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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오크님 이정도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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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적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4건 조회 1,351회 작성일 04-04-19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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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처형-

임마누엘은 본디오 빌라도(Pontius Pilate)앞에 섰다. 빌라도는 그에게 판결을 내리고 싶지않아 그것을 그의 피를 요구하며 고함지르는 백성들에게 떠 넘겼다. 그는 살인자 두 명과 함께 십자가에 매달리게 되었다. 군중들이 악을 써대는 속에서, 그는 심하게 매질 당했다. 갈비뼈의 대부분이 부러졌고, 그는 간신히 서 있을 수 있을 뿐이었다. 심지어는 십자가를 짊어지고 갈 힘조차 없어 시몬(Simon)이라는 사람의 도움을 받아야만 했다. 골고다(Golgotha)라고 불리는 장소에서 그는 십자가에 못박혔고,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허공에 세워졌다. 십자가에 사람을 못받는다는 것은 아주 흔치 않은 일이었다. 그저 묶는 것이 전례였던것이다. 그렇지만 군중들과 로마군인들은 고위 성직자들의 선동을 받아 광란의 상태에 빠져 있었다.
임마누엘이 십자가에 매달려 있게 되었을 때, 심한 폭풍이 시작되어 하늘을 까맣게 뒤덮는 상태가 세시간 지속되었다. 폭풍이 끝날 무렵그의 머리가 갑자기 앞으로 떨어지면서 , 그는 혼수상태(coma)에 빠져들게 되었다. 군인들은 그가 죽었다고 생각했다. 그가 살아 있는지를 보기 위해 창으로 그의 넓적 다리를 찔러 보았더니, 물과 섞인 피가 흘러 나오자,군인은 임마누엘의 생명이 빠져 나가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임마누엘이 죽었다고 생각했다.
군중들 속에 아리마대에서 온 요셉(Josheph of Arimathea)이 있었는데 그는 임마누엘의 추종자였다. 요셉은 그가 죽지 않았고 단지 많은 뼈들이 부러졌고 심하게 얻어 맞았기 때문에 혼수 상태에 빠졌음을 알 수 있었다. 임마누엘은 영혼에 있어서는 강했지만, 이같은 육체의 훼손은 그에게조차도 감당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요셉은 본디오 빌라도로부터 임마누엘을 십자가에서 내려 묻어도 좋다는 허가를 받았다. 그는 그리고 인도에서 온 임마누엘의 친구들 몇이 거기에 있는것을 발견하고 그들의 도움을 받아 자긴을 위해 만들어 놓은 무덤으로 데리고 갔다. 그것은 비밀 출입구를 따로 갗추고 있었기 때문에 , 그와 인도에서 온 임마누엘의 친구들은 자기들이 원하는대로 무덤입구를 지키기 위해 남아 있었던 군인들의 눈에 띄지 않은 채로 출입 할 수 있었다.임마누엘의 건강이 다시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는데에는 사흘이 걸렸다. 그는 인도에서 온 친구들의 적절한 간호를 받았는데,그들은 그를 되살리는 데에 도움이 된 특별한 기름들과 연고(salve)들을 가지고 왔었다.
임마누엘이 뒤에 나 있는 비밀 출입구를 통해 무덤을 빠져나간 뒤, 공중에서 커다랗게 으르렁거리는 소리가 들리면서 밝은 빛 하나가 나타났다. 그 안에서 그의 플레이아데스인 아버지인 가브리엘이 나왔다. 그는 군인들을 잠재워 놓고, 출구를 막고 있던 커다란 바위를 옆으로 굴려, 임마누엘의 어머니인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Mary Magdalene)가 무덤속으로 들어가서 그가 사라진 것을 보도록 했다. 그들은 가브리엘로부터 지시를 받고 시내로 들어가 제자들에게 임마누엘이 회복되어 일어났음과 갈릴리로 가는 노상에서 그를 만나도록 하되 다른 사람들에게는 알리지 말라고 말했다.
임마누엘은 제자들 앞에 두 번 더 나타났는데, 한번은 그들이 '마지막 만찬(the last supper)'을 갖기위해 며칠전에 모였던 방에 있을때였고 다른 한 번은 갈릴리로 가는 길 위에서였다. 그리고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은 채 다마섹, 즉 다마스커스(Damascus)에서 삼년간 살았다.

-이건 참고가 될까 싶어서 올리는것-

임마누엘은 몇 가지 비밀스러운것들 (화약, 연고, 그리고 액체들)을 준비하고 시내를 떠나 길가에 수멍서 기다렸다. 밤이 되자 그는 사람들이 한 무리 길을 따라 오는 것을 보았고, 그 가운데에서 사울을 볼 수있었다. 임마누엘은 자신이 특별히 준비한 것들에 불을 붙이기 시작했다. 그것들은 엄청나게 밝은 불빛과 소음들을 내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의 눈을 멀게 했으며 혼을 빼놓게 만들었다. 연기가 길위에 있는 사람들을 감싸게 되자, 임마누엘은 사울이 들을 수 있도록 고함을 쳤다. 임마누엘의 목소리를 듣자, 사울은 그가 유령의 소리를 듣고 있다고 생각하여 겁에 바짝 질리게 되었다. 임마누엘은 연기속에서 말을 계속하여, 사울로 하여금 시내로 들어가거든 자신의 제자에게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배우도록 하였다. 그는 그리고 어둠 속으로 사라져서 다마스커스로 향했다.
사울과 다른 동료들은 자신들이 유령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생각했고 두려움에 질려 꼼짝못하고 있었다. 그들은 어떻게 임마누엘이 무덤에서 나와 그들에게 말을 할수 있는지를 상상할 수가 없었다. 겁에 질리고 혼돈에 빠진채 그들은 다마스커스로 여행을 계속했다. 임마누엘의 제자 한 사람이 사울에게 새로운 가르침을 전해 주었다. 그 바람에 그는 서서히 이해를 하게 되었으나, 여전히 겁에 질렸기 때문에 사울은 약간 정신이 이상하게 되었다. 따라서 그는 별로 많이 알아듣지를 못했었다.
사울은 당시의 고위 사제들과 마찬가지로, 일단 사람이 죽으면 죽은자를 부활 시키는것은 불가능하다고 믿고 있었다. 즉 그는 환생(reincarnation)을 믿지 않았던 것이었다. 이 때문에 사울이 임마누엘의 목소리를 듣고 빛을 보았을때 임마누엘이 부활했다고 생각했으며, 이것을 자신의 가르침들 속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이것이 임마누엘이 죽음에서 부활했다고 하는 생각의 시발인 것이다. 사울은 임마누엘이 결코 죽은적이 없으며, 단지 자신을 놀린것이라는 것을 생각 할 수가 없었던것이다.

-또 한가지-

그가 약 45세 정도 되었을때, 그는 젊고 아름다운 여자와 결혼하여 여러명의 아이들을 낳았다.다른 모든 평범한 가장들과 마찬가지로, 그는 정착해서 가족들을 부양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는 인도의 슈리나가르에서 살았는데 그곳은 그 나라의 최북단에 위치하고 있었다. 그곳에서 그는 많은 여행을 하면서 자신의 새로운 가르침들을 전파했다. 약 115세의 나이로 그는 자연사(natural death)했으며, 시외의 잘 알려지지 않은 무덤에 묻혔다.

제가 리플단거와 조금 틀리는데는 있군요. 책보고 베끼느라 힘듭니다. 이거보시고 허황된 소리를 하는게 아니라는것만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믿든 안 믿는 자유지요. 사실은 사실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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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강우성님의 댓글

강성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잘 보았습니다. 해적선장 요원님의 뜻도 잘 알겠구요. 다만 순수히 인간적 즉 육체를 가진 인간적인 측면을 놓고 보았을 때 사람의 육체가 철갈퀴가 박힌 채찍에 살갖이 헤어지도록 맞고, 사람들에게 수많은 돌을 맞고, 머리에 쇠가시로 된 관을 짖눌려 씌우고, 양손과 두발에 대못을 박히며, 창으로 찔려 피와 물이 나옴을 확인 받은 상태에서 사흘만에 걸을 수 있을 정도로 회복 된다는 부분이 설득력이 있지는 않는 것 같군요. 그 당시 인도 사람들이 과연 어떤 의술을 가지고 있었는지는 모르지만 현대 의학으로도 어려운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 보다는 오히려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훨씬 더 황당 할 수 있는 부활 했다는 이야기가 그때 상황에선 더 설득력을 발휘하지 않을까요?  해적선장 요원님의 믿든 안 믿든 자유라는 말씀에도 전적으로 동의는 합니다. 하지만 사실은 사실이란 말씀은 마치 님께서 올려주신 글이 어길 수 없는 사실이라는 뜻으로 여겨짐에는 의의를 달고 싶습니다. 님의 의견도 반대 쪽의 의견도 현재로선 자신들의 믿음에 표출일뿐 100% 명확한 사실이라는 것을 객관적으로 보증하고 있지는 못하고 있으니까요. 사실은 사실인 겁니다. 라는 표현 보단 굳이 붙이자면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고 모두에게 공인되기 마련입니다. 라는 표현이 맞을 거 같네요. 제 짧은 소견 이었습니다.

강성웅님의 댓글

강성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러고 보니 예수가 3일만에 정신차렸다는건 오해의 소지가 있긴하군요. 굳이 변명하자면 예수는 신이 아니다라는것 정도 일까요? 그 부분은 다시 찾아봐야겠는걸요. 좋은지적입니다.

이지현님의 댓글

강성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 말대로라면
창으로 옆구리에 피부만 상처낸것이 아니라 찔렀다면 소장, 대장, 기타 내부장기들도 손상이
되었을테고, 갈비뼈도 부러지고, 이 모든 손상이 연고와 치료에 의해 3일만에 걸어다닐 정도로
회복이 되었다면 그 인도 사람들이 대단하던가, 연고가 대단하던가 ;;  그만큼 대단한 체력을
가진 놀라우신 임마누엘이 되시겠네요....;;
걷는다는거.. 건강한 사람에게 쉽기 그지없는 행동이지만 아픈 사람에게 그토록 어려운 일도
없습니다.

강성웅님의 댓글

강성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커피님 제대로 읽긴 하셧는지요? 창으로 찌른곳이 옆구리가 아닌데요. 십자가형 상황에서 옆구리를 찔럿다면 아마 사망아닐까요?  확인사살도 아니고..
일단 모진고문당하고 쇠가시를 눌러 써도 십자가는 지고 언덕까지 가긴 간 모양입니다. 문제는 이부분인데.. 못박은후에 예수가 죽었나 안죽었나 하는것입니다. 폭풍이 3시간지속되고 난후 예수가 고개를 떨구었다고 적혀있습니다. 못박히고 최소한 3시간은 희미하게나마 정신이 붙었다고 볼 수 있겠는데요... 글쎄요 이 부분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천지창조님의 댓글

강성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해적선장님..책의 저자가 누구죠? 수십억의 인구들이 믿고따르는 "성경"을 인정하지 않고..한 인간이
저술을 한 그 책한권을 신봉하시는건..저로선 이해가 되질 않네요..제발..성경..특히 마지막 십자가에
메달리는 순간에 대해 더욱더 여러가지 자료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일단 패션오브크라이스트..영화를
한번 보세요..교황도 사실 그대로를 묘사했다고 얘기했고..미국의 보수파 개신교단체들 조차도 사실적
묘사를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옆구리에 창으로찔리는게 맞습니다..왜 찌르냐면요.. 그사람이
죽었는지 "확인"하기 위해섭니다..사람이 그렇게 죽으면 신체내에서 적혈구가 급격히 파괴되고..
배쪽 장기에 물이 고인다고합니다(의학적근거) 그래서 창으로 찔러보고 물과 피가 나온걸 보고 확실히
사망이라고 생각한거죠..그리고 십자가형의 직접적 사인은 "질식"이라고 합니다.. 십자가형을 받고
천둥이 치고 비가 오고 그런 와중에 사람들이 겁에질려 재빨리 큰 해머로 못박힌 발 부분을 쳐서
다리를 지탱하지 못하게 만듭니다..그럼 묶이고 못박힌 팔로만 지탱을 해야되는데..그렇게 되면
모든 몸의 무게가 가슴쪽에 실리게 됩니다..목을 메달면 숨을 못쉬는것처럼..급격한 호흡의 장애가
온다는 말입니다..그리고..
"사실은 사실인겁니다"라는 발언은 적합하지 않다고 봅니다..님이 직접 그장소에서
본것도 아닌데...본 "증인"처럼 말한다는건..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네요..책내용이 그러니깐
"사실"이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전 "사실입니다"라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사실이라고 믿습니다"라고 말을 하고
싶네요..전 천주교신자인데 믿음이란건..눈에 보이지않는걸 믿는게 진정한 믿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예수는 "신이아니다.." ..이부분도 님이 어떻게 생각하든 자유지만 제생각도 한번 들어봐주시길
바랍니다..예수는 3일만에 부활하고 제자들앞에 나타나시고 하늘로 승천을 하십니다..그리곤 하느님의
오른편에 앉으시어 산이와 죽은이를 심판하신다고 나와있습니다.. 예수님이 "사람"이었을땐 말그대로
교리를 전파하는 "사람"이었을수 있으나(하느님의 보살핌을 받는..) 부활후 "승천"을 함으로써 "사람"
이었던 존재가 이젠 "신격화"된것입니다.. 만약 "승천"을 하시지 않고 님의 주장처럼 "사람"으로써 115세의
생을 마감하셨다면.. "신"이라고 불리우질 못하겠죠...
암튼..무얼믿든 자유지만..100퍼센트 객관적 근거인거 처럼.."사실은 사실이다"라는 표현은 앞으로
자제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마지막으로 읽으신 책의 제목과 저자를 밝혀주셨으면 합니다..

강성웅님의 댓글

강성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신이 된 예수가 어딨는거죠? 하는님은 어디에? 승천한다는데 어디로 승천 한거죠? 이무기가 허물벗고 용되는것 처럼 승천했나요? 구름속에 계신가요? 달에 계시나?전지전능 불로불사가 신 아닌가요? 그런신들 어디에?
수십억이 믿는 성경일지라도 이건 아니다 할 수 있는 사람도 있다는걸 아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요한계시록빼곤 고맙게도 믿을만한것이 없더군요 물론 빡빡하게 씌여진 성경 다읽진 못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책보고 신봉한다니요? 그런말 한적이 없습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자료일뿐이지 신봉할 대상이 아닌데요?
패오크님은 저에게 이종교 저종교 옮겨 다니는 소신없는 사람이라고 하셧는데요 그 근거는요? 보셧나요?
어릴적 성당 다니면서 궁금한것이 예수는 신인데 왜 이세상에 없을까? 하는거였습니다
고해성사를 하고 밀가루빵을 먹어가며 생각해봐도 예수님 어디있지? 이런 의문은 반복되더군요
의문을 풀기위해 3대종교는 겪어봐야 신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알 수 있지 않을까해서 제 스스로 해답을 찾고자 한겁니다
제가 책제목 저자 이런거 말한다고 패오크님이 생각을 달리 하실것 같지도 않구요 단지 굿가이님의 의견에 힘을 실어주고자 했을뿐입니다

패오크님에게 질문하나 할까요?
예수가 신이라고 믿으시는데 그 예수는 어디 있지요? 덧붙여서 다른 신들은요? 제우스나 알라신 뭐든 좋습니다 저처럼 자료를 대면서 답변하면 좋겠습니다만 굳이 그렇게 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예수가 신이라는데 대해 좀 더 현실적이고 논리적이며 구체적이면 좋겠습니다
성당 다닐적 수녀님께서 말씀하시던 예수님은 우리마음속에 계십니다... 이런답변은 사양합니다
신이 있다면 저도 보고싶군요

강성웅님의 댓글

강성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아 그리고 한가지 더말하자면 "사실은 사실이다" 이말뜻은요 예수가 신이 아니라는데 대해 말한겁니다
저 단어를 너무 오해하시는거 같아 미리 못박죠!
패오크님이 예수가 신인걸 논리적으로 증명하시면 저 단어는 쓰지 않겠습니다

천지창조님의 댓글

강성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님..흥분하지 마세요..별로 안좋아보입니다..그리고 신이 있다는걸 논리적으로 설명할수있는 사람은
지구상에 단 한명도 없습니다... 그리구요..님도 예수가 없다는걸 논리정연하게 설명한번 해보세요..
예수가 있다는걸 설명하는것 보다 아마 더 어려울겁니다..
그리고 책제목과 저자를 밝혀달라고 한이유는.. 예전에 그책(님이 말한 그책인진 모르나)이
발간되고 상당히 논란이 많았던 책이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그자의 무책임한 글때문에(사실도 아닌..오로지 추정..) 여러사람들이 피해를 보게됐죠..
그래서 정확한 조사에 들어갑니다..그사람이 주장한 115세까지 살았다는 것과.. 그사람이 예수의 무덤
이라고 주장하는 그 무덤의 탄소연대추정을 해본결과 400년 이상의 시간차가 나와서 그사람에게
상당한 벌금형을 내렸고..사실이 아닌 자신의 추정과 예측일 뿐이라고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책제목과 저자를 물어본겁니다..혹시 님이 거짓으로 밝혀진걸 모르고 "그책"을 믿고있는건
아닌가 해서 말입니다.. 그리고 님은 자신이 주장한것에 대해 제가 논리적으로 반문한것에 대한
스스로의 시인이나..인정은 하지 않으시는군요..창으로 옆구리 찔려서..물과 피가 나왔다는 부분...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설마 창으로 옆구리찔렸단 주장도 못믿겠습니까? 자신이 여태껏 알아왔던
자료가 불완전 하니깐 불안하십니까? 인정할껀 인정하고 반문도 합시다

천지창조님의 댓글

강성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글쓰다 보니 저도 흥분했네요..죄송합니다..서로 비난이나 비방은 하지 말고 신사적으로
대화를 하고 싶습니다...윗글도 제스스로 읽어보니..상당히 감정적으로 표현했네요..사과드립니다
마지막부분 두줄은 제 실수입니다.. 창으로 옆구리가 찔렸는지..허벅지가 찔렸는지..증거가 없으니
아무도 모르겠죠..제가 믿고있는 사실을 님에게 믿으라고 강요한 저 마지막 두줄....실수입니다
인정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결국 제자신도 남에게 믿으라고 강요를 하게 되는군요...씁쓸..합니다
이제..논쟁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종교싸이트를 가더라도 종교쟁론은 좋게 끝나질 않더군요..
신이 있다고 생각하면 있는거고..없다고 생각
하면 없는겁니다... 없다고 믿는사람에겐..당연히 타당한 증거가 필요한거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겐
아무증거도 필요없습니다...결국 원만한 대화로 갈수가 없는 문제인것 같습니다..왜냐면..있다는증거나
없다는증거 자체를 댈수가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님이 어떤말씀을
하시던지...전 여기서 논쟁을 접겠습니다..마지막으로 그 책의 제목과 저자를 덧글에다가 좀 올려주십시오..제가 알고 있는 책이다..그렇지않다..라는 언급조차 하지 않겠습니다...
전 이 덧글이 마지막입니다..
어떤책인지..알려주십시오

정종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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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은 영적인 분입니다 ~ 바로 사람눈에는 보이지 안는다는 말이죠...그리고 필요할 때만
사람 눈에 나타나 계시하시곤 하죠. 신이 그정도도 못할까요?
그리고 예수님 창에 옆구리 찔린거 맞아요 ~ 예수님이 입고 있던 그 옷 아직도 보관되고 있고요.
그리고 님 이런말 자제해 주세요 ~ 정말 사후세계를 안믿는거에요? 그냥 믿는게 낳을듯하네요~
그냥 안믿더라도 ~ 가만히 있으세요~ 죽고나서 후회해 봤자 소용업잔아요~ 있을때 그냥
밑져야 본전이잔아요 ~ 그냥 믿어보고 나중에 죽고나서 천국가면 좋은거고 못가면 나쁜거잔아요
차라리 살아있을때 ` 나중을 위해 조금이나마 대비하는 사람이 되세요 ~ 그럼 수고

이상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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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오크님//없는 것은 굳이 증명하지 않아도 되지요...
있다는 사람이 증명해야 할 문제죠...
예를 들어 "우리 집에 황금 알을 낳는 오리 따위는 없어..."라고 하는 사람은 그런 오리가 없다는 걸 증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 없는 걸 없다고 하니까..
마찬가지로 우리집에 황금 알을 낳는 오리가 있어..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그걸 보여주거나 사진을 찍거나 해서 증명해야 합니다..왜? 상식으론 설명되지 않는 것을 있다고 하니까..보여줘야 믿죠..
그러므로 예수가 없다는 분은 증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의 존재를 인정하시는 분이 증명해야죠...
성경은 그 증거가 되지 못합니다...왜? 책이라는 것은 추가 삭제가 가능하니까...

금광명님의 댓글

강성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두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란 영화를 보았습니다. 직업적 관점에서 보았습니다.
이 영화를 다 보고나서 전 많은 질문과 모순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꾹 참고 저 혼자 갖고 있을랍니다. 그림을 그리는 사람과는 토론을 해 보겠습니다만...

기독교인 측면에서 영화 그 자체, 일반인 측면에서의 영화 그 자체, 타 종교인 측면에서의 영화 그 자체.
영화평론가로서의 영화 그 자체, 그림을 그리는 사람으로의 영화 그 자체를 떠나서....

"신념" 이라는 그 단어가 어쩌면 사람을 지탱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kalmeki님의 댓글

강성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갑자기 그런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하나님이 어디 있습니까? 있으면 보여주세요..그러면 제가 이생명을 다바쳐서

하나님을 따르고 섬기겠습니다...

그랬더니 질문을 받은 사람이 태양을 두는을 뜨고 똑 바로 보십시오..

그러자 질문한사람이 어떻게 태양을 바로볼수 있다고 하십니까?

그랬다간 실명할수 도 있을텐데요...

그러자 질문받은 사람이 이렇게 이야기했답니다...

태양도 바로 볼수 없는 분이 어떻게 하나님을 제대로 볼수 있겠습니까?

물론 질문과 답에 어패가 있습니다... 하지만 보이는 것만 믿는다면

그리고 하나님이 우리앞에 나타나 기적을 보이면서 지낸다면 모든사람이 믿겠지요..

하지만 성경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보이는것은 잠깐 이요 보이지않는것은

영원한 것이다.. 아마 하나님이 나타나 기적을 보이면 처음엔 놀라고 난리가 나겠지요

그러나 나중에 되면 카메라 들이데고 혹시나 눈속임이 아닌지 의심하기 시작할검다...

보이지 않기에 더 신비하고 믿음이 가는건 아닐까요?

김윤식님의 댓글

강성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탈무드에서 나온이야기네요 흐흐  한 로마인이 하느님을 믿지안다가 유태인들을 골려줄 생각으로 랍비한테가서 하느님을 보여주면 믿겟다 보여주지 안으면 모두 죽인다 모 이렇게 햇더니 태양똑바로 보라고 햇다던,,, 모 하여튼 예수가 실존인물이라는것은 무저껀 인정합니다. 허나 신이라는 주장은 반대하고요.. 성인이라는 것에서 찬성 모 저는 이렇습니다.
어디서 보니까 3위일체론은 베드로가만든 것이다. 유대교에서는 사람이나 다른 것을 섬기는 것을 우상이라고 생각하고 야훼가 그것을 싫어하는데 어찌 예수가 하느님과 동급이겟느네 이러더라고요.. 아마 유대인 저널 그런것 이엇던것 가튼데..
종교란 어디서 어느 민족이 믿느냐에 따라서 변화하는것 같네요

강성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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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오크님 본인이 위 내용을 베꼇다고 책의 내용을 신봉한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귀하께선 책에 대해 모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알리고싶은 맘도 없고 출판사에 허락받고 베낀것도 아니니 언제 지워져도 상관없지요.
예수의 부활을 믿고 하느님을 믿으시는 분께 한마디합니다.
그냥 믿으세요. 안 말립니다.
단지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이런책내용이 굳이 없더라도 예수는 보통사람으로 태어나서 보통사람으로 생을 마쳤다는것입니다. 못박혀 죽던 자연사하던..

한승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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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른창이 날이 별로 없고 비교적 무딘창이 었다고 보고, 별소에 잘 닦아서 녹이 안슬없던 깨끗한 창이 었다면, 창에 찔려도 장기가 손상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근대 전쟁에서 총상을 당해도 응급처치를 잘해서 살아난 사람은 많습니다....

김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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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가 신이 아니고 신의 아들이라 햇지여 그럼 신의 아들은 신이가여?예수 이전에 신의 아들도 많고 예수 이후에도 신의아들도 많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예수는 지금의 마술사 정도 라고 생각 합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임 ...

심성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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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읽었더니 어처구니가 없구만..

믿어보시오.. 그러면 여러분들이 알지 못했던

상상하지 못했던 것을 볼 것이오..

개인적으로 이 싸이트 흥미롭지만

이러한 어처구니 없는 일로 싸우는건 정말 질색이라오

저번에 진화론 창조론 싸움도 그렇고.. 어의가 없소이다

그림님의 댓글

강성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전에 영국에서 학자들이 예수가 프랑스로 와서 여생을 보냈다는
주장으로 인해 재판이 있었는데 결국은 예수의 후손들이 나오며
많은 증거들로 인해 기독교가 패소하였습니다.

학자들의 주장 중에서 한가지를 덧붙이고자 합니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힌 곳이 빌라도의 사유지라는 것입니다.
즉 예수가 십자가에 못박힌 것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이는 빌라도의 사유지에 아무도 들어갈 수 없었으며 대지 또한 
상당히 넓었기에 사람들 눈에는 아주 작은 점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신약을 보면 예수가 십자가에 박힌 모습을 사람들이 봤다는
기록은 이 재판에서 명백한 허위로 판명되었습니다.

이것과 관련된 책들은 많으며
이것을 주장한 학자들이 펴낸 '성혈과 성배' 라는 책이 있습니다.

저에게는 영어로 된 책이 있습니다. 혹시라도 보시고 싶으신 분은
답글을 다시면 제가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참고로 pdf 파일입니다.

그리고 패오크 요원님이 얘기하신 책이 '성혈과 성배'라면
오래전 영국에서는 대법원까지 올라가서 승소했으며,
프랑스에서는 현재 재판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패오크 요원님이 얘기하신 책이 어떤 책인지 알고 싶습니다.

김윤식님의 댓글

강성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수의 자손 가리는 재판... 영국에서는 3심만에 예수의 자손임을 인정햇고.... 영국 기독교 망햇죠 ㅡ; 성공회정도 안망하고,,
그리고 프랑스에서도 열렸는데 1심에서 예수자손으로 인정햇지만...2심에서 패소...3심은 아직 없던걸로 압니다.

정진회님의 댓글

강성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The Passion of Christ라는 영화 한번 보세요...
그 상황에서 과연 살아난다는 것 자체가 기적 아닐까요..
그것도 3~4일만에 일어나 걷는다...일반인은 상상 조차 할 수 없는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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