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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빅의 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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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쇼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9건 조회 2,347회 작성일 06-11-2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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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괴물딴지

문맹 예언가 타라빅이 본 21세기 미래상







2005년 8월 11일 밤 세르비아의 수도 벨그라드 서남쪽 130km 지점에 위치한 크렘나 마을에서는 19세기 세르비아의 유명한 예언가 미타르와 밀로스 타라빅이 살던 시골집을 그대로 보존해 세운 박물관에 화재가 발생해 미타르와 밀로스 타라빅의 실물 크기 목각 등 유물들이 소실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타라빅 박물관장 드라간 프제빅씨는 누군가 크렘나의 관광사업에 해를 입히기 위해 방화한 것이 분명하다며 분노했는데 누가 무슨 이유 때문에 박물관에 불을 질렀는지는 끝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크렘나에서 양치기였던 미타르 타라빅은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었는데 많은 예언을 남긴 그가 죽은 후 조카 밀로스가 영적인 능력을 물려받아 예언을 남겼습니다.

미타르가 언제부터 어떻게 미래를 볼 수 있는 방법을 터득했는지 모르지만 그는 평소에 보통 사람들 처럼 동물들을 멸시하지 않고 인격체들로 언제나 잘 대해 주었다고 하는데 그와 조카 밀로스의 예언은 미타르의 대부인 마을 정교회 신부가 그들로 부터 직접 듣고 정확하게 글로 옮겨 오늘날까지 전해졌습니다.







타라빅의 예언이 노스트라다무스와 다른 점은 노스트라다무스는 사람들이 예언을 쉽게 풀이 못하게 이를 암호 형식으로 남겼지만 타라빅의 예언은 전혀 숨김없이 미래에 벌어질 일들을 그대로 묘사했다는 것인데 타라빅은 20세기와 21세기에 발생할 3개의 세계대전을 정확히 묘사하고 지구온난화 현상까지 언급해 많은 예언자들 가운데 가장 명중률이 높은 예언자들로 남았고 그들이 남긴 예언은 너무 정확해 세계에 널리 알려지지 못했습니다.

미타르가 1899년에 죽고 몇년후 마을 주민들을 불러모아 1차 세계대전에 관해 말해주고 대비할 것을 당부한 성직자는 그게 무슨 말인지 모른 주민들을 의아하게 만들었는데 주민들은 마을 인근에 있는 드리나 강이 미래에 거꾸로 흐르게 될 것이라는 미타르의 예언을 듣고 웃으며 예언을 믿지 않았습니다.

당시 연로했던 성직자는 미타르가 자신이 죽는 해를 1차 세계대전이 끝나는 해 라고 예언했다고 공개했는데 주민들은 그같은 예언이 말도 안된다며 믿지 않다가 미타르가 예언한 그대로 1차 대전이 발생하고 전쟁에 강제 징집되어 큰 고생을 했는데 그들이 전쟁중 어렵게 마을과 연락이 될때면 언제나 '성직자가 아직 안죽었냐'고 물었는데 성직자는 예언대로 1차 세계대전이 끝난 1918년에 사망했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마을로 돌아온 주민들은 성직자의 가족이 보관해온 미타르와 밀로스의 예언서를 읽으며 첫번째 전쟁이 끝나고 수십년 있다가 발생한다고 기록된 두번째 전쟁에 대비했는데 미타르는 2차 세계대전이 구부러진 십자가를 사용하는 마귀같은 제국에 의해 발생한다고 예언했고 주민들은 구부러진 십자가가 심볼인 독일의 나치당이 등장하자 그들이 예언에 등장한 2차 대전을 일으키는 무리인가 걱정하다 예언대로 전쟁이 터지는 것을 보고 2차 대전중 나치에게 심한 억압과 고통을 받았습니다.

2차 대전이 끝나고 예언대로 소련의 지배하에 정권을 잡은 유고슬라비아 공산당은 미타르와 밀로스 예언에 자신들이 나치에 버금가는 악당으로 묘사된 것을 잘 알고 예언서를 없애려고 노력했으나 실패했고 예언서는 독재자 티토가 사망한 후에 책으로 출간돼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려졌습니다.

다음은 미타르와 밀로스가 예언한 3차 세계대전 이전의 상황과 3차 대전이 발발하는 과정을 요약한 글 입니다.






"두번째 전쟁이 끝나고 세계가 평화와 풍요를 누리며 살지만 그것은 모두 신기루일 뿐 입니다. 왜냐하면 많은 이들이 신을 잊고 인간의 지능을 믿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이걸 아시나요, 신부님.. 인간의 지능을 신의 뜻과 권능에 비유한다면 어떤지를요? 드넓은 대양의 바닷물 가운데 단 한방울도 안되지요."

"인류는 영상이 나오는 박스(TV)를 개발할 것이에요. 그 박스가 저승과 이승의 관계를 머리와 머리카락 관계처럼 가깝게 해줌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이를 통해 이미 죽은 사람들과 대화를 하지 못할 꺼에요. 인류는 이를 통해 세계에서 발생하는 모든 일을 볼 수 있을 꺼에요."

"사람들은 땅에 깊은 구멍을 뚫어 빛과 스피드, 그리고 힘을 주는 금(석유)을 캐낼 것이에요. 이때문에 지구는 비통의 눈물을 흘릴 것이고요. 왜냐면 지구의 표면이 내면보다 더 많은 금과 빛을 가질 것이거든요. 지구는 이같은 상처 때문에 큰 고통을 받을 것이에요.

지구의 고통을 덜어주는 것과는 반대로 사람들은 모든 장소에 구멍을 뚫을거에요. 옳은 장소와 그릇된 장소를 가리지 않고.. 실질적인 힘(지구)은 그들 주변에 있는 것을 모르고 살다가 많은 시일이 지나고 자신들이 그 많은 구멍을 뚫었다는게 얼마나 멍청한 짓이었는지를 깨닫게 될 꺼에요."

"사람들은 많은 멍청한 일을 할 꺼에요. 아무 것도 모르면서 자신들이 모든 것을 다 알고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요. 동양에서 현명한 사람들이 나타날 꺼에요. 그들의 지혜는 모든 바다와 국경을 건널 것이고요. 하지만 인류는 이같은 지혜를 오랫동안 믿지 않을꺼에요. 이같은 진리는 거짓말로 선포될 것이고요. 그때 인류는 마귀에게 혼을 빼앗기는 것이 아니지만 더 악랄한 것에게 빼앗기게 될 꺼에요. 그때가 되면 인류는 그들의 망상이 진실인 것으로 믿을 것이고 머릿속에 더이상 진실이 존재하지 않을 꺼에요."

"세르비아도 다른 나라들과 다른 점이 없을 꺼에요. 사람들이 깨끗한 공기를 싫어하고 싱싱한 신선미와 아름다움을 싫어하게 될 꺼에요. 아무도 그같은 것을 강요하지 않지만 그들이 스스로 할 꺼에요. 크렘나는 목초지가 되고 많은 주민들이 이사를 갈 꺼에요. 하지만 떠난 이들은 깨끗한 공기를 마시기 위해 되돌아올 꺼고요. 세르비아에서는 누가 남자고 여자인지 알 수 없을 꺼에요. 옷을 똑같이 입게 되거든요. 이같은 불행은 외국으로 부터 올 꺼에요. 그리고 아주 오랫동안 우리와 있게 될 꺼고요. 인류는 길을 잃어 가면 갈수록 몰상식하고 어리석게 될 꺼에요. 사람들이 태어났을때 누가 그들의 조상인지도 모를 것이고 사람들은 자신들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들은 아무 것도 모를 꺼에요."

"전세계에 이상한 병이 돌지만 아무도 치료약을 만들지 못할 꺼에요. 모든 이들이 "나는 알아, 나는 알아, 왜냐면 나는 배웠고 똑똑하기 때문이야" 라고 말하지만 아무도 어느것도 모를꺼에요. 사람들은 생각하고 또 생각하겠지만 올바른 치료약을 개발하지 못할 꺼에요. 신의 도움으로 언제나 그들 주변에 있고 그들 안에 있는 치료약을.."

"인류는 생명체가 없는 사막이 있는 다른 세상(화성)으로 여행할 꺼에요. 신은 그래도 용서할 것 입니다. 인류는 자신들이 신보다 더 많이 안다고 생각할 것 입니다. 신과의 영원한 평온을 제외하고 그들은 아무 것도 못볼 꺼에요. 그들은 그들의 심장과 혼이 신의 모든 아름다움과 힘이라는 것을 느끼겠지만.. 사람들은 달과 별로 날아갈 꺼에요. 그곳에서 생명체를 찾지만 우리들과 다른 생명체여서 그것이 생명체인지 몰라요. 신이시여 신을 믿지않은 이들을 용서해주세요."

"그들이 기도하면 신에게 가까와 질 것이지만 이미 너무 늦었을 꺼에요. 왜냐면 나쁜 이들이 벌써 지구를 유린했을 것이기 때문이고 많은 인류가 죽기 시작할 꺼에요. 사람들은 도시에서 도망치고 시골로 가서 세개의 십자가가 있는 지점을 찾아 그곳에서 숨을 쉬고 물을 마실 꺼에요. 도망친 이들은 그들 자신과 가족을 구할 수 있지만 오래 지속되지는 못할 꺼에요. 왜냐면 극심한 기아가 올 것이거든요. (중략) 끝까지 견디는 사람이 생존할 꺼에요. 왜냐면 성스러운 영혼들이 그들을 구원해줄 것이고 그들이 신에게 가까이 갈 것이거든요."

"가장 크고 화가 난 이가 가장 강력하고 노한 이를 공격할 꺼에요. 이 전쟁이 시작될때 대군이 하늘에서 싸울 꺼에요. 지상과 물에서 싸우는 이들이 더 좋을 꺼에요. 사람들이 전쟁을 할때 과학자들이 이상한 대포알들을 개발할 꺼에요. 그것에 폭발할때 사람들을 해치는 대신 세상에 사는 모든 이들에게 마법을 걸 꺼에요. 이 마법은 모든 이들을 싸우는 대신 잠을 자게 하고 깨어났을때 이성을 되찾게 해 줄 꺼에요."

"세르비아는 이 전쟁에 참가하지 않지만 다른 이들이 우리 상공에서 전쟁을 할꺼에요. 전쟁이 끝나고 큰 바다에 둘러싸인 한 나라만이 평화롭게 살 꺼에요. 아무런 문제없이 단 한발의 대포알도 터지지 않을 꺼에요. 세개의 십자가가 있는 산에 숨은 이들은 풍년과 기쁨, 그리고 사랑을 느끼며 살꺼에요. 왜냐면 더이상 전쟁이 없을꺼 거든요."








미타르가 강이 거꾸로 올라간다고 예언한 사항은 1966년에 수력발전소가 드리나강에 건설되며 실제로 강물이 거꾸로 올라가는 것이 실현돼 화제가 됐고 오늘날 미타르의 예언을 믿는 사람들은 지구와 대자연에 감사하는 길이 인류의 평온과 안녕에 도움을 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 십자가 세개가 있는곳은 뭘까요?
그리고 "가장 크고 화가 난 이가 가장 강력하고 노한 이를 공격할 꺼에요"-> 이부분은 미국이 중국을 공격한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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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베틀이장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사람들은 많은 멍청한 일을 할 꺼에요. 아무 것도 모르면서 자신들이 모든 것을 다 알고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요...

이 대목과..

사람들이 깨끗한 공기를 싫어하고 싱싱한 신선미와 아름다움을 싫어하게 될 꺼에요.
 아무도 그같은 것을 강요하지 않지만 그들이 스스로 할 꺼에요.
크렘나는 목초지가 되고 많은 주민들이 이사를 갈 꺼에요.
하지만 떠난 이들은 깨끗한 공기를 마시기 위해 되돌아올 꺼고요.
세르비아에서는 누가 남자고 여자인지 알 수 없을 꺼에요. 옷을 똑같이 입게 되거든요.
 이같은 불행은 외국으로 부터 올 꺼에요. 그리고 아주 오랫동안 우리와 있게 될 꺼고요.
 인류는 길을 잃어 가면 갈수록 몰상식하고 어리석게 될 꺼에요.
사람들이 태어났을때 누가 그들의 조상인지도 모를 것이고
사람들은 자신들이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그들은 아무 것도 모를 꺼에요."

이 대목이네요...

우리들 역시 우리의 역사를 안다고 하지만 진정 얼마나 진실된 역사를 알까요...

그리고 남의 것을 탐을네며 전쟁을 일으키는 사람들...

그리고 저처럼 저 역시도 남을 헐뜯고 시가하면서도 이렇게 남말을 하는사람들...





뉴로맨서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쟁이 끝나고 큰 바다에 둘러싸인 한 나라만이 평화롭게 살 꺼에요."

.......

혹시 호주나 뉴질랜드?

설마 일본이나 영국?

김도연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강한이가 노한이를 공격한다 ..가장크고 화난이 이는 중국같군요 중국의 영토는 꽤 크니까요..

그리고 가장강력하고 노한이...가장 강력한것은 현재 군사력이 가장강한 미국....같은대..

서로에 대한 긴장을 늦추지 않는것 같으니까요 그럼..

중국이 미국을 공격한다...?...가장큰건 러시아인가 ??...

머야...해석하기 나름?..에구구 머리아퍼..인간이 신을 버렸다 라는 항목은 일찍이 제가 생각한것과 일치

하내요 ㅎ...잼있다..

뉴로맨서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중국이 미국 본토를 직접 친다기 보다는 아마도 미국의 최전방을 건드리지 않을까요?

중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선포하는 대만에 대해 무력으로 나오면서 미국과의 충돌이 불가피해지겠죠.

아니면 북한과의 갈등이 결국은 곪아 터져서 이를 중재하려던 중국이 미국과의 전면전을 치룰 수도 있겠군요.

결국 어느 모로나 3차대전은 아시아가 되는 건가요?

코르나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인류는 아무리 문명이 발달한다 하더라도 결국 현재로서는 지구의 자원을 소비해야 생존이 가능합니다. 지구의 자원 생산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결국 지하자원, 전기, 물, 농산물 등등이지요. 어떤 나라가 잘사나 못사냐는 기준은 이 자원의 인구대비 점유율이 어느만큼이냐로 결정됩니다. 가령 미국이라는 나라의 인구는 전세계 4.5% 정도인데 그들이 소비하는 지구자원은 40%가 넘습니다.
(뒤집으면 나머지 95.5%가 60%를 사용한다는 야그지요)
미국은 이렇듯 독점적인 자신들의 자원점유율을 유지하기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습니다. 중동과 남미,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등 전 지구적으로 끊임없이 전쟁을 벌이거나 지배력을 장악하고 있는것도 그 바탕에는 이런 배경이 숨어있습니다. 물론 명분은 언제나 자유와 인권을 지킨다는 것이지만^^
그런데 요즘 미국의 고민거리가 생겼습니다. 자신들의 자원점유율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나라가 생겨났기 때문이지요. 바로 중국입니다.
어차피 지구자원은 그 생산량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결국 누가 더 힘으로 많이 나눠먹느냐의 싸움이 벌어지게 마련입니다. 즉 13억 인구를 가진 중국의 자원점유율이 높아질수록 당연히 미국의 그것은 점점 하락하는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지요. 요즘 중국의 경제성장률이 매년 20%를 넘나듭니다. 자원점유율도 그에 비례해서 올라가는 것은 당연지사이구요. 이런 중국의 성장은 곧 미국에게는 재앙입니다. 만약 미국이 40%의 자원점유율을 향유하다 중국의 잠식때문에 30%로 하락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칩시다. 미국사람들 못살겠다고 아우성칠 것입니다. 물론 아직은 부시의 패권주의가 주효해서 이런 상황까지 진행되지는 않지만 중국의 지금의 속도로 성장하게되면 양국간의 갈등이 곧 첨예하게 나타날 것입니다. 인류의 역사를 살펴보면 나라간에 이런 갈등이 심각해지면 거의 전쟁이라는 방식으로 해소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1,2차 세계대전 역시 식민지 자원의 점유율을 높이기위한 선진국들간의 갈등이 전쟁으로 폭발한 것이라는 것은 조금만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 쉽게 알수 있는 일이지요.
미국은 홍콩이 중국에 반환될때도 가만히 보고만 있었지요. 그러나 중국이 조금만 대만을 집적거려도 거의 발끈하는 수준으로 반응하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왜 그럴까요? 미국의 공식 외교문서에도 대만은 엄연히 중국땅임이 분명한데도 그들은 왜 그럴까요? 바로 그들 역시 전쟁을 예감하기 때문입니다. 중국의 코앞에 있는 대만에 대한 지배력을 상실하게 되면 차후에 있을지 모를 중국와 미국간의 전쟁에서 승리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도올 김용옥이 TV에 나와 "대만은 미국의 가라앉지 않는 항공모함이다"라는 이야기를 한것이 괜한 소리가 아닌 것입니다. 물론 우리나라와 오키나와에 주둔하고 있는 미군 역시 마찬가지 이구요. (때문에 저는 미국이 주한미군을 철수하는 일은 결코 없으리라 봅니다. 그들은 어찌하든 한반도 정세를 주한미군이 필요한 방향으로 유지시키려 노력할 것이기 때문이죠. 이게 무슨 말이냐면 미국은 남북한의 평화통일을 절대 원하지 않고 이대로 유지되기를 바란다는 뜻이지요)

이런 예측속에서 그럼 우리나라는 과연 어떻게 해야할까요? 만약 지금처럼 분단이 지속된다면 우리민족의 앞날은 매우 불투명하겠지요. 직접 싸우기 부담스러운 미국과 중국이 남북한을 대리로 내세워 그들간의 대리전쟁을 벌이게 만드는 최악의 상황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아직도 6.25를 단순히 남북간의 전쟁이라고 알고 있는 분들이 있나요? 미국과 중소간의 대리인이 되어 우리 민족끼리 서로 총부리 겨누고 죽고 죽인 그 한심한 전쟁을?) 결국 미국과 중국의 긴장이 최고조로 올라가기 전에 우리민족은 스스로의 힘으로 통일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처럼 어쩔수없이 어느 일방의 편을 들 수 밖에 없는 것이 아닌, 스스로의 힘으로 생존을 지켜내는 나라가 되어야합니다. 그런데 이제는 시간이 별로 없어 보입니다. 국민들은 먼 국가의 장래를 생각하기보다는 당장의 경기지수에만 일희일비하고 있고, 정치권은 아직도 북한을 주적으로 설정하느니 마느니하는 문제로 한가롭게 서로 싸우고 있으니 말입니다. 서서히 전쟁의 그림자가 피어오르고 있는데도 태평하게 세월을 보내는 나라의 국민으로 사는 것도 참 힘든 일이지요.

뉴로맨서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남한 인구도 이제는 5천만이 안될 전망이라는데 인구 수는 줄고 국제 정세는 별로 안좋고

노령된 인구가 전쟁터에 동원되는건 아닌지 모르겠어요.

철추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다른 예언엔 분명히 중국이 전쟁터가 된다고 나와있습니다. 러시아는 살기 좋은 곳이 될겁니다.
시골의 십자가 세개가 있는 지점... 정말 궁금하네요. 미래에 생존을 좌우할 그 곳이...
라면이나 많이 사서 준비해 둬야겠군요. 때가 되면 그 지점도 분명해지겠지요... 기독교에서 말하듯이 깨어만 있다면 살길도 보이지 않을까요?

쌍권총님의 댓글

베틀이장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큰 바다에 둘러 쌓인 나라가 아마 우리나라가 될 것입니다.  인산 김일훈 선생님이 지으신 신약본초, 신약이라는 책을 보면.. 그 이유를 알게 됩니다. 인간은 최후의 전쟁을 맞이하고... 그 공해로 괴질을 앓게 되는데.. 그 치료법이 우리나라 민중의술에서  나옵니다. 바로 죽염과 구운 밭마늘, 쑥뜸인데.. 이것으로 공해병괴질을 치료하게 됩니다. 그때가 되면 우리나라는 지구의 중심, 머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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