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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이랄까 꿈에서 본 기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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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용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91회 작성일 02-09-2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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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기계건물과 그위에는 파아란 하늘....
그러나
두명의 천사가 떨어져
푸른섬광으로 인해 그것들은 한순간 잿덩이로 변하고 ......
하늘은 붉게 변한다 ......
우리는 창조주와 이상한 기계음과 함께 하늘로 올라가고 .......
어두운 밤하늘을 날아다니다가 세계최고의 도시에 떨어진다.........
몸의 기는 점점 차가워 진다....
끝없이 ..... 끝없이......




저의 예언입니다
이 예언이 맞을지 안맞을지 누가 알겠어요
몇만년 흐른다면 맞을지도....
이상한 추억입니다
어떨까요?? 몇만년이 흐르면 세상은 어떻게 변할지....
뻔한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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