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성 있는 예언을 찾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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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트루드레…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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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건
조회 1,172회
작성일 06-01-1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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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하고 있죠. 재작년에 아테네 올림픽때도 운석이 떨어진다니 어쩌니 했고
얼마전에 뉴스매체에서도 나온 월드컵이 열리는 2006년 6월에 지구가 멸망할것이다
라는 얘기만 해도 얼마나 많은 예언들이 무슨 국제적 행사가 있을때 마다 수 없이 나오는것 보면
그만큼 예언은 일시성, 흥미성이 짙고 과학적이지도 못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현실성 있는 예언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세계의 멸망이나 그런 거대한? 일은 아닐지라도 우리 세상의 변화를 앞서 볼 수 는 있다고 봅니다.
제가 작년에 구입한 2010년 대한민국 트렌드란 책이 있습니다. 물론 그외에 여러책들이 있습니다.
이런 책들은 향후 5년이내나 그 이상에서 일어날 일들을 과학적 사실과 증거로 설명해 놓았다는 것입니다.
얼마전에 출간된 2080년까지의 예언이 담긴 (제목은 잘 기억이 나지 않네요) 책을 쭉 살펴 보았습니다.
그렇지만 '아 그렇구나 맞구나' 싶은 얘기는 흠.. 좀처럼 찾기 힘들었습니다.
물론 이런거 때문에 예언을 보는것은 있을지 모르나
현실성이 있는 예언?을 찾는 방법은 전문가들이 느끼고 체험한 미래의 변화를
자기가 읽고 느끼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예언이란 것이 원래 그런것이지 왜 딴지 거느냐고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만
제목 그대로 현실성 있는 예언은 이런식으로 하지 않고서는 공상만 찾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
안되는 글 솜씨로 이렇게 한자 적어 올립니다. 긴글 읽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dix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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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예언서는 바로 `성경` 성경만이 참진리이고 세계의 역사를 보면 성경대로 인것을 알수있다.
나이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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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읽었습니다, 님의 말씀에 동감입니다.
환도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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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이런 말이 있습니다. 점쟁이나 역술인들에게 '과거'의 일에 대해 물어보면, 그들이 전혀 알지못하던 사람의 일이나 사건에 대해 매우 높은 적중률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에 비해서 미래의 일에 대해 질문하면, 충분한 정보나 참고가 될 자료를 제공해도 적중률은 낮아지는 모순이 발생한다고 하지요. 즉, 지나간 일은 잘 맞추고, 다가올 미래는 잘 못맞춘다는 건데...... 지나간 일은 이미 발생한 일이기 때문에 '확고한 흔적을 남긴 기록'으로서 그 실체가 명확하다는 것이고, 앞으로 다가올 일은 미래에 발생할 수많은 변수에서 그 확율이 다변화되기 때문에 실체가 불분명하다는 겁니다. 이 경우대로 판단하자면, 과거는 이미 일어났고 정해진 바꿀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능력자들에게) 쉽게 보이는 것이고, 미래는 (아무리 능력자라도)사건의 큰 뼈대는 정해졌을 망정 세부사항의 변수를 정확하게는 알 수 없다는 것으로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왜 성경에도 나오는 구절이 있지 않습니까? "다가올 그날은 천사도모르고,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야훼께서만 아시나니....... 그날은 도둑같이 오리니".....뭐, 대략 이런 것만 봐도 말입니다. 이런 사항들을 미루어 볼때, 예언자라는 것은 아마도 가장 기본적인 방향에 대한 '가이던스'수준의 정보를 줄 수 있는 '제한된 정보의 매개자' 정도로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라랜스
nab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