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신비/기적/예언

        결국 나를 끔찍히 사랑하는 것은 기독교에선 사탄이라고 하더군요.
이래저래 헷갈리는 게 종교입니다.

        자기의 이익이 침해되면서 양심을 지킨다는 표현이 좀 안 맞는듯 싶군요.
양심을 지키는것은 타인의 이익이 침해되지 않도록 자신이 주의하는 것이지
자신의 이익이 침해되는 것과 양심과는 밀접한 관계가 아니라 봅니다.

그리고, 저는 사랑에 대해 잘 모르지만 자신밖에 사랑할 수 없다는 표현은 좀 부정적이군요.
자식에 대한 사랑, 이것이 대표적인 자신 외의 존재에 대한 사랑이 아닐까요?

        이 세계가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사실을 깨닫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일명 영의 세계라고 하는 영계는 우리가 신화처럼 생각하는 단순한 세계가 아니죠. 지구위에도 수많은 나라들이 존재하듯 영계도 다양한 층이 존재합니다.물론 천국이라고 부르는 세계는 신에게 가장 근접한 사람들이 가는 곳이 겠지요.하지만 지옥을 뺀다면 그 이외의 곳은 모두 천국과 가까운 세계라고 할수 잇습니다.다시말하면 다양한 스펙트럼이 존재하는데 그중에서 천국과 가까워질수록 완성도가 높은 세계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럼 여기서 지옥이 문제가 되는데 지옥은 누가 가는가? 성경에서는 사탄 마귀와 그 추종세력이라고 나와 있습니다.그럼 인간들중에서는 당연히 그 추종세력이 지옥을 간다고 할  수있겟죠.그럼 어떤것이 추종하는 것이냐? 사탄의 속성을 알아야 합니다. 사탄은 이지구위에서 공중권세를 부여받은 존재입니다.여기서 공중권세란 돈과 권력을 뜻합니다.영화 데블스 에드버킷을 보면 젊은 변호사가 월스트리트의 거부에게 매수되는 과정이 나오는데 그거부가 바로 사탄을 의미하죠.공중권세의 개념을 모르면 그영화를 이해할 수없게 되는것입니다.그래서 예수께서 부자가 천국을 가는것은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하는 것만큼 어렵다고 한것입니다.물론 부자라고 해서 다 지옥을 간다는 얘기는 아닙니다. 이 사탄의 공중권세가 거대한 하나의 체제로 등장한 것이 자본주의 체제이고 그 뒤에는 프리메이슨이라고 하는 거대한 유태인 그룹이 존재하는 것입니다.그러한 각본속에서 오늘도 소시민들은 인간성을 파괴당하며 왜라는 의문도 품지 못한체 죽어가고 있는 것이죠.

      착하게 살아라... 기독교는 믿으면 천국간다고 말하는 종교입니다.
물론 착하게 살아야하구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