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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의 군주님의 크레마니 예언이라는 글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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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혈액형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0건 조회 919회 작성일 02-08-11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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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우 잘 읽었습니다.. 굉장히 뛰어난 예언가이군요..

제가 외국 싸이트를 뒤져보던중 "마더쉽톤" 이라는 예언가의

예언을 보고 많이 놀란적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에언은

국내에도 많이 소개 되어있고 대충 미래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은유법이 매우 심해서 코에 달면 코걸이 귀에 달면 귀걸이가

될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도 든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심연의 군주님께서 올려주신 크레마니 예언은 상당히 구체적이군요.

내용중에 일부 수정할 부분이 있어서 한번 글을 씁니다.


=======================================================================================

There will be some wars near the country of Judea but, little by little, peace will
come in that area. In these wars brother will fight against brother and then they will
make peace. However, the hate will still remain within themselves. A period of
relative peace will continue for a long time.
유대지방에 근처에 전쟁이 나게 될 것이나, 조금씩 평화를 되찾게 될 것이다. 이 전쟁들
중에 형제간에 싸우게 될 것이며 그리고 결국 평화를 찾게 될 것이다. 그러나 그들에게
증오는 여전히 남게 될 것이다. 상대적 평화의 기간이 오랫동안 지속될 것이다.→(이게
대단한 예언인 것이, 영국이 유럽, 아니 세계를 지배하다시피 강대국이 된 후, 팔레스타인지
방에 유대인들을 불러모아 이스라엘이란 말도 안되는 나라를 지 맴대로 세워주기 전까지 아
무도 현재와 같은 유대지방의 갈등을 예견치는 못했다. 아, 그리고 왜 형제간의 싸움이냐고?
구약에 보면 대홍수얘기 나오지? 노아의 방주 알지? 그 노아의 아들이 함이고 셈이고 또
어쩌구인데...이 함이 아랍족이 된 거구, 셈이 유대족이 된거다. 반대인가? 아무튼, 그러니깐
형제지...)
지금까진 좀 재미없는 이야기였고, 또 그냥 통박으로 찍었다고 우길수도 있는 부분들...하기
만 이제 기대하시라, 이겐 너무 정확해서 마치 사기같다. 하지만 진짜 19세기중반의 예언이
다. 믿어라, 속고만 살았냐?

============================================================================================

이상은 심연의 군주님께서 올려주신 내용의 일부 입니다.. 여기에서 ...

노아의 아들 "셈" "함" "야벳" 의 후손들이기 때문에 형제들끼리 싸움이라는 것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구약의 주장대로라면 전세계인들의 전쟁도 모두 형제의

싸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저 예언의 구체적인 뜻은 이런것을 내포하고 있음에 틀림없습니다.

이를테면 구약 창세기 부분을 보면 바로 아브라함이 나옵니다.

아브라함에게는 그의 아내 "사라(sarah)"와 사라의 종이었던 "하갈(hagar)"이라는 여성이

나오는데.. "사라(sarah)"가 아브라함의 아들 이삭을 낳았으며 동시 하갈이 또 아브라함의

자식 "이스마엘"을 낳게 됩니다..(하갈은 이집트 여성입니다.)

추정컨데 아브라함은 자신의 부인 "사라" 말고도 "하갈"과도 동침을 했던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즉 하갈은 아브라함의 첩이라 할수있습니다.

하갈은 이스마엘을 낳게 되는데 .. 이스마엘이 바로 오늘날의 팔레스타인의 선조입니다.

사라의 아들 "이삭"이 유태인의 선조가 된것처럼 말입니다.

이렇듯 구약의 바이블에 의하면 팔레스타인과 유대인은 거슬러 올라가면 형제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고로 예언의 속뜻은 바로 이런 의미로 팔레스타인과 유대인간의 분쟁을 의미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기왕에 글을 썻으니 추가로 몇가지 더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앞서 "아브라함"의 정체에 대해서 어디 란에선가 제가 올렸던 기억이 난듯 한데..

안올렸나??.. 기억이 안나군요.. 어찌되었든 아브라함은 수메르인이거나 또는 당시 수메르 주변에서

수메르인들을 대상으로 생활을 꾸려나갔던 주변 여러 유목인중 하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전자 보다

는 후자일 확률이 높습니다..실제로 아브라함은 당시 수메르의 도시였던 "구스"에 생활했던 시절부터 수메

르인들과는 달리 정착생활보다는 가축방목을 통한 유목생활을 했기 때문입니다.(대략 BC1900년경)]







수메르는 우리나라 "환단고기"에서도 언급되어 있다는 재야학자들의 주장이 있습니다.

이를테면 바로 우리민족이 세운 나라 12개국중 하나인 "수밀국"이라는 나라가 나오는데 아직

확실히 밝혀진봐는 없습니다.

다만 수메르 유적에 관한 저명한 학자 사무엘 크레이머에 의하면 수메르인들은 검은머리와

검은 눈의 사람들이었다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상당히 우리민족과 유사점이 많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과는 달리 우리나라와 굉장히 흡사한 부분이 많습니다...

이것에 대해 설명하자면 너무 길어지니깐 일단 접어두고요..




훗날 수메르의 영토였던 구스에서 아브라함은 자신들의 가축과 종들을 데리고 오늘날의 가나안

지역으로 이동을 했으며 그곳에 거처를 삼았던것이 구약에 고스란히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으로 봐서 유태인들이 자신들의 땅이라 주장하던 오늘날의 가나한 지역은 본래 유대인의

땅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약의 초반부 아브라함이 등장하기 전까지의 부분과 노아 방주 이전의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욥기(job)가 수메르의 고전과 매우 흡사한것은 아브라함의 거취를 보았을때 어찌보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에덴이나 바벨탑을 쌓았던 내용 역시 훨씬 더 오래전의 수메르 텍스트에서 나오기 때문입니다.)


(추가 설명 :수메르는 교육수준도 높았던것으로 보입니다.. 이를테면 학교가 많았으며 부모들의

교육열도 높았습니다.. 수메르의 유적을 보면 자녀가 학교에서 말썽을 피우는 것에 대한 부모의

질책이 나오며 선생님에게 촌지를 주는 내용도 나옵니다.. 또한 수메르 학교는 이민족에게도 개방되어

있었으며 체벌 교육도 심했던것으로 나옵니다. )




모세 5경중에 창세기 초반부와 그리고 욥기부분은 수메르 고전과 완전 표절판처럼

똑같은데 바로 아브라함의 배경에 원인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메르의 다양한 신들이 구약에서는 일신으로 변화가 되었는데 아마도 후대로 가면서

바뀐것으로 추측이 됩니다.


비록 수수께끼 정체불명의 검은머리 수메르인들은 훗날 국력이 쇠퇴한 이후에 어디로 흩어졌는

지는 모르지만 그들의 문화가 상당부분 아브라함에게 영향을 주었음에는 틀림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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