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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궁금한게생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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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원한지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9건 조회 921회 작성일 04-03-15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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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따르면 하나님은 여러가지 생명체를만드셨지요 하지만...

사람들은 동물을 사육하여 잡아먹지요 하지만 동물은 사람들을 잡아 먹거나 해를주지않지요 그러면 동물들은 사람들을 위해

희생양인가요 아니면

아니면 같이 더불어 살아야 하는걸까요? 그리고 중3때 선생님 게서는 인간이 가장성스러운 생명체라 하셨습니다.

이런 동물들은 사람들에 대한 희생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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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제갈공명님의 댓글

제갈공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제가 생각하기에는.. 님이 약간 착각하신 것 같네요.. 동물은 절대적으로 인간의 희생양이 아닙니다.. 과연 우리는 동물을 잡아 먹는데, 동물은 우리를 안 잡아 먹을까요? 그건.. 우리가 도시에 살고 있기 때문에 모르시겠지만.. 아프리카 같은 곳에서는.. 아프리카사람들은 사자나, 육식동물에 죽습니다. 단지... 또한 두번째로는.. 과학적으로는 하느님이 우주를 생성했다는 것이 입증되지 않았습니다.. 모든 생물체는 세포가 이루어져 생긴 것이며.. 우주또한 빅뱅으로 인해 생긴 것이죠...

서재옥님의 댓글

제갈공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유럽인들이 하나님을 믿으면서 인간외의 모든 동물과 자연은
인간을 위해 만들어졌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아무 꺼리낌 없이 자연을 해손했구여
동양인들은 자연친화적 사상을 가지고 있어서 자연과 더불어 사는 방법을 택했구여~

박승진님의 댓글

제갈공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반드시 과학적으로 설명이 되어야만, 또 수학적으로 설명을 하여야만 이론이 되거나 사실이 되는것만은 아닙니다. 과학적으로 하나님이 우주를 어떻게 만들었는가를 설명하라는 것과 자연적으로 우주가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해서는 둘다 물증과 확증이 없습니다. 말씀,예상만 있을뿐입니다. 어느것 하나를 누루고 올라서는 말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박승진님의 댓글

제갈공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성경에 따르면 창세기 9장 3절에  "무릇 산 동물은 너희의 식물이 될지라 채소같이 내가 이것을 다 너희에게 주노라" 에덴 동산에서 과실을 먹고 살다가 타락하여 추방당한 인간은 채소를 먹고 살았다가 노아 홍수 이후에야 고기를 먹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에게 식물과 동물을 주셨습니다.

p.s : 종교에 대해서 질문하였기에 종교로 답변하였습니다.

문삼열님의 댓글

제갈공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유럽인들이 성경 말씀을 근거로 자연을 훼손하고 그런게 아니라 원래 유럽인들은 넓은 광활한 평야지대에서 육식 위주로 살아가던 사람들이고 또한 힘을 중요시 하는 사람들이었는데. 이 사람들에게 기독교가 전파되면서 그것을 근거로 삼은거 같습니다. 즉 성경을 근거로 그렇게 행동한 것이 아니라 그런 행동을 정당화 하려고 성경을 핑계삼은거겠죠. 아무리 사람에게 모든것을 준다고 성경에 쓰여있다고 동물을 학살하면 되겠습니까? ^^;

박승진님의 댓글

제갈공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칼리의성임이 논지를 잘못 이해하신것 같습니다.
성경을 근거로해서 학살을 한다면 그것은 잘못된것입니다. 성경도 잘못된 것이구요.
그러나 성경에서는 사람을 위하여 식물과 동물을 주셨습니다. 사람에게 식량을 주신것입니다. 그것은 학살을 학살이라고 표현하지는 않습니다. 만일 이것을 학살이라 표현한다면 식물에 대해서도 그러한 잣대가 필요합니다.그리고 우리주변의 해충과 바이라스들도.. 그것들을 죽이는 것 자체도 학살로 표현되어야 될것입니다.
유럽의 식생활이 육식이라서 동물 학살이 된다면  우리의 식생활이 채식이기에 그들이 봤을때 자연회손일 것입니다.

이상일님의 댓글

제갈공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신명기 14장]

3. 너희가 먹을 수 있는 짐승은, 소와 양과 염소와
4. 사슴과 노루와 꽃사슴과 들염소와 산염소와 들양과 산양과 같이
 
5. 굽이 두 쪽으로 갈라진 쪽발이면서, 새김질도 하는 모든 짐승이다. 이것들은 너희가 먹을 수 있다.
6. 새김질을 하거나 굽이 두 쪽으로 갈라졌더라도, 다음과 같은 것들은 너희가 먹지 못한다. 낙타와 토끼와 7. 오소리와 같은 짐승은, 새김질은 하지만 굽이 갈라지지 않았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다.
8. 돼지는 굽은 갈라졌지만 새김질을 하지 않으므로,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다. 너희는 이런 짐승의 고기를 먹어서는 안 되고, 그것들의 주검도 만져서는 안 된다.
9. 물에서 사는 모든 것 가운데서 지느러미가 있고 비늘이 있는 물고기는, 무엇이든지 너희가 먹을 수 있다.
10. 그러나 지느러미가 없고 비늘이 없는 것은, 어떤 것이든지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니, 너희가 먹어서는 안 된다.
 
11 깨끗한 새는 무엇이든지 너희가 먹을 수 있다.
12 그러나 너희가 먹지 못하는 새가 있다. 그것은, 독수리와 수염수리와 물수리와
13 매와 붉은소리개와 각종 소리개와
14 각종 모든 까마귀와
15 타조와 올빼미와 갈매기와 각종 매와
 
16 부엉이와 따오기와 백조와
17 펠리컨과 흰물오리와 가마우지와
18 고니와 각종 푸른 해오라기와 오디새와 박쥐이다.
19 날기도 하고 기어 다니기도 하는 곤충은 너희에게 부정한 것이니, 먹어서는 안 된다.
20 그러나 깨끗한 날벌레는 너희가 먹을 수 있다.
 
육식에 관해 말이 없다니 무슨 말씀이신지...
그리고 박쥐가 조류였나? 포유류로 알고 있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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