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방충망에 핀 우담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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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사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댓글 22건 조회 2,891회 작성일 02-07-24 23:37본문
'방충망에 핀 꽃(?)'
분당신도시 한 아파트 방충망에 불교계에서 상상의 꽃으로 알려진 우담바라(優曇婆羅)로 추정되는 작은 꽃이 활짝 피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상록마을 313동 306호에 사는 조병권(42)씨는 지난 20일 아파트 발코니 방충망에서 이름을 알 수 없는 1㎝길이의 흰 꽃 18송이가 피어있는 것을 발견했다. 조씨는 "돌아가신 어머니가 불심이 깊은 신자였다"며 "발코니에 나갔다 꽃을 발견하고 여러 곳에 자문을 구하고 인터넷 등을 찾아보니 우담바라가 틀림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불교계에서는 3천년만에 한 번 꽃이 피는 상서러운 꽃으로 여기고 있으나 일부 과학자들은 풀잠자리 알이나 곰팡이 등으로 추정하고 있다. <분당|연합>
댓글목록
김사랑님의 댓글
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이곳에 올려되 될련지 모르겠습니다. 만약 기적관련자료와 먼 자료라면 즉각 삭제하겠습니다.
김사랑님의 댓글
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예전에 나왔던 불상에 핀 '우담바라'랑 정말 비슷하게 생기지 않았습니까? 요즘들어 이런 게 많이 나오는걸 보면 정말 무슨 일이라도 일어날것 같군요..
신동용님의 댓글
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며칠전 저도 빨랫대에서 똑같은거봤는데요...그거무슨곤충알이라그러던데...
indydra님의 댓글
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우담바라에서 풀잠자리가 나오면 좋은 징조!
선장님의 댓글
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김사랑님 꾸준히 활동 많이 하시네요
저것이 3천년만에 한번 피는 우담바라라면,,,기적이라고 해도 되갰네요^^
전종호님의 댓글
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진짜일까여?
손용한님의 댓글
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 이렇게생각합니다^^;; 우담바라는 실존하는 꽃이라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꽃을갖고 머 어쩔건가여 ㅡ.ㅡㅋ
그꽃이 나오면 머 세계평화라도 이뤄진답니까^-^
세계평화는 우담바라가 이루는게아니라 우리자신이 이뤄야하는거 아닙니까^-^
우담바라보다 이쁘고 깜찍하고 도도하고 아름답고 개성있는 우리나라,세계곳곳의 아름다운꽃들이 많아요^^
그리고 우리 인간의 서로에대한 배려~ 즉, 사랑의꽃만큼 아름다운꽃은 없다생각합니다^^ 그러한사랑의꽃들은
우리주변에서도 마니 볼수있겠죠^-^ ( 여러 불쌍한사람들을 돕는사람들과 착한마음씨를지닌 사람들^-^ )
존하루~~우~ 보내샘☆
memberst님의 댓글
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또 풀잠자리 알이군요..
이명석님의 댓글
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그런데 풀잠자리 알은 밑으로 매달리지 옆으로는... 색깔은 연두색 같고..
ⓗⓔⓨ베베™님의 댓글
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풀잠자리알은 저렇게 안생겼습니다.제가 시골에서 자랐기때문에 확신합니다.
그런데..요즘따라 왜이렇게 우담바라가 많이 목격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_-;;
흠....^^;;
손용한님의 댓글
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 이렇게생각해요
한가지 꽃이있다 설정해요
그꽃은 지나가는사람에겐 좋은 주위 경치가 돼고
벌레들이나 벌들에겐 좋은 먹이제공소나 여러가지 작업(?) 장이되긋죵^-^;;
다생각하기 나름이라 생각합니다
저기 핀 우담바라도..
만약 저 꽃을 보고 그걸 보고있는사람이 정말 자기집에 우담바라가폈구나하며
하루종일 웃으며 열심히 일을하고^-^ 보람차게 생활한다면 정말 우담바라 못지않은 꽃이될꺼라생각해요
그리고 저꽃을 곤충학자가 과학적으로 관찰하여 단순한 풀잠자리라고 판단을 내리고 스쳐 지나간다면
저건 단순한 풀잠자리에 불과하겟쬬
^-^다 생각하기 나름대로~ 모든건 우담바라꽃이 될수있다생각합니다
제가 너무 머랄까..사람들이 다 아는.. 조금 유치하기도 한말을 한건가요?^^*헤헤~~ 그치만 전 이렇게 생각하는걸요^^
좋은하루보내셔요
정률님의 댓글
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좀 지켜보면 확실히 알수 있잖아요
며칠 지켜보면 잠자리 유충(맞나?)이 나오던가
곰팡이라면 더 늘어나던가..-_-a
페니님의 댓글
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번에 경기도 어느절에 우담바라 보러 간적 있는데 저 꽃이랑 비슷한 듯 합니다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볼 수 있는 시간이 4초정도? 7초정도만 지나도 사람들이 뭐라 그러죠...
요즘은 참 많이도 발견되는군요... 저걸 한개 뜯어서 분석좀 해보면 좋겠지만 신앙심깊은 분들이 허락하지 않겟죵...
HHH님의 댓글
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맞있게생겻다..
김승민님의 댓글
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전 기독교 지만 무척 신기 하기도 하네여 ^^ 100% 효과는 있지만... 곰팡이 갖고 이거 주인은 누구고..
참 신기 하당... 하지만 어째 보면 머리카락에 낀 비듬 같아여 -_-
김사랑님의 댓글
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하하 승민이당님 말씀이 재미있군요.한가지 애석한 점이 있다면 우담바라... 라고 하기엔 아직 모르지만 우담바라가 자꾸 피고 있는걸 보면서
느끼는 점은 우담바라만의 희귀성-_-!이 없어지는 듯 해요.
김도현님의 댓글
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우담바라는무슨 잠자리 알이라던데
이신화님의 댓글
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그거 티비에서 보니'까 구라래요
그거는 벌레의 알이라나요??
勝女B님의 댓글
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저기.. 우담바라가 상상의 꽃인데 어케 알죠??
표창록님의 댓글
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
-_- 상상의 꽃이 아닌가부죠-_-; 전 잠자리 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에.....
많은 분들이 또 아니라고 하시네......뭐 알려지지 않은 곤충의 알! 이라고 하믄 될까 -_-;
우담바라 별로 안 믿슴다 ( --)
홍태준님의 댓글
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정말 우리가 살고있는곳도.... 참 여러가지 신기한 일이 일어나군요,..참 조그만 지구라는데도 이렇게 신기한게 많은데 우주라는 정말 광활한 곳은 과연 얼마나 신기한것들이 많을까요...
진상지님의 댓글
김사랑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요원 작성일이거 우담바라가 아니라 무슨 공팡이종류라고 나온것 같은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