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우선 예언을 완전히 믿는 것은 문제가 많다고 생각 합니다.

예언은 그저 '예측' 일뿐, 그 미래를 만들어가는 것은 결국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일은 어쩔꺼냐구요?? 예언대로 딱맞게 진행된 세계역사....

하지만 그것도 하나의 우연일 뿐입니다.

그것은 역사를 이끌어온 사람들의 결정일 뿐인 겁니다..

뭐, 좀더 심하게 말하자면, 그 사람들을 하나로 묶을수 있는, 가치관마저도 통일시키는 그 무언가가 존재해야 한단 말인데,

그렇게 말하자면 노스트라다무스와 나폴레옹, 히틀러 등이 무슨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는 것이죠..

우리는 예언을 단지 '신기하다, 확실하다.'라고 믿지 말고, '인류가 걷는 하나의 예'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어떤 일로 인해 전쟁이 일어나고. 어떤일로 인해 눈부시는 발전을 이룬다... 같은 지침서로 알아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잊지 마십시오,..

예정된 미래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미래를 긍정적으로 개척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우리 인간의 역할이 크다는것 말입니다.

미숙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중학생이다보니 글솜씨가 없네요...

반론 있으시면 리플 달아주시고요. 비난과 비판은 다르다는 것을 명심해 주십시오..

추천1 비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