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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학자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건 조회 1,091회 작성일 06-10-24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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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점을 보고 현실을 해석하지만 역으로 저는 일어나는 현상을 보고 미래를 예상하기도 하고 현재의 상황을 해석하기도 합니다.좀 유치하더라도 한번 제 생각을 적어봅니다.

예를 들어 김영삼 정권때 기차,비행기,배,다리,백화점이 사고가 나거나 붕괴한 큰 일들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 97년에 우리는 IMF를 겪었습니다. 그리고 수많은 가정과 기업들이 붕괴하였습니다. 또한 그 정권당시 강원도와 경상도 북부까지 약 1,2개월 정도 산불이 꺼지다 다시 발생하는 등 큰 불이 있었습니다. 당시 클린턴 정권은 북폭을 하려고 하다가 사상자 200만명예상에 결정을 돌렸습니다.

김대중 정권땐가요 소가 북으로 넘어갔습니다. 우리는 장난으로 "소가 넘어간다."라고 하면 친구가 "어디?"하고 묻죠
그때 하는 말이 "너 속아넘어갔다"입니다. 물론 이것을 증산도에서는 다르게 해석하지만 또다른 측면에서 보면 그렇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북한 핵심인사에게 국정원을 출입시켜 공개하였습니다. 상징적으로 우리 속과 약점이 다 드러난 것으로 해석합니다.또한 북에게 완전히 속아넘어갔다는 뜻일 수도 있고요

노무현 정권이 시작할 때 대구 지하철 사건으로 약 300여명이 돌아가셨습니다. 북핵실험하기 2,3주전에 서울 도심에서 제법 큰 화재가 발생하였습니다. 그 중 하나는 200여명되는 인부들이 점심시간이라 식사하러 많이 나가서 다행히 피해가 적었습니다.
북핵실험하던 날 포항의 포항제철공장에서 압력을 견디지 못해 배출시설을 통해 공중으로 큰 불꽃과 광음이 1시간동안 지속되어 포항시민들이 공포에 떨었습니다. 엊그제 속초, 강릉은 폭우와 강풍으로 피해가 컸죠. 서울에 핵투하되면 약 사망자 200만명에 사상자 100만명, 도합 300만명을 예상하더군요, 핵폭발은 아시겠지만 강력한 불과 열과 강풍을 동반합니다. 즉 앞서 열거한 사건들은 화재, 폭발, 굉음, 강풍들을 차례로 의미한다고 봅니다. 민초들이 죽는 전쟁이 일어나면 안되겠습니다.

현재 부시는 딸을 시켜 파라과이(지구상에서 한국의 완전한 반대편 지역)에 거대한 부지를 구입하였습니다. 물론 유니세프 명목이지만. 한국을 죽이고 핵전이 확대되면 부시는 그만의 비밀 은거지로 피난가면 됩니다.
테러와 질병에 대한 적중한 예언을 한 미국의 목사님들이 한국에 와서 6월부터 예언한 것이 있습니다. 남북통일이 되어 한반도가 하나님의 도구이자 세계의 불빛으로 크게 쓰임받을 것이나 영적 파수꾼들의 기도가 지치고 방심하면 전쟁이 날수도 핵폭발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합니다. 현재 교회들은 단합된 구국기도회조차 열지 않고 있습니다. 난 특정종교를 편드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하나의 현상으로서 이야기합니다. 제가 기독교라서 그쪽 일을 타종교보다 더 잘 아는고로. 현재 교회는 80,90년대보다 개인과 가정에 초점을 더 맞추고 국가에 대한 기도와 노력이 더 소홀한 것이 아닌가 짧은 소견입니다.

저로서는 현 상황이 한반도 위기상황이라고 봅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개개인들의 간절한 기도와 염원, 진실에 감동한 행동이라고 봅니다. 루마니아 공산독재를 몰락시킨 계기는 바른 말하는 진실한 젊은 목사를 탄압한데서 군중들이 자생적으로 모이다가 혁명이 일어난 것이라고 하네요. 작은 개인의 힘이 갑자기 모이면 전체 시스템과 시스템이 나아갈 진로 즉 운명을 바꾼다고 봅니다. 이는 카오스이론과 유사하지만 우리 영혼에 준 우주의 법칙이 아닐까요
우리각자의 간절한 염원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고 생각하며 지금은 그것이 필요한 시점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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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르드님의 댓글

루르드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도 의견에 동감합니다..이 문제에 대해서는 사실 오래 전부터 연구되고..오늘날에 와서는 님의 말씀대로 여러가지 이론으로 정립되었고..양자역학에서도 인간의식의 작용에 관한 여러 실험적 사실이 나타 났지요..이제 유물론. 유심론의 애매한 구분법이 의미가 없어 지고... 미시세계와 거시세계 쪽으로
상호 연관성과 작용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집단의식이라는 것은 2차대전 당시 독일..일본 등의 의 경우에서도 보았듯이 엄청난 힘을 발휘하게 됩니다.
매스컴을 장악하는 자가 세계를 장악 한다는 말도 있듯이 ..이제..우리는 부화뇌동 할 시기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렇게 진실을 찾는 사이트에서 대화와 의견을 나누고..사실과 진실에 힘을 쏟아 주려고 애 쓰고 있는것 아니겟습니까?

진실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겟지만..그 진실을 찾고자 하는 우리들의 의지와 마음의 방향을 모아야 하리라 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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