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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표충사비 올들어 처음으로 땀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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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람의호랑…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1,236회 작성일 06-01-1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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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N에서 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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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4일 걸쳐 20ℓ흘려

나라의 중대사가 있을 때마다 땀을 흘리는 밀양시 무안면 무안리 홍제사(주지 지견스님) 표충비(유형문화재 제 15호)가 올들어 처음으로 지난 13일 오후 3시부터 14일 12시까지 18시간 동안 20ℓ의 땀을 흘렸다.

표충비가 땀을 흘리기 시작한 것은 지난 1894년부터. 갑오농민전쟁이 일어난 이 해 3말1되의 땀을 흘린 것을 비롯해 1910년 한일합방 때 4말6되를 흘렸으며 이후 1919년 기미독립운동과 6·25 등 고비마다 땀을 흘린 것으로 기록돼 있다. 땀을 흘린 횟수는 모두 54차례이며 올해들어서는 이번이 처음이다.

주민들은 이번 땀에 대해 황우석교수 사태인지, 아니면 대구~부산 고속도로 개통을 앞두고 지역발전을 예고하는 것인지 나름대로 해석을 내놓고 있다.

표충비는 사명대사 영당의 비각으로 지난 1742년 영조 18년께 사명대사의 5대 법손인 태허당 남붕선사가 사명대사의 한평생 행적과 임란때 보여준 구국의 충렬을 찬양하기 위해 높이 275㎝, 너비 98㎝, 두께 56㎝ 크기로 세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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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사진속의진실님의 댓글

절망의나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구의 대한 예언들을 따르면 2006년엔 큰 재앙이 닥칠것이라고 들었습니다. 혹시 그것을 경고 하는것이 아닐까요..? 두려워 지네요..

쌍권총님의 댓글

절망의나락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분을 머금은 돌이 온도변화로 수분을 내뿜는게 그리 신기하나? 어처구니가 없다. 그리고 사고 안 터진 해가 있었던가? 올해도 정초부터..참 가관이다. 필리핀에선 산사태로 한 마을이 공동묘지화 되고, 우리나라에선.. 강간마가 애를 강간하고 죽여 불태우고... 2006 참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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