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나무 > 신비/기적/예언

      저기가 어디에요? 상당히 신기하네....

      저 나무는 어릴때부터 여러 나무를 둥글게 심어 놓구 자라면서 가지 접붙이기 한 것입니다.
저런 나무 외에 다양한 모양두 많이 있어요^^

      흐미...도대체 저런 모양을 내기 까지는 몇년이나 걸렸을까요 ㅎ,.ㅎ???

      저 정도면 공식적으로도 신기하겠네요^^

      스위스 요원 님의 말에 따르면 인위적으로 만든거라는 뜻이군요..

      인위적으로 만들었다 해도,, 그래도 신기하단 말밖엔 .. ^^; 인위적인 것이 라해도 대단한것 같습니다^^

      인위적으로 만든것 맞습니다....제가 임학전공이라 공부중에 본 자료에 의하면 미국이던가 하여튼 서구쪽에 어느사람이 취미로 몇십년에 걸처서 만든나무들 중의 하나입니다..그의 정원은 사후 팔렸고 작품들(?)
은 미국 각지로 팔려나갔습니다.....저 나무 외에도 중간이 하트모양 그리고 도로가에서 사각형으로 꼭 문처럼 만들어져서 중간에서 하나로 만나서 올라가는 나무, 의자모양 나무등 각종 문양으로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흘러서 속성수들은 대부분 그모양으로 거대하게 자라나서 (그의 생전에 초안을 만들고 후대에서
계속 관리했다고 보시면됨) 저런 거대하고 기이한 문양의 나무가 된겁니다...

보통 정성으로는 만들기 힘들고 가지 붙이기외에도 그만의 노하우가 있었다는데 그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노하우란 틀을 만들고 작은 나무는 만들기 쉬운데 나무의 특성상(일광, 영양분등) 그 모양을 유지한채 거대하게 되기가 힘들다는거지요....저도 빨리자라는 포퓰러나 아까시나무로 실험해봤는데 초기에는 되는데
관리도 잘안하게 되고 커질수록 걍 가지 붙이고 틀한것만으로는 한계에 봉착하더군요...영감받아서 팔아먹어볼려다 할머니 밭만 배렸네요...ㅋ..

하여튼 거대하게 커지면서도 모양을 유지하는게 힘들어서 기이한 나무라는겁니다.

      임의의 여미지군요.

인간의 간악함이라고는 정말...

인간은 살아 있는 타 생명체를 활용해서 요가(?)시키는 특이한 종이군요.

      와.. 나무의 종류에서 저런 종류가 있었다니..

나무 기둥이 얽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