다는 것을 상상할 수 없습니다.    아마도 제자들들에게 그 긴세월 동안 자신의 얘기를 다 했다고 생각되며 그 사실 또한 구전에 의해 100년후의 첫 첫 기록물이 나올 때까지 내려갔다고 봅니다. (즉 비교적 정확히 전승되어 기록되었다고 봄)

하지만 첫 탄생의 기록(로마의 인구센서스 조사에 의해 예루살렘에 들어간 일)이 기록될 만큼 정확했는데 그 후의 성장기 기록이 빠졌다는 것은 지금 생각해도 충분히 어떤 제3자의 의지가 들어갔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추론입니다.    즉 예수의 생애 중 청소년기와 성장기의 기록이 예수의 신성을 논하기에는 적합치 않았기에 제3자의 의지에 의해 고의로 빼버렸다는 것이지요.   

성서가 지금의 모습으로 작성된 것은 A.D 1000 년경 중세가 시작되어 유럽사회가 카톨릭교의 지배를 받던 시기입니다.  이 시기까지 각 지역에 개인적인 기록이나 경험등에 의한 사제성서가 기록되어 신도를 교화했으나 그 시기들어 카톨릭교의 공통적인 성서를 작성해야 되겠다는 의지하에 유럽각지에 펴져있던 성서를 모으고 수집하여 신.구약이 담긴 성서를 제작하게 됨니다. 

아마도 이 시기에 신.구약의 성경을 작성하면서 예수에 대한 기록검토 등을 하는 과정에서 예수의 생애 일부가 빠졌고 자신들과 생각이 다른 시각에서 본 예수의 모습을 담은 사해성서 등 이단이라고 생각되는 성경의 폐기 및 이단화 과정을 거쳐서 지금의 성경과 기독교의 모습을 확립했다고 봅니다.  성서가 완성된 후 1000년 동안 비판이나 의문을 제기함 없이 지내왔다가 근간에 들어 인터넷 같은 지식교류가 전 지구적으로 가능한 매체의 등장이 종교인 등을 제외한 일반인까지 속속들이 기독교의 교리를 볼 수 있게 되었고 이에 의문을 가지는 과정에 1000년동안 절대 비판할 수 없었던 성서의 헛점이 드러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아무리 완벽하게 만들었어도 인간이 기록하고 만든 것이기에 헛점이 있는 것이지요.

한가지 좋은 예로 우리 론건맨 회원들 사이에도 잘 알려진 사실인 에스켈서 7장의 헛점을 들 수 있죠.  다 아시다시피 에스겔서 7장의 신의 모습이라고 지칭하는 물체가 20세기 들어 UFO의 모습이라고 알려졌고 이는 과학자들도 인정하는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 되어 있습니다.    성경이란 한 종교의 성전이기에 자구. 문자 하나 건들지 못하고 2000년 이상을 내려온 덕에 구약의 에스켈서 7장에 등장한 물체가 UFO가 확실하다고 하는 것이 이제는 빼도밖지 못하는 사실이 되고 말았습니다.    재밎는 아이러니죠..

Total 1,127건 10 페이지
신비/기적/예언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비추천 날짜
947 챌린저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8 0 0 10-08
946
mars란 혹시.. 댓글+ 14
고스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4 0 0 10-13
945 고스트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0 0 0 10-21
944 오나의천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6 0 0 11-20
943 유혹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0 0 06-13
942 울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 0 11-29
941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3 0 0 01-22
940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2 0 0 01-23
939 불타는필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3 0 0 04-11
938 불타는필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3 0 0 04-11
성경의 외전 댓글+ 1
불타는필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5 0 0 04-11
936 불타는필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0 0 04-13
935 불타는필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60 0 0 04-25
934 뭐시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5 0 0 05-04
933 학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2 0 0 05-13
932 학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0 0 0 05-15
931 멀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4 0 0 05-28
930 멀더.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29 0 0 06-07
929 지식탐험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0 0 06-21
928 득도깨달음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3 0 0 06-21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구글 OTP 인증 코드 입력

디바이스에 앱에서 OTP 코드를 아래에 입력합니다.

OTP 를 잃어버렸다면 회원정보 찾기시 해지 되거나,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이메일 인증으로 해지 할수 있습니다.

OTP 해지하기

론건맨 상위 순위 10

  • 1 사라랜스397,301
  • 2 선상반란302,220
  • 3 eggmoney117,727
  • 4 샤논115,847
  • 5 nabool99,720
  • 6 바야바94,156
  • 7 차카누기92,873
  • 8 기루루87,577
  • 9 뾰족이86,045
  • 10 guderian008384,485

설문조사

론건맨 싸이트가 열리는 체감 속도는 어떤가요.?

설문조사

론건맨이 부활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접속자집계

오늘
849
어제
2,076
최대
2,420
전체
14,225,894
론건맨 요원은 31,001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