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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엘리사박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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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13건 조회 1,466회 작성일 04-02-26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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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엘리엘리사박다니라고 아십니까?
성서에서 예수가
(종교적 입장을 버린상태로 글을 쓰는것이기 때문에 님이라는 호칭은 안쓰겠습니다.)
"엘리엘리사박다니"라고 마지막에 외쳤다고합니다.
한글성서대에는 '아버지(신)이시여 어찌나를 버리시옵니까!"
라는군요.
그리고 사박다니가 불교용어라는는 글을
론건맨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여러 목사님들을 만나 질문을 해봤으나
한결같이 "우연" 이라는 말만 하시더군요.
예수가 말한 사박다니가 정말
불교 용어일까요?
아닐까요?
론건맨회원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참고로 왜 우연일수밖에 없는지
아니면 예수와 불교사이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논리적으로 말씀해주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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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유혁재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엘리엘리사박다니"가 정말로 '아버지(신)이시여 어찌나를 버리시옵니까!"라고 해석될 수 있는지 부터 확인 할 필요가 있겠네요.
양쪽이 모두 맞는다면 우연이겠고, 성경의 해석이 틀린다면 우연이 아니겠지요. (당연한 얘기....)

이형전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Ηλι ηλι λεμα σαβαχθανι

Eli, Eli, lema sabactani - Mt 27, 46

che significa Dio mio, Dio mio, perche mi hai abbandonato?


전 그리스어를 몰라서 제가 아는 이탈리아어 성서를 찾아보니

엘리 엘리 레마 사박타니는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왜 나를 버리셨습니까?를 뜻한다

뭐, 이런 내용 같은데요?

김택경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불교문화와 어법의 일부가 동방으로전해져서 그 문화속에 예수가 산다면,
비록 신의 아들이라해도 그 사회의 어법을 자연스럽게 사용한 경우가 아닐까...
예를 들면, 오늘날, 어떤 스님이나 선비님이 어떤 상황에서 "Oh,my God" 이라든가 "Oh,Ye!!" 라든가 하는 어법을 쓴다고 해서 미 정부나, 그 종교와 굳이 관련지을순 없는 것처럼...
예수도 어차피 한시대의 문화속에 살았던 사람이니까여...
예가 적절했는지^^ 아니라면 용서....^^

조성진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성경에서는 예수가 청년시절의 얘기는 나오지 않는이유가 예구가 청년이 되는때에 티벳에 있는
불교에 입문을 했기때문에 성경에서는 기록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예수는 신이 아닙니다. 단지 사람일뿐.
근데 기독교 인들은 왜 인정을 하려 하지않는지 그리고 예수가 죽을때 십자가에 못박혔을때
열십자로 못박힌게 아니라 두손을 모아서 머리위에 같이 못박혔습니다.
이런사실은 기독교가 외곡을 하고있는 사실입니다.

김은기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행복해님 마치 자신이 본것처럼 이야기 하시는군요..

예수가 불교에 입문했다는건 한 학설일 뿐입니다

부처가 젊은시절의 예수라는 말도 있구요

자기; 자신의 생각이 진리라고 생각하는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김은기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리고 엘리 엘리 나마 사막다니 입니다

발음이 비슷하다고 그언어라는 건..

말그대로 히브리어 입니다

선장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수가 희생함으로인해 인류의 죄가 씻기는것이 기독교가 믿는겁니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의 계획이었다고 말하죠.
그런대....왜 예수가 하나님 왜 날~ 이렇게 말했을까요?
기독교에 믿는 그런예수라면 자기가 버려진것인지 아닌것인지 알수있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십자가 형이 전지전능한 유일신의 아들에게도 정말 고통스러운 형벌이여서
그냥 한번 내뱉은 말일까요?


박정익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불교에 입문 했었다구요? 그냥 불교의 교리를 알기위해 찾아 갔다고 들은것 같은데요?
그리고 티벳이 아니라 인도로 알고 있는데요...

김성훈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수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예수도 신이다 라고 말하지만 예수는 선택된 자 입니다. 신의 능력을 다룰줄 아는 사람이며... 그리고 에수 어릴시적은 지어낸게 많다고 하지만.. 그누구 도 모르겠죠. 그러니까 하느님 왜 날 버리시나이까 뭐 이런 소릴했겠죠 신이라면 하느님을 따로부를 필요가 뭐있겠어요..

김윤식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엘리 엘리 나마 사막다니 <-----불교가 아니고 티벳의 밀교의 주문으로 '고통이여 사라져라'라는 뜻으로 라마승들이 배우는 기본적 주문중 하나고요 목사들이 몰알겟습니까  교황이면 모를까 그리고 예수가 불교배우면 어떻습니까???? 한 종파의 지도자가 다른종파에서 가르침을 받고 그것과 자신의 믿음을 합쳐서 더 좋은 교리를 만든다면 그건 가장 훌륭한 일입니다

김윤식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부처가 젊은 예수란 말은 좀아닙니다 ㅡㅡ; 부처가 언제 사람인데 부처는 BC 563 ~BC 483 대 사람이고
예수는 BC 4~AD 30  사람인데... 어케 예수가 부처가 되요... 하여간 토마스복음서에는 예수가 동방학자들을 따라서 동방으로 갓다고 나왓어요.. 모 정설로는 인정 못받지만 토마스복음서는..
모 갔다고 하더라도 부처님께 배울일이 없죠, 예수때는 부처님의 제자인 가섭불도 업는데 ㅡ;
글로 가서 의술이라던가 토론 같은것은 햇다고 생각은 할수 잇을뜻

노재웅님의 댓글

선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예수는 청년시절 티벳에가서 밀교와 불교를 학습했다는 설은 상당히 설득력이 있습니다.

성경이라는 것 조차 여러사람들을 거치면서 삭제나 누락, 왜곡된게 상당수 있으며, 특히 불교관련부분은 삭제되었습니다.

예수의 청년시절을 아는 기독교인은 아무도 없다는것만 봐도 왜곡 되었다는것의 반증이죠.



엘리엘리 라마 사박다니는 윗분의 말씀데로 티벳 밀교 주문이며, 예수는 그곳에서 태극이나 팔궤도 학습했다고 인도측 사료를 찾아보면

나와있습니다. 그와같이 역과 우주원리를 공부하고, 그것에 대해 유대인들에게 설파하다가 정치범으로 몰려 십자가에서 살해당한것이지요.



하느님의 나라를 건설한다는 것은 로마의 전복을 의미하는 것으로 본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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