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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에서 발견된 황금눈 유골..실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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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타는필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2,811회 작성일 07-02-2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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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남동부에서 발견된 유골의 신장은 최소한 6피트(182cm)이며, 25세~ 30세의 여성인 것으로 추정된다.




4,800년 전 사망한 것으로 보이는 이 유골이 특별한 것은 '황금 인공 안구'가 함께 발견되었기 때문인데..


타르와 동물성 지방을 혼합해 제작된 인공 안구 가장 자리에는 구멍이 나 있어

연결된 끈으로 눈 부위에 부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한다.




해외의 고고학자들 사이에서도 이 유골의 정체와 '황금 눈'의 용도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고 한다.




'황금 눈'은 실제 눈과는 전혀 닮지 않아서 잃어버린 눈을 대신하는 데 쓰이지는 않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거구의 페르시아 여성은 점성가 혹은 우리 식으로는 무당이었으며,

황금 눈은 예지력을 상징하는 기능을 했을 것이라는 게 고고학자들의 지배적 설명이다.




유골을 토대로 재현한 페르시안 무당의 모습은 현재에 봐도 아름다운 모습이다.

사진#01
사진#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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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빈주님의 댓글

띨띨리우스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릴때부터 눈이 안보여서 죽은후에라도 세상의 아름다움이나 다른세상의 아름다움을 보라는 그런 기원에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안구를 시신에다가 끼워넣었을 수도 있을겁니다.
현대에서 눈이 안보이는분들이 죽은후가 아닌 생전에 남들 보기에 안좋아서 인공안구(일명 개눈/ 이분들을 비하하려는 의도는 없습니다,)를 넣듯이 미래에 현재의 문명이 파괴되고 새로운 원시적인 문명이 만들어지고 기나긴 세월이 흐른후 우리들의 후손들이나 전혀 새로운 종의 생명체가 이분을 발견하였을 경우 위와 같은 점성가니 ..등의 특별한 존재로 생각할수도 있을겁니다, 그냥 남들보기에 민망해서 인공안구를 한것을 보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역사학자분들중에 어떠한 시기때의 문명의 흔적을 발견하면 그것이 비록 단순하고 별 특이성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학문적 성과나 그 위치의 상승을 올리기위해
먼가 엄청난것을 발견한것처럼 발표하는분들이 간혹 있으니 늘 이러한 것들을 볼때는 객관적으로 볼 필요도 있다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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